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방

[스크랩] 아침편지 고도원님의 특강 한국 청년에게 고함 1회 강의를 마치고

하늘이슬 2009. 8. 26. 14:51

 

 

 

아침편지 고도원님의 특강 "한국 청년에게 고함"  1회를 마치고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생각하고

그 여정에 함께한다는 것은

참석자 모두에게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공유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것은

가슴이 뛰는 일입니다.

꿈꾸는 인생은 서로 만나면 힘이 납니다.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꿈은 우리를 움직이게 합니다.

꿈은 모든 것을 넘어서는 힘입니다.

 

 

 

 

세미나에는 전국 각처에서 먼 곳까지 발걸음을 해 주신 이들로 가득 했습니다.

충청도에서 대구에서 심지어 전라도에서 오셨다는 분들을 만나면서

귀한 꿈의 씨앗이 전국 각처에 뿌려지고

그 씨앗이 자라서

꽃망울을 터뜨리며 향기를 토할 것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한국 청년에게 고함' 이란 5회의 강의 가운데 첫번째 강의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주제였습니다.

그 강의가 있게 한 고도원님의 사모님과 고도원님을 축복하면서 강의를 시작 하였습니다.

못 생긴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향기를 토하며 열매를 나누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연약함에 갇혀 사는 인생이 아니라 연약함을 뛰어 넘는 인생이

꿈꾸는 자들의 특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못생긴 나무는 큰 산에 남아서 거목이 된다."

 이 말속에 담긴 의미를 음미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인생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모두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과실을 나누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약점이 아닌 강점메 집중하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소원에 집중하여

복의 근원이 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있는 곳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씨름하는 인생입니다.

꿈너머꿈을 꾸었던 이들은

모두 그들이 선 자리에서

그들을 뛰어 넘어 서는 뭔가를 붙들고 살았습니다.

그 뭔가가 바로 "꿈너머꿈" 이라는 것입니다.

 

서재필,

 

조지워싱턴,

 

링컨,...

 

그들은 꿈너머꿈을 가진 이들이었습니다.

 

꿈너머꿈은 나의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이타적인 꿈을 통해 수많은 이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첫 강의를 통해서 우리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붙들어야 할 무엇인가를

보고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꿈에 대해

삶의 이유와 목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 꿈너머꿈 " 이란

그 화두로

미래를 여는 키를 붙들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한국 청년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꿈의 문제입니다.

 

나 자신만을 위한 잘먹고 잘사는 삶이 아니라

더불어 공존공생하는

미래를 향한 꿈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세계를 향한 희망의 소리가 나와야 할 때란 말에

동의합니다.

 

우리 안에 머무는 인생이 아니라

세상을 품고, 세상을 섬기며,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일에

청년들이 뛰어 들어야 합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꿈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기본기가 있었습니다.

 

"꿈 그리고 기본기"

 

여기에 열정이 더해지는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좋은꿈은 한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의 유산으로 이어집니다.

좋은 꿈은 가슴이 뛰게 합니다.

 

오늘 우리의 가슴은 뛰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북극성이 있어야 합니다.

청년의 때 꿈으로 인하여 가슴이 뛰는 인생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꿈은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희망, 이상입니다.

 

꿈은 비전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가지 않은 미래의 길을 그려내는 것이 바로 비전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비전이 필요합니다.

 

비전은 "꿈너머꿈" 이란 단어로 표현합니다.

"꿈을 이루어서 그 꿈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꿈을 말하지만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제한 당하고

나라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러나 꿈너머꿈은 나 라는 자아의 한계를 넘어서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합니다.  

 

꿈은 적어 놓아야 합니다.

꿈은 말해야 합니다.

꿈은 꿈을 꾸는 즉시 이루어집니다.

말하십시오.

적어 놓으십시오.

그러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꿈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루어집니다.

