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코스피 내년 1분기 2230 간다" 매일경제 2010.10.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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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풍부한 시중 유동성에 힘입어 내년 1분기 코스피가 2230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모두가 우려하던 조정은 9월에도 오지 않고 있다"며 "지금 증시 상황은 상승 쪽으로 베팅할 때"라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향후 코스피가 기업 실적 개선에 바탕을 둔 저평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증권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들의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43배로 주요 선진국 평균 1.73배에 비해 낮다.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추가상승 여지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다만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한화증권은 경제지표가 좋지 않으면 추가적인 양적 완화조치가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10월 코스피는 1810~197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4분기에는 2060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업들의 올해 예상 순이익을 10% 할인해 PER 11배와 12배를 적용한 수치다.
윤지호 연구원은 "지금은 장을 따라가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때"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윤지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모두가 우려하던 조정은 9월에도 오지 않고 있다"며 "지금 증시 상황은 상승 쪽으로 베팅할 때"라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향후 코스피가 기업 실적 개선에 바탕을 둔 저평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증권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들의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43배로 주요 선진국 평균 1.73배에 비해 낮다.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추가상승 여지가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다만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한화증권은 경제지표가 좋지 않으면 추가적인 양적 완화조치가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10월 코스피는 1810~197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4분기에는 2060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업들의 올해 예상 순이익을 10% 할인해 PER 11배와 12배를 적용한 수치다.
윤지호 연구원은 "지금은 장을 따라가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때"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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