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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출애굽기를 읽고 있는데 (출 4:24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시는지라.) 라고 쓰여 있어서 정말 황당했다. 백성을 구하라고 이집트로 보내놓으시고 왜 갑자기 죽이시려 하시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신데 가끔가다가 성경을 읽다 보면 이러이러한 부분은 정말 성경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실 때 좀 자세히 좀 상세하게 이해되게 만들어 주셨으면 참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 어느 정도 그 궁금증이 해소 된다. 장대에 달린 놋뱀도 이해가 잘 안되었었다. 뱀은 곧 사탄인데 왜 장대에 달아서 그걸 보게 하면 낳게 하셨는지 매일 사탄을 보라는 건지 ? 지금도 의료쪽 분야에선 장대에 달린 놋뱀표시를 한 걸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면 그것도 이해가 된다.
옛날에는 물론 그럴일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예수님 믿는 걸로 핍박받거나 고문당하거나 하면 '예수님을 부인'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문당하면 정말 고통스럽고 많이 아프고 누가 그 힘든 고문을 견딜까? 물론 우리 나라에 유관순 언니 같은 분은 잘 견디셨지만 난 그렇지 못할거 같다고 어릴 적 부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 시리즈들을 읽으면서 점점 내 생각이 바뀌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한다.
북한에서 남한에 땅굴을 많이 파놓았다고 책에 쓰여 있다. 땅굴 많이 발견해서 막아버리고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기 전에 한국이 북한을 먼저 선제 공격해서 피해를 최대한 줄이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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