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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에 대하여 - 릭 조이너

하늘이슬 2010. 1. 16. 10:33

성찬에 대하여 - 하나된 주님의 몸 - 거룩한 성전건축 / 릭 조이너

 

성찬에 대하여 - 하나된 주님의 몸 - 거룩한 성전건축

마태복음 26장 26절~28절말씀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한복음 6장 48절~58절 말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고린도 전서 10장 16절~17절말씀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나는 지혜 있는 자들에게 말함과 같이 하노니
너희는 내 이르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라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 


고린도 전서 11장 18절~34절 말씀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

세례와 마찬가지로 성찬에 대해 계속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는 말씀을
정말로 믿고 성찬을 하는지...아닌지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일인줄 믿습니다.
저는한달에 한번씩 성찬에 참예하는 교회에 다니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영적 회복이 되는 과정에서 집 가까운 교회에 적을 두고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성찬이 있었으나 일년에 몇번 안하는
성찬에 대하여 마음이 답답함을 느꼈었습니다.
제가 느낀 답답함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성찬을 통하여 예수님의 피(사랑,생명)가 흘러들어오고
깨끗해지며 주님과의 연합(사랑)이 강하게 되는것을
체험하시는 분이시라면...예수의 피의 능력을 아시는 분이시라면
정말로 위의 말씀을 믿는분이시라면....
얼마나 사모하며 간절할것이며 귀한분을 모시는 심정으로
눈물이 마르지 않는 심령이 되어 성찬에 참예할것입니까?

너무나 형식적이 되어버린 성찬에 대해
성령께서 탄식을 하시는것이
하나님께서 주시고 싶어도 받을 준비를 안하고 있어서
주실수가 없답니다.

그비밀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여
일년에 두세번밖에 성찬을 하지않는 교회들에
대해 마음이 아픕니다.
제 기도제목입니다.

성찬의 비밀을 체험으로 알게 하시기를...

성찬을 올바로 했다면
예수님이 머리가 되신 주님의 몸을 분별하고 나와
형제들이 함께 주님의 몸의 지체들임을 알았을 것이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왜주셨는지에 대한 더 깊은 깨달음이 있어서
하나가 되는것이 주님의 뜻임을 알고 내가 날마다 죽어
하나되는길로 갔을것이고 예수님이 사랑하신것처럼
서로사랑하는 자리에 이미 들어갔을것입니다.

하늘에서 다 이루신것같이 이땅에 주님의 몸이
하나가 되게 하시고(거룩한 성전건축) 그안에
삼위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영원히 임마누엘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사시려고 서로 사랑하라 하신것을
더 깊은 계시를 통해서 알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율법은 주님의 몸을 이루기 위한 도구,수단이요
사랑이 목적이요,율법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하나된 주님의 몸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머리가된 주님의 지배를 받게될 때만이
몸이 몸의 구실을 하게 됩니다.
내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추구하게 됩니다.
주님의 몸을 분별할 때 본것에 의지하여
머리를붙들지 않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됩니다.
전체를 한눈에 보고 머리의 지배를 받는길로 가게 됩니다.

(주님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성찬에 참예한 모든잘못들을
용서하소서! 그로인해 질병도 죽음도 왔나이다.
한영혼 위에도 군림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섬기듯이
섬기는 자리에만 있게 하옵소서! 형제를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을 분별치 못하면 내목숨을 버리지 못합니다.
하나되는 길로 가지도 못합니다. 달음박질을 하되
향방이 없이 가게 됩니다. 성찬을 통해 알게 하소서!
모든 교회에 확실한 깨달음을 주셔서 회개케 하옵소서!)

세례도 성찬도...주님의 새생명을 주실수 있는 통로가 되는데
마귀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부분의 진리가 희미하게 되어
정작 가장 중요한 생명은 뒷전이고 피상적인 교리가
주님자리를 대신하고 생명의 전달이 아니라
지식의 전달이 되고 있다고 하십니다.

거의 혼의 역사이므로 성령님을 소멸하며 방해하고
고통스럽게 하며 하나님의 원수, 십자가의 원수가 된답니다.

성경을 많이읽되 숫자를 채우기 위해 읽는다면
전부 혼으로 들어가서 교만만 늘어 간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성경을 대한다면... 성경을 통해서 주님이 늘 말씀하십니다.
말씀으로 만나 주시고 말씀을 통해서 늘 위로받고 힘을 얻고
사랑도 받고 수많은 약속도 받습니다.

예수의 피는 예수님과 우리를 묶어놓는 접착제 역할을하며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하나가 되게하는 능력입니다
늘 그피를 마귀에게 속아서 잊어버리지 말고
생각에 가득채우고 마음에 가득채우고
눈에 귀에 손에 발에 바르고 뿌려서
주님의 긍휼의 마음이 늘 우리를 주장하시도록 
보혈이 모든곳에 흘러가기를 기도 합니다.


그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례에 대한 더 확실한 계시가 임하기를...
성찬을 통해 주의 몸을 분별할수 있기를...

주님이 흘리신 피가 헛되지 않도록
주님의 몸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그일을 위해 주님이 피흘리신것을 알게 하옵소서!

능히 그 모든 잘못된 것을 고치실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