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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차르트//피가로의 결혼 4막 수잔나의 아리아 `빨리와요 기쁨의 순간이여`

하늘이슬 2012. 3. 30. 10:08

 

 

 

모차르트//피가로의 결혼 4막 수잔나의 아리아 '빨리와요 기쁨의 순간이여'(Giunse alfin il momento..Deh, vieni, non tardar) - 루스 치사크(sop) |
 


Mozart Le nozze di Figaro K.492 (act4) Susanna's Aria Giunse alfin il momento..Deh, vieni, non tardar 빨리와요 기쁨의 순간이여 <제4막> 밤, 성안의 정원 백작부인과 마르첼리나, 백작부인으로 변장한 수잔나가 등장한다. 그들은 피가로가 수잔나를 지켜보는 것을 알고있다. 부인과 수잔나의 대화를 피가로가 숨어서 듣는다. 수잔나는 피가로가 자기를 엿듣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백작과의 밀회를 기다리는 내용의 아리아 '빨리와다오 기쁨의 순간이여'(Giunse Alfin Il Momento ) 를 부른다. 사랑의 순간을 기대에 들떠서 노래하는 이 아리아는 처음에는 물론 백작을 두고 부르는 것이지만 노래가 고조되면서 수잔나는 점차 자기 노래에 취해서 보편적인 사랑의 기쁨을 찬미한다 Deh vieni, non tardar Giunse alfin il momento Che godro senz'affanno In braccio all'idol mio Timide cure uscite dal mio petto! A turbar non venite il mio diletto. O come par che all'amoroso focc L'amenita del loco La terra e il ciel risponda. Come la notte i furti miei risponda Deh vieni, non tardar, o gioja bella Vieni ove amore per goder t'appella Finche non splende in ciel notturna face Finche l'aria e ancor bruna E il mondo tace Qui mormora il ruscel, qui scherza l'aura Che col dolce susurro il cor ristaura Qui ridono i fioretti e l'erba e fresca Ai piaceri d'amor qui tutto adesca Vieni, ben mio, tra queste piante ascose. Vieni, vieni! Ti vo' la fronte incoronar di rose 드디어 힘을 입어 고통도 사라지고 내 가슴 기쁨 찾네 왜 내가 떨까 걱정 근심떠나라. 그들이 내 사랑 방해할까! 모든 것이 내 사랑을 도와주네 땅이여, 하늘이여, 말해주오. 내 모든 것을 고통스럽고도 즐거운 밤이여! 지체말고 빨리와요, 기쁨의 순간이여 사랑이 그대를 기다리는 곳으로 하늘의 달빛 살라지지 않고 세상 잠든 조용한 밤에 오라. 시냇물이 종알대고 새벽이 오면 나의 마음은 신선하여진다. 이 풀과 꽃들이 신선하다. 나의 기쁨과 사랑 이리 오너라. 오라. 내 사랑이여. 장미 넝쿨 속으로 그대의 이마에 장미를 씌워 주리라. Ruth Ziesak, soprano Deutsches Symphonie-Orchester Berlin Markus Creed, cond Rec,1999
출처 : 개혁하는 교회
글쓴이 : 청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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