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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인자 소장이 말하는 긍정심리의 힘

하늘이슬 2009. 5. 20. 16:23


●“긍정적 정서 경험이 생산성 높여”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가 지난 11월20일 개최한 제1573회 세미나에서 김인자 한국심리상담연구소장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긍정심리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를 발췌해 싣는다.

                                                          


|Profile| 미 성메리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 로율라대 상담 및 생활지도 석사, 미 성메리대 명예인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강대 교양과정부 교수로 있으며 한국가족치료학회 회장, 한국현실요법연구회 회장 및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현실요법과 선택이론》 등의 저서와 《긍정심리학》 등의 역서를 출간했다.


 
갑자가 날씨가 추워졌다. 제가 행사를 한다고 하면 비도 잘오고,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저에게는 굉장한 긴장감을 갖게해주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의 행사를 진행하는데는 도움이 되고 참가하시는 분들도 사람이 조금오면 어떡하나해서 적극적으로 사람 부주를 해셨습니다. 모든것에 대해서 이제까지 1960년도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운이 좋게도 서강대학에 가서 아직까지 서강대학하고 인연을 맺고 있고, 원래 화학을 전공했는데, 학생을 지도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좋은 학생들이고, 서로 대화할 때는 괜찮은데 데모할때보면 눈빛에 광기를 느꼈다. 1960년 4월 18일에 개교해서 그 다음날 4월 19일 데모를 매일했다. 학교도 사회적으로도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저는 이런 것이 정치적 사회적 문제라기 보다는 뭐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나보다 생각했다. 화학을 공부한 사람이 심리학, 인간에 대해서 이해를 하다보니, 프로이드다 뭐다 너무 복잡하고 이해가 안됐다. 화학책처럼 이거와 이것이 만나면 현상이 일어나는 이런게 없나 생각하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교육학과와 심리학과를 만들면서 이런과가 없기 때문에 제가 내 맘대로 과목을 개설해서 가르칠수 있어 과목도 "인간 관계", "사랑의 신비", "갈등", "의사소통 기술", '자기 표현", "적응 심리", "행동의 신비"로 맘대로 심리학의 이름을 바꿔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미국, 일본, 캐나다로 그동안 개인돈 수십만달러를 투자해가면서 인간관계를 좋게하는데 무슨 묘약이 없나, 인간이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것이 공통된 바람인데 그렇게 개발된 기술이 없을까를 공부했다.

