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영성훈련 물질과 영성3- 영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1-2)(육신으로 사는 이유)

하늘이슬 2018. 1. 18. 13:57

물질과 영성3- 영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1-2)(육신으로 사는 이유)

왜 육신으로 사는가를 보겠습니다.

5:16-26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해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육신으로 사는 이유,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영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죠. 그렇죠.

여러분 영성 훈련을 하면서 3년간 계속 듣는 말이 육신이냐? 영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계속 듣지요?

영과 육신을 구분하라.

3년 동안 귀에 못이 박힐 정도를 육신이냐? 영이냐?를 듣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과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 이런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오늘은 주제 강의로서 육신대로 사는 이유가 뭐냐는 것을 보자는 겁니다.

 

그 이유의 첫째 하나가 무관심입니다.

1. 무관심이다.

나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영인지 육신인지 구분하지 않습니다.

영으로 사는지 육신으로 사는지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무관심하더라는 것이지요.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육체는 가만히 내버려두면 육신대로 살게 된다.

영인지 육인지 관심이 없고 내가 어떻게 하면 잘될까 관심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게 된다.

하나님은 이렇게 살면 징계하신다.

이것도 사랑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영으로 사는지 육신으로 사는지 관심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자신의 영혼속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전혀 무지하더라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무어라고 하였는가?

아담에 선악과를 따 먹으면 정영 죽으리라 하였다.

아담은 하와에게 말하였다.

뱀은 하와에게 말하였다.

정영 죽으리라 하였다면 먹지 않았을 것이다.

죽음이 찾아왔다.

영적 죽음과 육적 죽음이 찾아왔다.

그러면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는 어떤가?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더라는 것이다.

8:12-13-14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 먹으면 정영 죽으리라 하였는데 정녕이것은 반드시라는 말과 같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였다.

그래서 설마하고 먹은 것이다.

선악과를 먹고 나서는 정망 영적 죽음과 육적 죽음이 찾아와 버렸다.

그러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무어라 말씀하시는가 하면 니가 육신대로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정녕 죽을 것이라고 한 것이다. 같은 얘기이다.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이 말씀을 잘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 먹으면 정영 죽을 것이로되 이 말씀과 동일하게 받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그러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이 말씀이 얼마나 영과 육신을 구분해서 영을 좇아서 살아야하는지에 대하여 그 강조점을 두고 있더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 죽는다는 것이 뭘까?

아담도 하나님이 정영 죽는다고 하였을 때 이 죽는다는 것을 몰랐을 것 같다.

죄를 짓고 나니까 확실하게 영적 죽음,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지고 또 육적인 죽음까지 왔더라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니가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말씀하고 있는데 이 죽는다는 것이 도대체 뭔가? 안 들어오잖아요.

그러나 죽는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사망의 삶이라는 것이다. 사망의 삶.

사람들은 이 말씀을 잘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이 말씀을 불신하며 살고 있더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읽은 갈5:21 보겠습니다.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 말씀을 믿지 않더라는 것이다. 불신하더라는 것입니다.

정말 내가 이런 일을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믿느냐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자들의 증거이요,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느니라.(11:1-2)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믿음으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짜 믿으면...앞에 열거한 일들을 하겠냐 이 말입니다.

안 믿으니까 그런 짓을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했는데 안 믿으니까 한다는 것입니다.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니라이 말씀도 믿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하는 것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믿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사실로 받아들여서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는 것이 뭐가 있나를 봐서 그런 삶들을 다 줄여나가야 한다.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 다 있지요.

그러니까 율법+복음이다.

주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

율법은 우리 스스로 행하여야 하고 복음은 남에 대해서 용서와 사랑을 적용해야 한다.

율법을 싸고 있는 것이 복음이다.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죠.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은 율법 + 복음이다.

용서와 사랑.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으니까.