꿈은 좋은꿈이어야하며 그 좋은 꿈은 끊임없이 확장되어야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야 말로 민족과 열방을 위한 축복의 도구가 되는 인생을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이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민족은 지금 서재필선생님과 같은 꿈너머꿈을 꾸는 이들이 필요한 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저 자신이 꿈너머꿈을 꾸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제 인생을 통하여 꿈너머꿈을 퍼뜨리며 살겠노라는 그림을 그려 봅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꿈너머꿈을 붙들고

전진하도록 강력한 도전을 주신 고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강의를 기대하며

이상갑목사

 

 

 

 

첫 강의에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300분이 들어가는 강의실을 500분이 들어가는 강의실로 긴급히 옮기고

진행을 하였지만 그래도 자리가 부족하여 오랜 시간을 서서 들으신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 강의실이 가장 큰 홀이기에 대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다음 강의는 더 많은 분들이 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합니다.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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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을 위한 5회 연속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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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일)부터 매달 두번째 일요일 오후 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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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4월12일)
제2강: 아름다움도 자란다(5월10일)
제3강: 씨앗 뿌리는 20대에 꼭 해야할 37가지(6월14일)
제4강: 꿈은 이루어진다(7월12일)
제5강: 꿈너머꿈(9월13일)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5호선 행당역 부근)
* 대상 :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 강사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 '한국 청년에게 고함' 제1강 동영상 -

지난 12일(일) 있었던
<한국 청년에게 고함!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의
첫번째 강연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51분 가량의 길이입니다. 지방에 계시거나 기다렸던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한국 청년에게 고함' 제1강 동영상 보기>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한 번 보시고
느낌 한마디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강연으로 연결됩니다. 

행복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이상갑드림. 

 



한국청년에게 고함 제1강

 

 

 

 

 

 

 

GETTYSBURG ADDRESS (1863)

 

Four 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on this continent, a new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her that nation, or any nation so conceived and so dedicated, can long endure. We are met on a great battle-field of that war. We have come to dedicate a portion of that field, as a final resting place for those who here gave their lives that the nation might live. It is altogether fitting and proper that we should do this.

But, in a larger sense, we can not dedicate - we can not consecrate - we can not hallow - this ground. The brave men, living and dead, who struggled here, have consecrated it, far above our poor power to add or detract. The world will little note, nor long remember what we say here, but it can never forget what they did here. It is for us the living, rather, to be dedicated here to the unfinished work which they who fought here have thus far so nobly advanced. It is rather for us to be here dedicated to the great task remaining before us - that from these honored dead we take increased devotion to that cause for which they gave the last full measure of devotion - that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shall not have died in vain -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지금으로부터 87년 전 우리의 선조들은 이 대륙에서 자유 속에 잉태되고, 만인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명제에 봉헌된 한 새로운 나라를 탄생시켰습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내전에 휩싸여 있고 우리 선조들 이 세운 나라가, 아니 그렇게 잉태되고 그렇게 봉헌된 어떤 나라가, 과연 이 지상에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 받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모인 이 자리는 남군과 북군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마지막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그 싸움터의 땅 한 뙈기를 헌납하고자 여기 왔습니다. 우리의 이 행위 는 너무도 마땅하고 적절한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의미에서, 이 땅을 봉헌하고 축성하며 신성하게 하는 자는 우리가 아닙니다. 여기 목숨 바쳐 싸웠던 그 용감한 사람들, 전사자 혹은 생존자 들이, 이미 이곳을 신성한 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거기 더 보태고 뺄 것 이 없습니다. 세계는 오늘 우리가 여기 모여 무슨 말을 했는가를 별로 주목하지도, 오래 기억하지도 않겠지만 그 용감한 사람 들이 여기서 수행한 일이 어떤 것이었던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싸워서 그토록 고결하게 전진시킨, 그러나 미완으로 남긴 일을 수행하는 데 헌납되어야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들 살아 있는 자들입니 다. 우리 앞에 남겨진 그 미완의 큰 과업을 다하기 위해 지금 여기 이곳에 바쳐져야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입니다. 우리는 그 명예롭게 죽어간 이들로부터 더 큰 헌신의 힘을 얻어 그들이 마지막 신명을 다 바쳐 지키고자 한 대의에 우리 자신을 봉헌하고, 그들이 헛되이 죽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굳게 굳게 다짐합니다.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남북전쟁 때, 게티즈버그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링컨이 행한 연설이다. 아주 간결한 내용이지만 미국의 민주주의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구절은 일상에서도 자주 인용되는 내용이다.

