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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시의 중심.- 릭 조이너

하늘이슬 2010. 1. 16. 10:20

모든 계시의 중심 ---릭 조이너

 

표증과 기적과 축복은 개별적인 진리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것 위에 우리의 믿음을 쌓아올리면 주님이 오시는 날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셨던 떡은 개별적인 진리에 해당한다.  

사람들이 그 떡을 먹은 후에 무엇이 남았는가? 부스러기가 남았다. 그때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그가 진정한 떡이라고 이야기 하셨다!

 

 우리는 절대 교회를 개별적인 진리 위에 세워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진리의 원천이신 예수님과의 진정한 관계위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

 

 우리가 개별적인 진리를 전체의 진리의 한 부분으로만 여기고 도입할 때 그 진리가 우리를 분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어떤 진리이든지 간에 우리를 예수님과의 친밀한 삶의 관계로부터 분리하려 하면 그것은 분란의 영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하여 있지 않고 예수님을 위하여 존재한다. 세상의 모든 창조물은 예수님을 위하여 지어졌으며,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모아지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의 모든 것을 가슴에 안고 하나님을 보면,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가 교회의 중심이 되게 해야 한다. 주님이 교회의 기초가 되게 해야 하고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여야한다.

 

 우리의 목적은 사람에게 권위를 갖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권위가 주님으로부터 흘러나오게 하고 그 주님의 권위가 사람을 지배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왕이신 예수님이 세우신 천국을 선포해야 한다. 마태복음 17장 1-8절은 변화산의 이야기이다. 처음에 제자들은 예수님이 영광가운데 변화하여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다. 모세와 엘리야는 율법과 예언자를 상징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예수님은 예언자시며 율법의 완성자이심을 상징한다. 여기서 베드로가 생각한 것은 초막이었다. 그때 하나님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선포하셨다.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였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계시를 받을 때 그 계시의 실현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지으려고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저의 말을 듣기를' 원하신다. 좀 더 많이 좀 더 깊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신다.

  

심히 두려워하여 엎드려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아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하셨다.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즉 "그들이 보았을 때 예수님 한 분외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 우리가 가져야 할 계시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제자들은 이 순간 예수님 한분만 보았고 모든 계시의 중심을 예수님께만 집중되어 있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계시를 받고 모든 하나님의 목적을 깨달아 주 예수님 한분만 우리의 안에 가득 찰 때까지는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을 시작하면 안 된다.

 

                                                                                        -- 릭 조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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