하나님의 뜻은 뭡니까? 영으로 사는 자, 그러니까 순간 순간 영인지 육신인지 구분을 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영을 좇아서 살아드려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말씀들을 안 믿더라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여 설마하더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날에 나더러 이르되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 좇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내가 그때에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영과 육신, 이 영성훈련에서 이 영과 육신을 3년동안 귀가 따갑게 듣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이냐?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이냐? 그것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기 때문에 믿지 않기 때문에 육신대로 사는 나를 그대로 내버려두더라는 것입니다.

들어도 설마그러고 넘어가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분별해서 그 뜻에다가 우리 몸을 드리는 산제사로 살으라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지요.

부부가 기도하기 위해서 분방하되 분방하지 말라고 있지요.

그게 영을 좇아 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육신대로 사는 사람은 아이구 머 싫은데 왜? 이런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목사님 얘기싸워도 옆에 붙어 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기 때문에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분방할 생각을 안한다.

기도 외에는 분방하지 말라 왜요? 내 몸이라는 것이다.

그 다음에 고전3:10-15절 말씀

이런 말씀을 믿지 않더라는 것이다.

내 집은 공력심판할 때에 타지 않을 것이라고 자기 나름대로 믿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무서운지를 모른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칼과 같이 무서워야 하는 것이다.

내가 자를 것은 자르고 따를 것은 따르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니까 그런 것이다.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드리면 여러분의 삶이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영성훈련을 하면 할수록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22:12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이런 말씀들을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 믿더라는 것이에요.

내가 속히 와서 너희가 일한대로 갚아준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회개하지 않고 그런 행위들을 계속하는 자, 개들은 목자들이라고 했지요.(56:9-11)

술객들 점치는 자들, 행음자들, 우상숭배자들... 이들은 성밖에 있으리라 했는데 이런 말씀을 안 믿더라는 것입니다.

안 믿으니까 육신으로 행하며 살더라는 것입니다. “설마하면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는 것이 얼마나 행악하는 자들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면 모든 삶이 행악하게 되었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글자 그대로 믿을 수 있기를, 공력심판을 한다고 하면 공력심판을 한다고 믿으시고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하면 일한대로 갚아줄 것을 믿고 내가 거기서 상을 얻기를 바란다면 내가 이 땅위에서 내가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생각해 보고 사는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내가 오늘 거두고 있는 것은 내가 어제 잘못 심었기 때문에 내가 오늘 거둘 것이 없고, 내가 어제 잘 심었으면 내가 오늘 잘 거두고 있고, 내가 내일 잘 거두기를 원하면 내가 오늘 잘 해야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영생에 가서 내가 상을 받길 원하고 정말 한나님으로부터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했는데 상을 받길 원한다면 이 땅위에 살 때에 잘해야지요.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믿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으로 사는 이유를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더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믿고 자기 편리한대로 해석해서 자기가 편한대로 믿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런 말씀인가요?

하나님이 어디 그런 하나님인가요?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정확하시고 절대적으로 온전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하신 말씀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절대적으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 믿지 않는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자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3. 육체가 너무 강해서 그렇습니다.

육체가 너무 강하다.

여러분 우리는 영성훈련을 하면서 뭘 훈련을 해야 하냐면 육체를 거절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육체를 거절하라. 육신을 거절하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부인하고 거절하라는 것이다. 이게 훈련이다.

내가 자꾸만 내 육체가 하고 싶은대로 들어주기 시작하면 내 육체가 자꾸 성해져요.

그런데 내가 꼭 하고 싶은데 그것을 꽉 눌러서 거절하는 훈련을 하는 사람은 육체를 거절하는 자가 주님이 말씀하신 너희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이 말씀에 가가이 가는 자이다. 이게 훈련이다. 내가 내 육체가 자꾸 하고 싶은대로 들어주기 시작하면 내 육체가 자꾸 성해지더라는 것입니다. 들어주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 육체는 뭐고 하나님의 뜻은 뭐냐?