 

 

 

 



  못생긴 얼굴


오늘날에는
생기발랄한 얼굴,
생명력이 넘치는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더 이상 그리스의 조각품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을 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못생긴 얼굴이 자신의 특징이 될 수 있다.
그것을 거꾸로 자신의 개성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미의 기준만 바뀐 게 아닙니다.
자기 얼굴도 세월 따라 바뀌어 갑니다.
아무리 성형을 해도 얼굴에 생기가 없고
웃음을 잃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만의 개성을
찾아내어 열심히 갈고 닦아 생명력을 불어넣으십시오.
어느날 부터인가 좋은 기운과 매력이 넘치는
자기 얼굴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어제 첫 강연 잘 마쳤습니다 -

원근 각지에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청해 주셨습니다.
참 반가웠고 저도 큰 기운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강연은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상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강연은 오는 5월10일(일, 오후1시30분)입니다.
이날 제목은 '아름다움도 자란다'입니다. 아름다움이 자라듯이
꿈이 어떻게 생겨나 자라나고 또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의 책구경   프린트 화면
2009년 4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이전편지 지난편지목록 다음편지

function check_comment_submit(obj) { if(obj.memo.value.length<10) { alert("코멘트는 10자 이상 적어주세요"); obj.memo.focus(); return false; } if(obj.memo.value.length>400) { alert("코멘트는 200자 이내로 적어주세요"); obj.memo.focus(); return false; } return true; }
이 곳은 아침편지를 읽고 난 후의 느낌을 간단히 남기는 곳입니다.
사적인 대화, 도배성 글, 타인을 비방하는 글은 삼가고,
되도록 실명과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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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한마디

