ㅡ당신이 너무 좋아요 ㅡ
어느날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모셔온 글]
지도 울님들을..
너무도 좋아라 하기에..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이렇게 또오..
이쁜글로..
고운음악으로..
화사한꽃배경으로인사드려요..
오늘은 목요일..
목터지게 웃는 일들 많이 맹그시구요..
봄꽃에 화려함만큼..
빛나는 하루들..
즐건시간들 보냈음 하내요...^^
그럼 수고들 하시구요
고독을 위한 의자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 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 이해인의
(고독을 위한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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