우리 안에서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인데 내 육체가 하고 싶은 것은 이거에요.

그런데 그 육체가 하고 싶은 것을 들어주지 말고 거절하는 훈련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체가 자꾸 힘을 잃게 되요. 아멘.

우리는 자아파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들어가기 나가기.

내가 사건과 문제속에서 왜 실패했나? 내가 왜 화를 내게 되었나?

화를 내게 된 이유를 내 안에 들어가서 보는거죠.

들어가기 해 보니까 아하 내가 대접을 못 받아서 화가 나 있구나그래서 내 안에는 아직도 남을 섬기기 보다는 섬김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구나 이것을 알고 아 하나님 알겠습니다.

제가 이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 이 사건이 생긴 것을 알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이것이 자아파쇄이다.

이것이 자아파쇄훈련이다.

자아파쇄훈련을 계속하다보면 여러분의 육체가 힘을 잃게 되요.

? 또 자아파쇄해야하니까요. 힘을 잃어요.

여러분의 육체는 힘을 잃어야 되요.

여러분이 영성훈련을 하면서 내 육체가 세어진다면 그것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거에요.

내 육체가 힘을 잃게 되요.

흐물흐물해져 버려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고집 안부리고 자구 내려놔지게 되요. 왜 자아파쇄를 해야 하니까요.

육체가 자꾸 힘을 잃어지는 것이 영성훈련을 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영성훈련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자꾸만 육체가 성해진다면 그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그렇게 될 수가 없다.

여러분은 지금 매일 자아파쇄훈련을 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지금 여러분의 육체가 힘을 잃어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육체가 힘을 잃어야 해요.

내 생각, 감정,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 것, 이게 육체죠.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대로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은 따로 있잖아요.

하나님의 뜻은 따로 있는데 자꾸 내 육체의 소리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그걸 거절하지 않고 자꾸 들어주기 시작하면 내 육체가 자꾸 강해진다니까요. 그걸 들어주지 말아라.

예를 들면요.

부부가 외식릉 하러 나가요.

남편은 칼국수를 먹고 싶어하고 아내는 불고기를 먹고 싶어해요.]

아내가 영성훈련을 받고 있다면 무엇을 먹으러가야 하나요? 칼국수를 먹으러 가야겠지요.

이것은 영성훈련의 아주 작은 예입니다.

근데 그걸 못 죽여서 싸우는 부부도 있더라구요.

내 육체의 요구를 들어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예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 적용시킬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내 육체의 소리를 죽일 때, 내가 거절할 때, 그것이 바로 내가 자기를 부인하는 훈련이 되어져서 내가 육체를 거절할때마다 내 영이 세어져 가는 것이다.

내 영이 힘을 얻게 하려면 내 육체의 소리를 들으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훈련하셔야 한다. 육체가 힘을 잃어가야 한다.

또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애가 없기 때문에 남편과 아내의 예를 들 수밖에 없다.

무슨 얘기를 하다가 의견이 틀릴 수가 있어요. 그럴 때 내가 육체를 죽이는 훈련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근데 그런 에들이 많을텐데 정확한 예를 들 수가 없는데 어떤 문제에 아규가 일어난다면 어떤 시사문제를 듣고 의견이 다르다면 그때 내 육체의 소리를 들어주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육체를 거절하는 방법이 꼭 그런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가서도 나타나게 되어 있다. 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죽이는 것이다. 이 훈련이.

남하고 얘기를 하면서 나는 갑자기 그 사람 얘기를 하고 싶은데 하나님은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런 거 있지요. 남 얘기할 때 재미있지요. 수군거리고 하는거요.

그런데 수군거리고 싶은 나의 육체를 들어주지 말라는 거에요.

이런 게 다 육체의 힘을 살살 빼는 것이에요.

그것이 훈련이 되어지고 훈련이 되어지다 보면 나중에는 진짜 내 육체가 자아파쇄도 할뿐더러 자기 육체의 소리를 안 들어주면 나중에는 진짜 흐물흐물해져 버리게 된다.