1. 김성돈 (2009/04/13 오전 12:04:22) x
  시대가 바뀌면서 '미인'의 기준도
바뀌고 있습니다.
-현대의 미인은 '능력을 갖춘 사람'
입니다. 못생긴 얼굴도 생명력을 불어
넣으면 매력이 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2. 윤명례 (2009/04/13 오전 12:28:40) x
  자연스런 얼굴 모습은 매력이 있지요^^
나름대로 다 조화롭게 태어나
아름다움과 개성이 있어 좋아 보이던데...
요즘은 모두가 똑같아요^^
성형미인 기준으로 변하다 보니...
자연미가 사라졌어요^^
늘 웃는 모습..
욕심이 사라진 얼굴 ...
그속에 깊은 아름다움이
표면으로 떠오르지요^^
어제강연 잘들었답니다^^
자리가 만석일정도로 많은 분들이
몰려와 성황리에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땅에 엑기스 같은 꿈보따리가
쏟아져 나와 청소년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강연뒤에 즐거운 뒷풀이 시간또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지요^^
즉석 먹거리로 한상가득...
5월10일이 기다려지네요~~
3. 조정림 (2009/04/13 오전 12:49:19) x
  미의 기준은 바뀌어가는데 저는 제자리인듯한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미의 기준에 맞쳐 나, 스스로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겠지요?
웃는 얼굴도 연습을 통해 만들어 진다니...지금부터라도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4. 최두수 (2009/04/13 오전 01:08:55) x
  피해주지않고,제 멋에 겨워 사는 것도 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연이 너무 기대..동영상 꼭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5월 10일 강연도 ..
5. 송가빈 (2009/04/13 오전 01:18:30) x
  오늘 하루도 다같이 웃으면서 시작해요~!
6. 노정혜 (2009/04/13 오전 02:14:17) x
  개성시대 ,매력시대.
자기에 가장 맞는얼굴
모방성형은 맞지 않은 옷을 입은것 같은 어색함.
요즘은 TV를 보면 만든것 같은 예쁜 얼굴이나 모습은
금방 싫증이 나지요.
만든것 같은 얼굴
똑 같은 작품인것 같은느낌.
나만아 간직한 보물 같은얼굴이
더 보배롭고 갖고 싶은욕망같은것 같아요.
창조의 기쁨을 가져보는 행복을 모두가 누리길 바람입니다.
한국인에 맞게 우린 테어남이 아닐까요.
매력적인 사람을 선호하는 시대가 꼭 올것입니다.
남의것을 모방하지 말고
내안에 매력을 엎그레이드 해 보지 않을래요.
주신글에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활기넘치는 아침가족 되시길 기도하렵니다.
7. 조송희 (2009/04/13 오전 02:19:56) x
  거울을 봅니다.
갑자기 두려워지내요.
지금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너무 어둡지는 않을까?
너무 완고하지는 않을까?
밝고 부드럽고 생명력 있는 모습 가까이 가 있기는 할까?
8. 임정화 (2009/04/13 오전 03:45:37) x
  좋은강연 잘 들었습니다^^
꼭 한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씀하시는 강연을 듣고싶었는데,
첨으로 청중이 되어보니 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ㅋㅋ
서울에서 강연을 하셔서 제가 가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미국에서 만난 위대한분들을 있게한 더욱 위대한 징검다리가 되어 주신 분들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감 ! 그것이 미인을 결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에서 빛이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9. 김현구 (2009/04/13 오전 04:09:19) x
  책을 통해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접하게 됐는데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이제야 식구가 되었네요^^;;
이세상에는 똑같이 생긴 사람은 단 한명동 없습니다.쌍둥이랄지도 말이지요...각자 개개인이 다르고 개성도 다르고 매력도 다른데 이세상은 사람들은 미의 기준은 하나라고 "이것"이라고 단정하고 추종할까요...제 자신도 그 추종자중에 한 명이지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보여지는 외면이 아닌 나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견하여 갈고 닦아야겠어요.
10. 김지나 (2009/04/13 오전 05:15:57) x
  생긴것과 관계없이 좋은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어,
왠지모를 호감이 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옆에 있으면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
계속 만나고 싶고 , 무엇이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이런 사람은 얼굴에서 당연히 빛이 나겠지요?^^
11. 강자옥 (2009/04/13 오전 06:11:35) x
  4월 11일에 만난 아침편지 미인들을 인해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12. 斗 山 (2009/04/13 오전 06:15:11) x
