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스크랩] 성밖과 유황불못/계시록21장 8절과 계시록 22장 15절 말씀의 차이/서사라목사님 계시록 이해책에서...

하늘이슬 2017. 11. 25. 18:23

 

우리는 계시록218절과 계시록 2215절 말씀의 차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이 두 구절은 정말 비슷하게 보이나 큰 차이를 가지고 있음을 봅니다.

 

먼저는 계 21: 8절에서는 주님은 분명히 이러이러한 자들은 불과 유황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고

 

22: 15절에서는 분명히 이러이러한 자들은 성밖으로 쫒겨남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주님은 하나는 유황불못에 던져지고 하나는 성밖이라고 표현합니다.

 

두 번째 차이는 계 218절에는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포함이 되어있고

 

2215절에는 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유황불못에 던져지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그런데 이 생명책에 적혀진 이름이 지워질수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2:31-33]

(31)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즉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책이 이름이 적힌다는 것은 생명책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주님의 말씀, 네 이름이 하늘에 적혀 있는 것으로 기뻐하라는 말씀과

이 구약의 책에 적혀 있던 이름이 하나님께서 지울 수 있다는 것이 일치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우리가 이신칭의로 예수믿고 구원을 받지만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다음 두 구절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9:43-49]

(43)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없음)

(45)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6)(없음)

(47)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6:4-6]

(4)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즉 예수믿고 나서 이신칭의로 구원받은 후 즉 그 이름이 생명책에 적혀진 이후에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진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계시록 218절은

[21:8]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유황불못에 가는 것은 당연하고 그러면 그 뒤에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숭배자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세상에는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 딱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는 속하지 아니하니 분명히 믿는 자들임에 틀림이 없는데 구분상, 그런데 유황불못에 던져진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은 믿는 자들이었는데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진 자들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 218절에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그리고 이러이러한 일을 하는 자들은 유황불못에 던져진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심에 화인맞을 정도로 회개하고 돌이킴 없이 계속 죄를 지으면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계시록 2215절 말씀을 보면

[22:15]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여기에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빠져 있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계시록 218절과 동일하다면 왜 일부러 주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빼어 버렸을까요????

대신 개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개들은 예수를 믿는 자들입니다.

[56:9-12]

(9)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위에 이 개들은 양들을 맡은 목자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자기 길로 가고 잠자기를 좋아하고 세상이 주는 즐거움을 마시고 (여기서는 포도주와 독주: . 이번에는 네가 총회장등등 명예를 쫓아가는)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리가 와도 짖지 못하는 성도들로 하여금 깨어 있지 못하게 하는 목자들을 성경은 개들이라 표현합니다.

이들이 성밖으로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여기서 신약에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간음, 미워하는 것이 살인하는 죄, 예수님을 따른다하면서도 실제의 삶에서는 돈을 더 따라가는 자들이 우상숭배자들,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서로 중상모략하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이러한 자들이 다 성밖으로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지워지지 않고 흐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3:5]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왜냐하면 계시록 35절에서 이기지 못하는 자들은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흐린다라고 하고 있는 것과도 일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도 하고 하지만 또 짓고 회개하고 등등

아직은 성령께서 그들을 온전히 떠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주님께서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속에서 이기지 못하는 자들의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예수는 믿으나 신부의 자격이 안되는 자들 예를 들어서 미련한 다섯처녀들이 속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계시록 218절은 분명히 유황불못에 들어가는 자들이며 또한 계시록 2215절은 새하늘과 새땅의 새예루살렘 성밖으로 보입니다.

또 특히 계시록 2215절말씀은 계시록 2214절 말씀과도 연결하여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22:14-15]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이 모든 것이 또한 서목사님의 계시록이해의 책과 지옥편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 이제도있고 전에도있었고 장차오실예수그리스도
글쓴이 : 하늘이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