나중에는 진리의 단계, 진리에 속한 사람이 되어질 때는 내가 나중에는 내가 뭐지?”, “내가 어떤 사람이야?” 잘 모르겠더라. 육체에 힘이 빠져서... “내가 누구야?”

본인이 느끼기에 어 내가 왜 이러지!”진리의 단계로 들어가기 위한 단계에 속한 것이다.

그러니까 내 육체의 소리를 들어주지 말아라 하는 것이다.

그게 모든 면에서 훈련이 되어지기 시작하면 자기를 부인하는 훈련이 쉬워진다.

그리고 나는 이 말은 꼭 육신적으로 하고 싶은데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면 즉각 멈출 수 있는 단계로 된다. 여러분 이것들이 얼마나 귀한 일이지 모릅니다.

내가 나를 훈련하는 훈련이다. 내가 육체를 거절하는 훈련.

내가 육체의 소리를 들어주지 마라. 부인하는 훈련을 하라.

영과 육을 구분하지 않으면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게 되어 있다. 인간은.

구분하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지, 내가 원하는 건지 순간순간 구분하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내가 하기 싫어도 내 몸을 쳐 복종시키는 것이다.

이게 훈련이다. 내 자존심 아무 상관없다.

진리를 행하는데 내 자존심이 뭐가 필요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행하는데 무슨 자존심인가? 그런 것 없다.

내 몸을 쳐서 복종해야 한다.

이게 내 육체를 부인하는 훈련이다.

훈련하고자 하는 자들이 간다.

훈련하고자 하는 의지만 드리면 된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육체의 소리를 들어주지 말아라.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보라.

육신을 거절하는 훈련을 안해서 그렇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하루에도 영인지 육인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까?
내가 구분 안하고 사니까 구분할게 없는 것 같지요?

내가 구부하려고 하면 순간순간마다 영인지 육신인지 구분이 가요.

내가 구분해서 살려고 하면.

그 순간순간마다가 예수라는 터 위에다가 금으로 은으로 보석으로 집을 짓는 자가 있고, 순간순간마다 풀이나 나무나 갖다 놔야 집이 지어질 거 아닙니까? 뭐든지간에.

육체를 거절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결코 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육체의 소리를 들어주지 말아라,

삼손 알지요!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이었고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받았어요.

머리에서부터 힘이 솟아났지요.

삼손은 사사로 태어났지만 결국 실패했던 사사로 속합니다.

자신의 정욕을 못 이겨서 들릴라라고 하는 여자를 좋아해서 하나님보다 들릴라를 선택해서 들릴라가 그 힘의 근원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들볶으니까 순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머리에서부터 힘이 솟아나는 것을 가르쳐줘버렸어요.

그래가지고 머리가 다 뽑히고 그 다음에 힘이 없어져서 눈까지 뽑히고 나중에 블레셋 진영에서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는 그런 삶을 살았지요.

이게 뭡니까? 하나님보다 육신의 정욕에 빠져서 이게 육체의 소리거든요.

하나님보다도 육체의 소리를 듣고 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삼손은 결국은 실패한 사사로서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내가 넘어지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를 잘 보십시오. 그것을 거절할 수 있어야 되요.

하나님의 말씀앞에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를 둘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영에다가 힘을 주어야 하잖아요.

영의 힘이 세야 육신을 제압할 수 있지요.

영이 힘을 키우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육신은 육신대로 거절하고 영의 힘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도해야죠. 기도를 하루에 10분도 안한다면 영의 힘이 강해질 수가 없어요.

기도를 하루에 10분도 안한다면 문제가 있어요.

영의 힘에 강해질 수가 없어요.

30분도 안한다면 영이 죽어가는 거에요.

말씀을 안 읽는다면 영이 약해지는 것이죠.