  못생긴 얼굴이란 없다
모두가 특징과 개성이 넘치는 얼굴이다
자연을 보라 각지 각색의 잡초를 보라
성형은 단명의 길을 택하는 길이다 개성 자기만이
가지는 아름다운 특징을 살리며 사는길이
참 아름다운 길이며 하늘이 주신 보물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13. 김 용휘 (2009/04/13 오전 06:30:01) x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나름대로 특징과 개성을 살리셨다.
이것을 잘 발견하여 가꾸고 살리는 것이
미의 기준이요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14. 남군 (2009/04/13 오전 06:33:01) x
  비록 못생긴 얼굴이라도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베어있는 얼굴은 언제나
아름답고 모두가 반기는 얼굴입니다
15. 송찬규 (2009/04/13 오전 06:39:48) x
  아자아자!!ㅎㅎ 축하합니다~~ 전 어제 산벚꽃이 아름다운 백운산에 갔었어요^^ 피어나는 연두빛 섞인 분홍 봄산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늘 못생긴 마음에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아름다운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동영상 기대합니다~~^^*
16. 윤복순 (2009/04/13 오전 07:27:48) x
  제 딸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17. 오광준 (2009/04/13 오전 08:02:08) x
  어제 중학교 1학년인 재욱이와 함께 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강연회를 듣고 과학자가 되어서 세계 과학발전에 도움을 주고 꿈이 없는 사람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고 또 강사가 되겠다는 재욱이의 말에 참 의미있는 하루가 되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꿈선생님 부부의 모습 너무 매력적이세요.감사합니다.-^
18. 범이 (2009/04/13 오전 08:07:21) x
  자~ 따라해보세요.
크크크, 흐흐흐, 키키키, 키득키득, 푸하하, 풋흐흐, 헤헤헤,우하하하, 낄낄낄, 방끗,,,,,,,,,,,, 웃는일만 생길 사월의 세쌔주 첫 날 부터우리 웃으면서 시작해요... *^.~*
19. 김건이 (2009/04/13 오전 08:13:07) x
  그래요
자신의 모습은 자신이 만들어간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밝게 웃고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으로
멋진 모습을 만들어가고싶네요.
송희님 옥희님 어제 너무 반가웠답니다.
두분의 모습을 닮고싶은 사람입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20. 임재양 (2009/04/13 오전 08:17:14) x
  대구에서 올라갔고, 꽃놀이 대신 참석한 강의였는데 의미있었습니다. 강의는 들을수록 내 생각이 정리됩니다. 젊은이에게 고하는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해야 할 50대가 꼭 들어야 할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1. 전명영 (2009/04/13 오전 08:22:47) x
  미의 기준은 뭐니뭐니해도 웃음담긴 진실한 자연미가 아닐까요.
"세상은 거울이다 그대의 마음 만큼의 것을 돌려준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풍요롭고 행복한 날 되세요.
22. 김호중 (2009/04/13 오전 08:34:05) x
  어제 강연에 같이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동영상으로 공유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3. 유상훈 (2009/04/13 오전 08:37:35) x
  누구나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생각과 함께 얼굴에 행복감과 웃음이 가득하다면
저절로 얼굴이 젊어지고 생기발랄해지니까요
아름답고 예쁘고 귀엽죠
나의 개성을 살리겠습니다
자기만의 매력을 뿜어내는 거죠 ^^ 감사합니다
24. 정정원 (2009/04/13 오전 08:37:57) x
  그리스 조각같은 얼굴이
잘 생긴 얼굴이라는 미의 기준은
본래부터 잘못된 기즌 입니다.
이것에 휘둘려
비관하고 자포자기하는 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입니다.
거울이 생겨 나면서 시작된 불행은
이제 인간의 의식이 활착 깨면서
불식시켜 지고있습니다.
힘이 넘치고
열정이 있으며
광체가 빛나는 얼굴이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미남 미녀입니다.
기쁨 보람 행복한 하루 되세요.
25. 정재엽 (2009/04/13 오전 08:41:14) x
  개성이란 말의 뜻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베일듯한 콧날이 아니라도 당당한 그 모습에 아름다움이 깃들겠지요.
^^
26. 김미영 (2009/04/13 오전 08:41:28) x
  저 역시 정형화된 미의 기준에 되취되어 있던 건 아니었는지 한번 돌아봅니다.....
신께서 인간을 빚을 때 그 나름의 쓰임이 달라 얼굴이 다 다른건데..내적인 미 보다 외적인 미에 더 치중을 했던 건 아닌지.......
내면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기억되는 그런 사람도 되어야 겠습니다.
27. 김미동 (2009/04/13 오전 08:42:41) x