인간관계가 그렇게 중요한건데, 그리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일을 40여년 동안 가르쳐 왔다. 선생과 학생간의 관계,부모 자식간의 관계, 모든 조직안에서의 관계 등 이런 모든 것을 잘해보고 싶은데, 모두다 행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연구했다. 사실은 괭장히 쉽다.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이 행복이 Free Gift, 축복, 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은행에 가시는 이유가 뭡니까? 돈을 입금하고 인출하러 은행에 갑니다. 절대로 입금안했는데 인출할 수 없는 것처럼, 행복을 투자안했는데 행복할 수 없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고 싶은데, 좋게하는데 특별한 노력도 안하고 그냥 좋게 지내. 아무리 좋게 지낼려고 해도 잘 안된다. 회사에서도 골치아픈 업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면, 더 골치 아픈것이 항상 있다. 문제가 없는 삶은 없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문제를 어떻게 성장의 계기로 만드나, 갈등을 상호발전에 투자로 활용할 수 있는가이다. 이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상대방이 바뀌기를 아무리 기다려도, 상대방이 바뀌지 않을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할려고 해도, 상대방이 안받아 들일 수 있다. 제가 배우고 보니까. 굉장히 간단한데 안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하려면 쉬운데 안하면 어려운 것이다.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수술 할때 하더라도 간단한것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아침마다 고양이모양을 만드는 고양이 체조를 했다. 그랬더니 어느날 복부비만, 체지방 수치가 떨어졌다. 그래서 의사를 찾아가서 왜 이렇게 쉬운 것을 진작에 안가르쳤냐고 했더니, 사람들이 너무 쉽고 돈안드는 것은 안한다고 했다. 뭐든지 비싸게 돈을 줘야 되는줄 아는데, 사실은 우리주위에 보석이 널려 있다. 우리 사회에서 골치안픈 사회전염병(Social Epidemic) 이 번져서, 우울증, 남을 비방하고, 뭐든지 안된다고 거부부터 하는 현상을 보면서 한탄스럽다가 아니라, 내가 도움이 되는 일을 전달해야 겠다고 마음먹었고, 제가 그러한 것을 배우러 다닌다.  뭐든지 좋게 활용하는 것을 궁리하는 것이다. 오늘 강연회에 오는데 얼음판에서 차가 돌뻔했다. 그러더니 빡소리가 났는데, 그냥 앞으로만 가라라고 생각하고 오늘 연구회에 참석했다. 그게 그렇게 걱정되고, 겁나고는 하지만 항상 어떻게 활용할까, 바꿀까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저는 긍정심리학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론적인 근거를 공부했지만, 지금까지 한것은 프로이드의 행동의 이해가 중심을 이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었다. 심리학이나 정신치료하시는 분들은 행동과 정신병, 신경증을 매치시켜 놓은 사전같은 것을 아실텐데, 마틴세르그만은 이것이 과학이 아니라고 정의한다. 과학이 되려면 실험을 해서 반복적으로 이론이 사실이라고 증명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하면 정신병이다, 미쳤다는 것은 쌍둥이가 태어 났을때 부정적인 자극을 해서 10년이나 20년 후에 정신이상이 되는지 실험을 해야 하는데 하지만 인간에게 실험할 수 없다. 그건 과학적으로 검증된것이 아니라 통계적으로 데이터를 모은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좋은 점을 강점을 인간이 아리스토텔레스때부터 3000년전부터 우리들이 추구해온 수백개의 덕목을 정신세계 과학자들이 추려서 6가지 덕목과 덕목을 실천하기 위한 눈으로 보이는 행동 24가지를 우리의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내고 아직도 연구하고 있다. 10년전에 5년전부터 구체적으로 세계적인 학자, 종교 등이 노자, 장자, 공자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 하다못해 사무라이 정신까지 공부를 했는데, 하지만 한국의 퇴계학은 공부하고 있지 않았다. 한국의 유교도 공부하라고 영어로 된 책을 보내주었다. 안동은 한국의 하바드다. 한국의 얼, 정신적인 지침, 지반, 기초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권유했다. 긍정심리가 우리나라의 유학, 퇴계햑에 스며들어 있다고 생각하게 되서 기뻤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서 이론적인 근거가 무엇인가를 설명하겟다. 긍정심리이해의 필요는 인간의 끈임없는 행복을 바라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사회적으로 정신적인 인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서, 좋은 행동을 설명하기에 힘들었기 때문에, 한국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한국이 지금은 살만하지만, 그 이후에 추구해야할 것이 무언인지를 구체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오늘의 과제가 행복에 대한 바른 이해이다. 행복해지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냐면 60, 70, 80년대까지만 해도 좋은 학교, 직장, 돈이 많아야 하고, 집 등 이런 것들을 원했는데, 대한민국에서 돈이 가장 많다는 대기업 회장이나 최고의 권력이 가졌던 분들과 나와 행복도를 비교해보면 내가 그분들보다 훨씬 행복한 것 같다. 그래서 돈이나 권력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말로만 했는데, 긍정심리학에서는 구체적으로 실험을 통해서 증명을 했다. 행복의 조건을 점검해보고 행복한 사람들의 행동특성을 살피면은 그런 사람들을 모방할 수 있을 것 같고, 적극적인 자기 방법을 찾기위해서 오늘 시작하는 것이다. 또 개인행복을 위한 시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긍정적 정서을 증대시키고, 하지말 것과 해야할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행복도 척도를 가지고 가셔서 1주일에 한번, 1달에 한번정도 해보시면 좋을 것이다. 조건을 따지지말고 질문에 간단하게 답하면 된다.