영의 힘이 강해지려면 말씀과 기도생활 꼭 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영성훈련에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영의 힘을 키워야 육신의 힘을 제압할 수 있어요.

영의 힘이 커져야 육신의 소리가 올라오더라도 야 너 들어가!” 그러면 들어가죠.

그런데 영의 힘을 에~~그러는데 육신의 힘이 아주 강하잖아요.

그러면 지고 살 수 밖에 없지요.

영의 힘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를 하루에 많이 해야 해요.

하나님이 나를 꽉 잡고 있어야 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다음에 말씀을 정말 먹어야 해요.

여러분 말씀을 하루에 먹는 사람과 안 먹는 사람이 틀려요.

경건생활에서도 틀려요.

꼭 말씀을 10분이라도 읽어야 돼.

10분은 아주 작은 시간이에요.

10분에서 301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시간이 있어야 돼.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 성경의 한구절 한구절 안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그 한구절 한구절 속에서 하나님을 느껴야되요. 그것이 먹는 겁니다.

하나님을 먹으라. 그래야 내 영의 힘이 강해져요.

그러고 살아야 내 육신을 제압하고 살 수 있지요.

세 번째가 뭐라고 했지요? 육신의 힘이 감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 다음에 네 번째 왜 육신대로밖에 살 수 없느냐?

 

4. 땅의 일을 생각하고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땅의 일!

우리 빌립보서 317절 가 보겠습니다.

3:17-21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 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번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있는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또 우리는 부활할 거라는 거에요.

그분이 영원히 영광의 몸을 입은 것과 같이 우리 몸도 지금 있는 몸을 벗고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해 주시리라는 것이에요.

여러분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내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믿지 않는다는 겁니다.

땅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에 육신대로 살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땅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일을 생각해야 하며 살아야할 줄로 믿습니다.

하늘에 내 시민권이 있다는 것을 믿고 이 몸을 입고 영원히 사는 게 아니라 영원한 몸을 입을 것이다. 여러분 사도바울이 뭐라고 했느냐면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당장이라도 더나서 주님과 함께 거하는 거라고 그랬어요.

얼마나 거기가 좋으면...그런데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너희들을 위해서라고 그랬어요.

그 얘기가 무슨 얘기냐?

그러니까 사도바울은 늘 하늘에다 소망을 두고 살았어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산 자들은 땅의 소망을 두고 산 자들은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수밖에 없지만 하늘에 소망을 두는 자들은 땅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서 살라는 거에요.

할렐루야!

또 그렇게 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일을 생각하는 자, 하늘에 소망을 둔 자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산 자가 아니라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서 살더라는 것이에요.

영으로서 육신을 제압하면서 살더라는 것입니다.

영으로서 육신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고 살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래서 여러분 우리에게는 영원의 삶이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깨어 있으시고 그래서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될 때에 여러분이 육신의 소리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 고집부리고 싶은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 육신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무관심하다. 영인지 육신인지.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영인지 육신인지 무관심한 자는육신대로 살 수 밖에 없어요.

무관심한데요. . 구분도 안 하는데요.

두번째는요 왜 육신대로 사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먹고 믿어야 됩니다.

세 번째는 뭐라고 했습니까? 육신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했지요!

육신의 소리를 들어주지 말아라.

네 번째는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아야지 땅에 소망을 두고 사는 자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수 밖에 없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사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육신의 소리는 줄이고 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우리의 몸을 그 뜻에다가 산제사로 드려지는 영적 예비를 드리면서 사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 육신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는 그런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아를 거절하는 자기를 부인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모든 삶에 있어서 순간순간 모든 인간관계속에서 모든 일속에서 내 육신의 소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육신의 소리를 거절하고 하나님은 무엇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눈을 뜨고 귀를 열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공력 심판 때에 정말 떠내려가지 아니하는 불에 타지 아니하는 금과 은과 보석으로 예수라는 터 위에다가 집을 짓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드리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주실 것을 믿사옵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BY 전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