  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가꾸며 살아야 한다는거 명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면서도..... 어제 강연 동영상으로 아들 녀석 하고 함께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28. 차준경 (2009/04/13 오전 08:46:31) x
  항상 웃고 다니려 노력해요..^^ 그래야 저도 행복하고 그런 나를 보는 다른사람도 행복하니까요...^^
많이 웃는 날 되었으면 합니다.
29. 권미숙 (2009/04/13 오전 08:52:22) x
  그래서 저는 나를 공주로 생각하며 살아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요
여러분 자신들을 사랑합시다.....
30. (2009/04/13 오전 09:01:17) x
  대구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보냈습니다~
새벽녁 귀가하며 참갠찮았다 했습니다.
머가 갠찮은지? 머가 좋았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조은 시간이 되었다니 좋았습니다......
여유롭게 무궁화를 타고 내려와 새벽녁에 잠이드는 것을 보고
나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에 개입하여 영향을 미친다는 것 ~ 참 행복한 일일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저도 같이 갈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31. 하성희 (2009/04/13 오전 09:09:33) x
  개인적 사정으로 어제 강연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동영상으로 공유해주신다니 너무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32. 안동준 (2009/04/13 오전 09:12:31) x
  어제 강연 너무 좋았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제가 해야 할 것들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좋은 꿈을 꾸고 적고 말하는 것, 그리고 기본기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그 꿈들을 적어보렵니다.
제 방에 크게 뽑아서 적어놓고 매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33. 곽민이 (2009/04/13 오전 09:18:53) x
  퉁퉁 부어오른 내 얼굴에 생명력을 넣어야겠습니다.
힘들다고 투정어린 얼굴이 아니라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희망이 얼굴 가득 담아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다고 침울한 얼굴로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에 생명력을 불어 넣고 싶습니다.
34. 김창수 (2009/04/13 오전 09:19:32) x
  늘 대하는 얼굴들, 한결같다라는게 좋은 뜻으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하루 하루 조금씩 밝아지는
얼굴이야말로 행복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월요일 아침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감동의 물결이 넘실대는 첫 강연 축하드립니다.
그 자리에 있지 않았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35. 한지민 (2009/04/13 오전 09:19:51) x
  강연에 못 가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동영상으로 담으셨다니 기대됩니다^^
늘 그렇듯 아침편지 읽으며 기분을 정화하고 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36. 두범수 (2009/04/13 오전 09:36:12) x
  내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으며 나로 하여금 웃을 수 있는 얼굴을 만들어가며 살고싶습니다.
37. 이서연 (2009/04/13 오전 09:42:28) x
  꿈너머꿈! 그리도 가까운 곳에서 고도원님을 처음 뵈었습니다.어제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5월10일 강연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38. 강 말숙 (2009/04/13 오전 09:42:53) x
  웃는 얼굴은 사랑 스럽지요.
웃는 얼굴은 나를 미로짓게 하지요.
웃는 얼굴은 행복하게 하지요.
웃는 얼굴은 마음의 얼굴 같아요.
아침편지를 읽고 내 마음의 얼굴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39. 이미진 (2009/04/13 오전 09:43:16) x
  나는 얼마나 아름다운 얼굴인가?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반성과 다짐을 하게 하는 편지였습니다.
어제 강연에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동영상으로 담아주셨다니,
기대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40. 송준호 (2009/04/13 오전 09:58:23) x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 틀리지요
요즘의 미는 아름다울 미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자기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이 아름답기 마련입니다.
