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목사의 예일교회 사임영적인 삶
32년 동안 목회한 예일 교회를 사임하면서 10일 동안 산에서 기도하면서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 예일교회를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 확신을 주셨셨습니다. "예일 교회는 내가 앞서서 행할 것이다" 예수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뜻대로 이루소서! 사실 저는 산에서 내려오면서 예일교회에 대한 어떤 하나님의 인도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의 전면 반대로 전계되었습니다. 1. 은행에서 온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내용인즉 9월 21일까지 교회의 모든 제정을 동결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은행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에서 교회 허가를 취소 시켰다는 내용입니다. 회계사와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그러나 은행 동결은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늘 은행에서 모든 계좌를 정리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2. 저희는 교회 건물이 없습니다. 미국 교회의 구 예배당을 사용합니다. 미국 교회 목사님과 점심 식사에서 금요일 저녁 시간과 주일 1부 시간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 주기신에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교회 제정을 정리하여 가지려 한다는 엉터리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32년을 예일 교회를 목회 했습니다.
저는 예일 교회에서 전별금으로 또는 은퇴금으로 주는 어떤 돈도 받지 않겠습니다. 저는 돈을 위하여 목회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5년, 아니 주님이 오실 때까지 나는 잘 죽기 위해 살겠습니다. |
출처 : 새노래교회 Newsong church
글쓴이 : 마음의 할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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