긍정심리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대체로 부정적인 정서와 긍정적인 정서로 나뉜다. 부정적인 정서 경험을 하는 것은 주변의 자극에 의해서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주변의 자극에 의해서 본능적으로 자기를 보호하려고 한다. 남들이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하나? 남을 때리면 어떻게 하나, 남이 어떻게 해치면 어떠나? 자기 방어를 하는 것이다. 자기 방어를 자꾸하다 보면, 불안하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가서 나라는 장벽속에 갇히게 되며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 되게 된다. 긍정적인 정서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남이 나를 해칠거라는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호기심이 많아지고, 점점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이타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조직이나 가정에서 긍정적인 정서경험을 많이 하게할 수 있도록 고민하게 되면 생산성이 오르게 된다. 사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있다. 고래니까 춤을 추지 사람은 춤 안춘다. 그리고 상벌교육의 한계가 있다. H자동차 보시면 연봉 최고 4천 7천이라고 하는데, 내가 지금까지 연봉 7천만원을 받아 본적이 없다. 맨날 데모하지 않는가? 나는 7천마원 주면 데모 안하겠다고 생각하댔다. 왜 그런 불만이 왜그랴면, 아무리 돈을 줘도 해결이 안된다. 그건걸 심리학에서는 쾌감 적응이란게 있든데, 쾌감도 하나의 자극에 의해서 최초에는 쾌감을 느끼지만, 여러번 반복되는 쾌감에는 적응하게 되는 것이다. 자극,돈,상,물질도 적응이 되고나면 다른걸 자꾸 추구하게 되기때문에, 물질적 풍요가 인간의 행복을 약속할 수 없다. 반복적인 부정적 정서 경험을 계속하게 되면 이웃을 의심하고,방어,불안,이기적,자기 중심적이되고,반복적인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많이 하면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고,창조적, 행복삶을 창조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긍정적 정서경험의 영향은 이웃에 대한 배려, 공동체의식, 사회성, 이타적 행동을 추구하게 된다. 제가 번역한 마틴 세르그만이 잘 정리해서 쓴 책을 번역해서 제가 좀 수정을 했다. 우리가 과거 불행했다 하면, 과거를 바꾼다는 것을 불가능하다. 과거를 아름답게 아름다운 꿈으로 만드는 것, 미래는 아직 안왔지만, 진실은 현재만이 진실이다.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뭔가를 행하는 것은 현재만이 가능하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과거를 아름답게 하고 미래를 희망스럽게 하는 것이다. 과거는 미래를 결정한다는 지적인 능력을 가져야 한다. 마쓰시다 창업자가 가난때문에 무엇을 못했다고 했는데 이 "때문에"를 "덕분에"로 고쳤더니 전혀 다른 문장이 되었다. "내가 가난덕분에 근면을 배웠고, 가난때문에 일을 열심히 해서 절약을 했고, 가난덕분에 좋은 일을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겠다"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과거를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감사하기, 용서하기를 해야 한다. 매일 저녁에 잘때 뭔가 좋았던 것 3가지를 떠올린 것이다. 마틴세르그만은 글을 못쓰는 애들한테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오늘 좋았던게 무엇인지 물어보라고 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말하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꼭 애들과 같은 침대에 같이 잤다고 한다.  용서하기는 조금 어렵다. 용서할 수 있기 때문에, 용서를 빌러 오면 용서하겠다는 것은 이미 용서의 가치기 없다. 용서는 조건없이 하는 것이고, 사랑도 조건 없이 하는 것이다. 용서 프로그램에 대해 아시고 싶은 분은 저희 연구소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 미래에 대해서는 몰입경험을 하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습관을 키우는 것이다. 제가 몇가지 사례를 들었는데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다. 술이 반명 남았으며 반병 밖에 안남았네가 아니라, 아직도 반명이나 남았네 하는 식이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문제가 쭉 있으면 긍정적으로 바꾸어 보는 연습문제도 있다. 봉사하기이다. 우리나라에서 봉사하기는 벌로 봉사를 하는것이다. 봉사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벌로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들이 보는 봉사하기에 대한 사례를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가르친다. 외국의 아이들처럼 어려서 부터 봉사하는것을 배워야 한다. 손자가 이제 첼로를 배우는데 노인정에 가서 첼로 연주하는 것으로 봉사하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다. 왜 봉사가 기분이 좋은가? 5가지 기분 욕구 중에서 힘과 성취욕구, 사랑, 자위, 즐거움의 욕구가 총족되기 때문에 봉사를 하면 기분이 좋고 세라토닌인 분비되서 면역체계가 강해진다고 한다. 