41. 류성복 (2009/04/13 오전 10:06:27) x
  지방에서 서울까지 대단하십니다.
대구에서 한번 모십시다. 꿈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
42. 박민수 (2009/04/13 오전 10:10:10) x
  못 생긴 얼굴이어도 큰 일하는 사람많고
잘 생긴 얼굴이어도 악한일 하는 사람들있어
사람은 성격이요 그것이 바로 참 인격이니라 .
43. 강미은 (2009/04/13 오전 10:26:01) x
  사십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 라는 말을 듣곤 하지요. 요즘 새삼스럽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 남을 배려하는 표정, 그리고 자기 일에 열정적인 모습, 그리고 어린시절 품었던 꿈이 여전에 가슴에서 숨쉬고 있는 당신은 언제나 우리를 가슴 설레게 하는 충분한 매력이 넘치는 분입니다.
44. 영아 (2009/04/13 오전 10:34:15) x
  저도 좋은 기운과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엔 일이 있어서 참석치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담번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___________^b
45. 우리 (2009/04/13 오전 10:48:11) x
  요즘 제 얼굴에 생기가 사라짐을 느낍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길을가다가.. 창에 비친 제 얼굴이 참 .. ^^
오늘아침엔 거울을 보며 "힘내자" 하고 왔는데..
벌써 그 힘내자가 사라져버리고 있내요;;
다시 "힘내자"외치며 ^^ 오늘하루 시작합니다..
오늘하루 모두 힘나는 하루 되시길 ^^ 샬롬 ♥
(강연당일 새벽까지 고민하며 .. 망설이며.. 강연을 들으러 갈까.. 했지만 결국.. 아쉽게도 가지 못했어요 ^ ^; 광주에서 올라가는 차편도 확인하고 모든건 다 준비되었었는데 마음이 아직도 준비되지 않았었나봅니다.. 뭐 그리 준비할 마음이 있었는지 ^^... 다음엔 꼭 함께 하고 싶네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상기다리겠습니다..)
46. 최윤숙 (2009/04/13 오전 10:51:48) x
  젊을때 못생긴 얼굴이었지만 세월에... 마음을 닦은 얼굴은 나이든얼굴이 훨씬 넉넉하고 멋진모습으로 변한걸...우리주변에서 가끔 볼수있지요~
47. 김진현 (2009/04/13 오전 10:59:30) x
  저도 한때는 못생긴 얼굴도 원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이순간에는
이런 얼굴이 나를 복되게하구나 생각합니다.
잘생긴 이목구미였더라면,
지금 내인생이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해보기도하고
또다른 길로 가지않았을까하는 맘도 있고
어쨋든 지금 제자신의 얼굴이
국제적인 얼굴로 뜨고있구나 스스로 자위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48. 김승연 (2009/04/13 오전 11:00:53) x
  강연을 잘 마치신 것 축하드립니다. 비록 참석하지 못했지만, 동영상으로 받아 볼 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미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9. 조만재 (2009/04/13 오전 11:16:58) x
  지금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봅니다
나의 눈코입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눈을 들여다 봅니다
내안에 나를(30초라도)
세상에 하나뿐이 이얼굴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 까요
역으로
나의 얼굴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나를 보는 님들의 것입니다
아하
나로 인해 다른 님들이 행복해 질수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영원한 진리
웃으면 복이 옵니다
50. 박은혜 (2009/04/13 오전 11:21:49) x
  좋은분들과 좋은곳에서 좋은강연듣고 나니 잠도 잘 오더군요.
다음달 강연도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 시험결과가 나왔는데 합격했어요!!
국가자격증이 하나 생겼네요.
얼굴에 자진감이 생겼어요~
51. 박민희 (2009/04/13 오전 11:23:52) x
  요며칠 친정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우리 아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합니다...
엄마를 볼 때는 시큰둥 하던 녀석이
할머니 얼굴만 봐도 함박웃음이 터져나옵니다...
요녀석 괘씸하다~고 생각한 것도 잠깐...
이유를 금방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아가를 바라볼 때 할머니는 언제나 얼굴 가득 터질 듯한 웃음을 가지고 계셨고
저는 제 기분에 따라 웃기도 화내기도 찡그리기도 한 표정으로
또는 무표정하게 아가를 바라보면서 입으로만 아가를 어르고 있었지요...
요즘은 아가를 바라볼 때 제 표정이 어떤가 늘 체크해 봅니다...
그리고 'E형 웃음'으로 바라보도록 더욱 노력합니다...
계속 노력하면 '웃음 미인'이 되겠지요...?ㅎㅎ
벌써 웃음 미인 되어버린 애교덩어리 우리아가 처럼...^^
52. 고성미 (2009/04/13 오전 11:32:20) x
