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스크랩] 2017.8.12 서목사님 글

하늘이슬 2017. 12. 5. 21:37
제가 사람들이 전쟁소리 듣기싫어하여 하나님께 전쟁이야기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하였더니 다음의 성경구절을 저에게 주시면서 반드시 하라고 하셨습니다.

[고전 14:8]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또한 성경의 에스겔서 33장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겔 33:1-겔 33:7] (1)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숫군을 삼은 (3)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 하되 (4)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 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6)그러나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7)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제가 아무래도 그 파숫군으로 찍힌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사람은 내일 전쟁이 일어난다 생각하면 더 죽음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전쟁이야기를 해야 겠습니다. 마음놓고 살다가 내일 죽는다 생각하면 더 삶을 잘 정리하겠지요. 그러므로 전쟁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습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한번 사는 인생...빨리가는 것도 정말 행복입니다. 그러나 아직 죽음이 준비되지 않은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시고 권유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육에 있지 않고 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이 잘 되어서 주님께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또한 사명을 아직 다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진정으로 물어보십시오. 어떻게 해야 할지를.......인생을 다 사신 분들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은 이제 죽어도 괜찮다라고 준비가 되었다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러나 아직도 젊은 자녀가 있고 하다면 그들에게 전쟁의 위험성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출처 : 이제도있고 전에도있었고 장차오실예수그리스도
글쓴이 : 복있는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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