행복한 사람들은 원만한 사회관계와 대인관계를 특징으로 보인다. 노벨상을 받은 사람, 업적을 많이 세운 사람, 빌게이츠같은 사람들 굉장히 사회 관계가 원만하고 봉사도 많이 한다고 한다. 몇달전에 작고하신 요셉병원장님도 평생을 바쳐서 봉사를 했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힘과 성취욕구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바람직한 의사소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의사소통 기술을 어떻게 잘 배운것 같다. 맑은 웃음.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평상시에 잘 웃는 것이다. 눈가에 주름이 약간지면서 입꼬리가 약간 올라가는 것이다. 졸업앨범속에 있는 얼굴들 중에서 밝에 웃은 사람과 침통한 표정한 사람들을 골라서 5,7,15년 어떻게 사회생활했는지 조사를 해보니 밝게 웃는 사람들은 부부관계, 사회관계, 대인관계가 굉장히 좋았다고 했다. 할리우드 스마일, 스튜어디스들의 가짜 웃음을 골라서 조사를 해보니 반대의 현상이 나왔다. 책에는 안 나왔지만, 팬아메리칸 스마일이라고 하는데 팬아메리칸 망했지요? 소냐르보느스키라는 사람이 행복의 유전성을 행복요인을 많이 말할때 50%의 유전성이 있다고 한다.

태어날때부터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다. 돈이나 권력, 학력등이 10%의 환경요인이고, 40%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다행히 40%을 가지고 60%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헬렌켈러같은 분은 유전적으로 50%의 핸디캡이 있었다. 10%에 대한 것도 의미치료요법을 개발한 빅터프랭클린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혹독한 환경에서 10%로 40%를 지배했기 때문에 살아 남은 사람들이라고 했다. 긍정적인 생각을 일상화 하는 것이다. 6가지 미덕과 24가지 강점을 추구 개발하고, 낙관적인 생활태도를 가졌다. 또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하는 것이다. 제가 방년 77세입니다. 보통 6회, 7회 정도 외국에 가서 오면 어떤 때는 밤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마산에 가서 4일, 미국에 가서 1주일, 오자마자 마산에 가서 4일, 부산에 가서 4일, 서울에 가서 9일, 강연으로 바쁘게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오는데 남편 수술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매일 가보고 아침에 나와야 하는데 5시에 일어나서 바쁘게 움직이고 여기서 강연하고 있다. 근데 내가 신기한게 나는 그렇게 잘 피곤하지도 않고, 노래하는 것만 빼고 뭐든지 해도 재미있냐는 것이다. 누가 질문을 하면 영어로 하거나, 한국말로 하거나 생각도 안했던 사례가 튀어 나온다. 어떻게 나오는지 나도 알 수가 없다. 이 세가지가 나한테 이상하다. 그게 제가 긍정적인 정서상태를 가지게 되면서 가능해진거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여가를 잘 선용한다. 우리나라의 여가 선용은 대게 쉬로가거나,골프,사우나,술 먹거나 등이 여가 선용인줄 알았는데, 긍정심리학에서는 여가선용이라는 것은 자기가 꼭 해야할 일이외에 남은 시간과 에너지를 자기 자신과 이웃을 위해서 쓰는 것이다. 선용이라는 것은 좋게 써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곳곳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 모델이 많고, 먹는데가 많느냐, 뭐로 유멍하다 뭐 이렇게 사먹냐는 것이다. 뭐든지 시켜먹고, 아파트 전세집에 싱크대밑에 사먹는 딱지가 붙어서 싱크대 본바닥이 안보인다. 왜이렇게 시켜먹고,사먹는지 모르겠다. 건강에도 안좋고, 위생에도 안좋은 것이다.  또 행복한 사람들은 책이나 음악등 문화예술 적인 활동을 즐긴다. 몸과 마음,영혼의 건강유지 방법을 스스로 개발을 한다. 마틴세르그만이 말한거에다 제가 좀 보텐것이다.