  잠시, 또 잊고 있던 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어야지요. 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지내야죠^___^
53. 박지숙 (2009/04/13 오후 01:14:15) x
  저는 이라는 제목의 아침편지를
참 좋아합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에도 실려서 반가웠던 그편지.
오늘은 그 편지를 꺼내서 한번더 읽어 봅니다.
^^웃음도 행복도 전염되는 것 같습니다.
54. 이현주 (2009/04/13 오후 01:22:05) x
  사랑하는조카 명섭이와 함께 어제 강연을 들었습니다.
가슴속 뜨거움이 다시 한 번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참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우리 명섭이에게도 꿈이 생기고 꿈너머꿈을 수첩에 적어 교환을 하였습니다. 참 기뻤습니다.
5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55. 김홍인 (2009/04/13 오후 02:28:24) x
  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은 어두운 내면을 떨쳐 내기 힘들어, 자연스레 그 표정이 밖으로 새어 나옵니다.
힘든 때 그리고 평생동안, 내 안에 슬픔이 넘치지 않게, 기쁨을 퍼내어서 나눌 수 있기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늘 보내주시는 고마운 말씀에 한 번 더 힘내어 봅니다.
56. 최정현 (2009/04/13 오후 05:00:47) x
  오good......
57. 김평순 (2009/04/13 오후 06:11:53) x
  미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지만 나라마다도
다른 거 같습니다.
동남아에는 날씬한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을 미인이라고
해서 저도 동남아에 가면
미인이라고들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58. 권옥자 (2009/04/13 오후 06:37:00) x
  웃음강사님께서 나는 내가 참좋다 ,나는 내가 너무 좋다
나는 내가 무조건 좋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이라고 하네요.
오늘 말씀과 비슷한것 같아 한번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59. 임재석 (2009/04/13 오후 07:32:45) x
  저도 위의 편지에 공감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 중국에서는 미의 기준이 발의 크기가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참 요즘 사람들이 들으면 이해가 가지 않는 그런 사고방식이죠. 하지만 그 당시 여인들은 그 기준을 따르고 싶어서 전족이라는 신발을 신고 평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개성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못생겼다고 낙담하지 마세요.(그렇게 치면 대부분의 개그맨을는 사표써야합니다^^)
60. 윤영숙 (2009/04/13 오후 07:51:54) x
  저는 다른 분들이 저를 생각할 때 색으로 보면 노란색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그러기 위해서 항상 맘에 설레임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오늘도 지루할 뻔한 회의시간이 다르게 생각하니깐
아주 재밌더라구요~~ 매일매일 그렇게 생각하도록 해야겠어요
-싱싱 웃음지기-
61. 박소라 (2009/04/13 오후 10:00:10) x
  다 자신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다움이 곧 매력!!
얼마나 자신의 향기를 품고 있느냐...가
매력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넘어서
내면의 향기가 아름다운 사람이 더 매력있구요^^
62. 이흥성 (2009/04/14 오전 10:21:03) x
  못생긴얼굴의 기준은 어디에두는걸가요. 평범하지 못한얼굴이 아니가생각해봅니다.얼굴을구성하고잇는 각부분들의부조화가 못생갼얼굴을 만들지요. 얼굴은근육으로이루어져잇습니다.굳어잇는얼굴에는주름진이마.눈주위.입주위.뱜.그런부조화가못생긴얼굴아닌가요.굳어진표정.얼굴의부조화는.당연히선입감을나브게보죠.얼굴을한번환한웃음으로펴보실렵니가.혼자서거울을보며그리고웃는모습을상상해가면서하루에5분식매일반복연습훈련하면달라져잇는얼굴을보게될것입니다.웃음은상대방에게줄수잇는편안한선물이며축복입니다하루에5분투자하여웃음을습관화시키면분명히변해잇는자신과주위를보게됩니다.
63. 유순자 (2009/04/15 오전 06:26:37) x
  좋은 글 보면서 인사못드렸네요 오늘도 많이 웃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필리핀 여행갑니다.
64. 정연희 (2009/04/15 오후 08:57:18) x
  최근들어 부쩍 여고생들 곁을 지나갈 때면 그 밝고 맑은 표정에 '참 예쁘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만큼 커가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생기발랄하고 생명력 넘치는 얼굴이 가장 빛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밝고 얼굴과 맑은 눈빛을 위해 몸도 마음도 충전 중입니다~!^^

 

 

 

 

출처 : 청년아 부흥을 꿈꾸라
글쓴이 : 이상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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