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Morning Star Fellowship Church의 Rick Joyner가 2005년 6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고한 article의 일부 입니다. Rick은 정기적으로 "예언게시판(Prophetic Bulletin)"을 통해 그 때 그 때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발표합니다.
Morning Star Prophetic Bulletin '그의 길을 예비하라'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가장 큰 sign은 마태복음 24장 14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혁명(Revolution)]
의심의 여지없이 크리스챤으로서의 삶은 이 땅에서 가장 보람있고 굉장히 멋진 삶임에 틀림 없지만 이 땅에 있는 가운데서는 가장 힘든 삶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면 그 첫날부터 싸움을 준비해야 합니다. 만일 그리하지 못하면 그들이 믿음안에 계속 자라나갈 가능성이 희박해 집니다. 이는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 되어지는데 많은 회심자들이 이에 대해 대비하지 못함으로 다시 잃어 버린바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태어나는 것은 삶의 궁극적 목표가 아니라 시작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거듭남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우리를 부르신 바대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나아가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성숙되어야 할 때이고 이는 설교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는 희망의 위대한 메시지이자 전투를 위한 부르심입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한다고 해서 '구원의 복음'을 부정하거나 모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이 하나님나라 복음이 우리를 진정한 구원으로 인도해 주며 예수님 자신과 1세기의 사도들도 이 하나님 나라 복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구속과 화평과 회복은 다 하나님 나라 복음에 포함되어 있으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주요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 복음은 믿는자의 구원 그 이상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진정한 왕이 이땅에 오셔서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구원받기를 바라며 거듭난 사람도 변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보기 위해 거듭난 사람은 아주 크게 변하여 "새로운 피조물(new creation)" (갈 6:15)이 될 것입니다. 1세기 성도들이 당시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았던 것처럼 오늘날 강하고 새로운 믿음을 가진 강력한 크리스찬들이 세상을 흔들고 세상을 두렵게 할 것입니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현대의 복음주의적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도덕심이나 성실성 - 예컨대 정직, 기만, 음란등 - 측면에서 비교해 볼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바뀌어져야 합니다. 주님이 요한복음 15장에서 경고하신것 처럼 열매를 맺지 하는 가지는 잘라내실 것입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하나님나라 복음(The Gospel of Kingdom)]
우리 각자는 인생에 있어 각기 다른 결과와 각기 다른 열매를 맺게 됩니다. 구원의 복음이 전파될 때 우리가 주님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생각되어 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나라 복음이 전파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우리를 받아 주시도록 간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지난 2000년간 믿는자 들에게 가르치신 것처럼 그의 나라는 올 것이며 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 질 것입니다.(마 6:9-13)
이 땅은 회복되어 예전의 에덴동산처럼 전쟁,병,죽음,기근 심지어는 고통도 없는 곳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사자가 양들과 눕고 어린이들이 코브라와 같이 놀며 어느 누구도 타인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소식은 이 세계가 들어왔던 메시지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희망의 메시지 입니다. 복음은 단순히 "좋은 소식"일 뿐만 아니라 "위대한 소식"이며 "미래에 대한 위대한 소식" 입니다. 우리의 설교는 "종말이 가까왔다!"에서 "새로운 시작이 다가온다!"라고 바뀌어야 합니다.
[그는 성전에 먼저 올 것입니다. (He comes to His temple first)]
이는 분명한 약속이며 그 성취가 머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곧 올 것이며 그것도 속히 올 것 입니디. 그런데 오늘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그의 나라에 살 수 있으며 이를 선포하는 사람들은 현재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시민으로 살게 됩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생활을 해 왔는데 새삼스럽게 이런 말씀을 주시는가?" 그러나 실상 주님 뜻대로 사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많은 굉장한 일들이 주님이 축복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이름이 일컬어 지지 않을때도 축복을 주십니다. 심지어는 끔찍하거나 악마적인 일도 주님의 이름으로 행해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곧 진정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일과 사람의 마음으로 비롯된 일을 구분할 수 있을것 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교회를 깨끗게 하실 것입니다. 교회안에 있는 우상을 파하실 것이며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을 것입니다. 교회가 진정 하나님의 교회가 되도록 교회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머리로 섬기고 교회가 몸인 교회를 말합니다.
지난 수년간 교회의 심령가운데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흐름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놀라운 변화가 계속되어 초기 사도 시절의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이후 최대의 사건이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언급된 오순절 성령 세례처럼 처음에는 주님과 가까운 몇몇 사람에 의해 주도될 것입니다. 그러나 곧 이는 온 세계에 있는 그의 백성들의 주의를 환기 시킬 것입니다. 이는 먼저 회개의 역사로부터 시작될 것인데 우리가 하나님을 거부하고 그의 뜻과 반대로 살았던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예수님 앞에 행하여 회개를 전파한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을 앞둔 이 시점에서 큰 회개의 역사가 먼저 임할 것입니다.
주님의 검이 온 지구를 다 �을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들 중 하나님께 무릎 꿇지 않는 백성들을 제할 것입니다. 그는 교만한 자와 넘어지게 하느 자들을 제할 것입니다. 심지어 아주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교회의 지도자들도 깊은 수준의 회개를 하게 될 것인데 이는 교회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여 주님이 원하셨던 1세기의 교회들처럼 새롭게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 교회는 조직이나 시설 심지어는 설교 때문에 유명해 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직접 거하시는 곳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고 믿지 않는 자들은 신자들을 경외할 것입니다.
그의 나라가 가까왔다는 또 하나의 sign은 높아진 산이 낮아지며 패인 골짜기가 메워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크게 인정받고 높아진 일들은 낮추어 질 것이고 낮게 생각되어진 일들이 높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및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에 대한 메시지가 가장 먼저 높아지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짐작과 자아발견, 이기심을 북돋우는 메시지는 낮추어 질 것입니다. 이런 메시지를 전하는 설교자들도 동일하게 낮춤을 당할 것입니다.
다가올 회개의 역사를 통해 교회는 크고도 깊은 영적 성숙을 할 것입니다. 이 변화가 너무나 커서 어떤 크리스찬들은 일생 처음으로 하나님 나라와 왕의 모습을 보았다고 얘기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실상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향해 있던 눈을 들어 하나님을 응시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일어난 역사입니다. 교회는 스스로를 열심히 세우는데서 벗어나 그의 나라를 세우는데 촛점을 맞추기 시작할 것입니다. 스스로에 관심을 가지던 데서 하나님 나라 예비의 큰 뜻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면 우리 스스로 이루고자 아둥 바둥 노력할 때보다 더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교회는 어느때보다도 찬란하며 능력있게 변할 것입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나간 가지는 곧 시들고 죽을 것 입니다. 그들과 같이 죽지 마십시오. 어떤 종파나 운동보다도 크신 주님과 그의 나라에 충성해야 합니다. 만일 속한 종파가 주님과 그의 말씀에서 멀어져 나간다고 생각되면 그곳을 떠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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