의사소통기술중에서 제일 먼제 해야할것이 듣기이다. 얼마나 듣기기 중요하면 듣기만하는 구멍을 2개나 가지고 태어났겠는가? 듣기만 전문적으로 하는것인 두개이다. 입은 하나지만 먹고 말하는 것이다. 듣는게 너무도 중요한데 우리는 참 들을줄 모른다. 듣는 연습도 해야 하는것이다. 듣고 해석하고 말을 해야한다. 그리고 기어바꾸기라고 듣고 말하는 것을 어느때 듣고 말해야 하는 가를 전진후진 하듯이 하는것이 있다. 또 갈등 해결을 해야 한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얘기하고, 그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결 방법은 양쪽이 다 만족해야 한다. 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개인적으로,심리학적으로 투표를 제일 싫어한다. 매번 소수가 져야 한다. 요세는 지도자들이 그냥 떠들기만 하면은, 떠드는 사람이 이긴다. 그럼 아무리 옳아도 소수는 져야 한다. 이것은 민주주의적인 것도 아니다. 과정이 민주주의적이어야지, 투표가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걸로 다 해결할려고 한다.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이 매일 표찾아 다니지 우리를 생각하는 것 같지 않다. 가치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감정관리,비평관리를 어떻게 하는가? 우리가 Yes/No로 잘 할 줄 모른다. 뭐든지 하고 나서 That's ok하고 나서 실제로 문제가 생기면 No라고 한국사람들이 한다는 것이다. I'll try의 2/3는 No라는 뜻이다. 한번 생각해 보겠다는 것이지 노력을 한다고 했다고 해석을 하는 것이다. 광우병때문에 We'ill scientific study를 한다고 했더니, 과학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석하더라, 하지만 study는 공부도 있지만, 연구라는 뜻도 있다. 그래서 반드시 상대방에데 의도를 물어서 Yes/No를 받아야 한다. 다른것으로 자기 표현과 인간관계를 70년도부터 과목을 개설해서 가르쳤다. 죽음의 이해를 가르친다고 비웃음이 있엇다 퇴임하고 나니 과목이 없어졌다. 

우리가 창을 통해서 사람의 행동을 본다. 크게 내가 수용할 수 있는 행동과 수용할 수 없는 행동이 있다. 수용선 위는 내가 수용할 수 있는 거고, 밑은 수용할 수 없는 것이다.  행동은 상대방이 했지만 내가 수용할 수 없으면 내 문제이다. 내가 수용할 수는 있는데 상대방이 괴로워하는 것 같다면 상대방의 문제이다. 의사소통의 목적은 문제없는 영역으로 가려는 것이다. 거기에서 가치있는 활동과 퀄리티 타임을 가질수 있고, 거기서 투자를 많이 해야,상대방이 문제가 있거나,내가 문제가 있을때 상대방을 나에게 양보와 배려를 해주는 것이다. 관계가 좋으면 양보를 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문제가 있을때 도움을 주는 기술은 반영적 경청하기 있다. 내가 문제가 있을 때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전달" 이라는 것을 한다. "기어바꾸기"는 얘기하다가 상대방이 화를 내면 경청하기로, 편안해지면 내얘기를 하는 것이다. 

의사소통에서 하지말아야 할 것은 명령,강요,경고,위협,훈계,설교이다. 아이들에게 충고등 경험에 의해서 등 안된다. 논리적으로 따지거나 논쟁하는것, 마지막으로 제일 나쁜것은 비판, 비평, 비난 "3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칭찬과 찬성도 문제가 있을때는 고래만 춤추지 사람은 춤을 안춘다. 너 아주 잘했어, 훌륭했어, 잘한 사람 표창장 걸어놓는것이 때론 조직의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것만 따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칭찬은 다양해야 하고 쾌감적응 때문에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벌을 주면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는 있지만, 벌을 안주면 나쁜 행도을 다시하게 된다. 벌보다 스스로 뭔가 좋을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가 소년원, 양로원, 고아원, 서울시 의경대 기동대, 공군 사관학교에 가서 봉사활동을 많이 했고, 의경대의 경우는 내부 직원들을 교육해서 지도하고 있다. 욕설, 헐뜯기, 조롱은 언제나 안좋고, 분석하고 진단하고 동정으로 위로하는 것도 안좋다. 캐묻기, 신문, 빈정거리기도 안좋다.다 내가 한 얘기줄 알았더니 토마스 고든이 한얘기이다.  관계를 해치는 또다른 행동이 또 있는데 비판하기, 불평하기, 잔소리하기이다. 또 협박, 매수, 회유하기이다. 니가 성적오르면 이거 해줄께. 이거 해줄테니까 너 이거해라. 이게 매수이다. 어린아이가 어려서부터 매수당하면 나중에 커서도 돈먹어서 걸려 심문하면 "너 돈 먹었지 하면, 기억이 안납니다"라고 한다. 관계를 좋게 하는 행동은 반대가 되는 건데 경청, 존중, 수용, 믿어주기, 격려, 지지, 불일치 협상하기이다.  여기서 경청하기를 윌리암그라손는 3번째에 놓았는데, 경험에 의하면 경청하면 2번부터 6번까지 자동적으로 다 된다고 생각한다. 불일치협상하는 것은 원하는 것을 얘기해서 협상하는 방법으로 가능해진다.


영국의 BBC에서는 실리그만도 구체적인 방법으로 마을에서 실천을 했는데 마을 전체가 행복해졌다고 한다. 존맥스웰의 책을 보면 긍정의 심리학에 대해서는 말을 안했지만, 목사출신으로 좋은 삶의 길을 제시했는데 긍정심리학적이었다. 긍정심리 공부하기 전에 9개 영역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내부통제이론을 근거로 해서 이야기한 것이 있다. 마틴세일즈는 자신의 편견을 파악하고 모든 잘못은 내 잘못이라고 자책 단정하지 말라고 했다. 자기 자책을 하게 되면 부정적인 정서상태에서 있는 현상이므로 안좋다. 최악의 순간보다 최상의 순간을 상상하라. 쉬운 해결책을 찾아라. 조직안에서 그날의 해야할 과제를 적은 다음에 그중에서 제일 쉬운것을 오전에 해결하는 것이다. 마치 시험문제 해결하는 순서와 비슷하다. 오전내내 어려운 문제 잡고 있다 쉬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조그만 연구소가 너무 커져서 누구한테 주겠다고 해도 대학들도 안받을려고 한다. 이 연구소가 글로벌 네트워크가 잘되어 있는데 돈까지 얹어서 주겠다는데 안받겠다고 한다. 지식인, 지성인이고 상당히 많은 수가 편하고 돈많이 있는것만 하지, 귀찮아서 너무 어려워서 안한다고 한다. 너무 쉬운 일만 하면 도전이 없어서 나중에 보람을 못 느끼는 것이다.

자신이 성공했을때의 모습을 상상해라. 낙천주의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 사람은 어떻게 했을까? 기분좋았던 일을 목록을 만들어라. 이걸 보약으로 먹어야 한다. 하루도 좋고, 가끔가다 기분 좋았던 일의 목록을 만들어서 그걸을 보면 긍정적인 정서가 생기가 되므로 보약 안먹어도 된다. 주위사람들과 기쁨을 나눠라. 웨인다이어가 좋은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는데, 자기는 잘 두었다가 집에가서 먼저 한다는 것이다. "best things for best person" 제일 좋은 일은 가장 좋은 하는 사람한테 먼저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말하라는 것이다. 즐길수 있는 목표를 가져라.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정하라. 그리고 영국에서 슬라우 마을에서 행복헌장 10계명으로 운동을 했다. 1주일에 3회 30분이면 충분하다. 기분 좋았던 일을 떠올려라. 대화를 해라. 선물을 해라.식물을 가꿔라. TV시청 시간을 줄여라. 우울증  치료에서 TV시청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TV를 보고 있으면 일방적으로 나오는 것은 수동적으로 받아 들이고 꼼짝없이 받기만 하니까 힘과 충족의 욕구를 만족시킬수 없어 점점 우울해지는 것이다.  저도 재미있는 프로를 안보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의도적으로 TV를 보지 않았다. 그러고 나면 그것을 안봤기 때문에 엄청 기분이 좋아진다. 내가 승리했다는 기분이다. 그게 매일같이 하는 연습이다.

미소를 지어라, 친구에게 전화해라, 하루에 한번 유쾌하게 웃어라. 자신에게 매일 작은 선물을 하고 선물을 즐겨라. 매일 누구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남산터널 톨게이터 지나갈때 좋은 아침. 표받고 영수증 꼭 받느다. 그게 사회정활를 위한 아주 작지만 실천이다. 떠나면서 좋은 날 되라고 말을 건낸다. 그러다 한동안 안보이니 나에게 안부를 물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다. 수위실에 추석이고 명절에는 5천원짜리 깡통에 들어 있는 과자에 카드와 종이로 싸서 선물 돌리면 5만원이면 충분하다. 그러면 들고 날때마다 인사해주고, 누가 찾아와도 다 친절하게 해준다. 5만원가지고 얼마나 큰 투자가 되는 것인가 생각했다. 건강관리와 시간관리이다. 건강관리는 우리 아버지한테 배웠다. 과식 결식하지 마라. 마음의 건강은 화내지 말고, 남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 어머니는 화내신 적이 있는데, 우리 할머니,아버지 소리지르고 화내는것 한번도 본적이 없다. 96세, 98세까지 사셨다. 가끔 내가 화낼 때마다 아버지 생각을 한다.

웨인 다이어가 말한 시간의 소중함에 관한 좋은 문구가 있다.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1년동안 시험준비한 낙방한 사람한테 물어보고, 1달의 소중함은 1달 부족한 미숙아를 난 산모에게, 1주일의 소중함은 주간지 편집장에게,하루의 소중함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가장에게, 1시간의 소중함은 애인을 위해서 1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사람에게, 1분의 소중함은 1분차로 비행기를 놓친 사람에게, 1초의 소중함은 1초차로 대형 참사를 모면한 사람에게,1/10초의 소중함은 올림픽에서 은메달 딴 사람에게 물어봐라" 이걸 확실히 기억하면서 항상 시간관리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다. 내가 가진 재능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줄때마다 기쁠수가 없다. 재물은 나에게 있을수도 있지만 없었수도 있다. 나는 재산을 모을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아낀다. 항상 생활에서 근검절약해야 한다. 관계관리,환경관리,믿음관리,가치추고,자비와 봉사. 행복에 대한 권리와 의무는 하늘도 자연도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능력과 권력을 주었다. 행복은 은행에 적금들듯이 투자를 해야 이자가 나오듯이 행복도 투자를 해야한다. 행복도 연습을해야 행복의 달인이 된다. 불행에 대한 특효치료제는 행복이다. 결실은 결심과 실천으로 하는 것이다. 당신의 밝은 미소 한번이 당신과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제가 만든 공식으로 2H = Finding Floor and 7L이다. 프로이드가 사랑과(Love) 일(Labour)이라고 했다. 근데 나는 배움이 항상 나를 행복하게 만든것이 배움(Learning)이었다. 프로이드가 사랑과 일이라고 했는데 나는 러닝을 더 추가했다. 러브의 L와 러닝의 L,일의 Labour로 바꿨더니, 레져를 하나 더 추가하라고 해서 L(Leisure)을 추가했는데, 밤새 L자로 시작하는것을 찾았다. 웃음(Laugh), 자유(Liverty), 수명(Logevity) 그래서 7L을 할때마다 몰입을 경험해야 한다. 완전히 무아상태로 들어가서 몰입을 하는것이고 인간관계를 통해서 하는 것이다. 결국 2H이다  행복(Happiness)과 건강(Health)이다.. "감사합니다.", "행복을 선택하는 하루 되시고, 나의 최선이 그대의 최고가 되게 하소서!". 정말 현재 할 수 있는 것이다. "Yesterday is but a dream, tomorrow is a only visoin. but well lived today, every yesterday is dream of hanppiness, every tomorrow is vision of hope." 현재 정말 매순간마다 행복하고 의미있게 사는 것은 여러분들이 각자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다. 이것이 저의 최선이고 여러분의 최고가 되기 바란다.

출처 : 여명속의 미친듯한 웃음소리
글쓴이 : Anit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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