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과 영성4 생명단계
주님의 제자된 삶(3-2)
이웃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섬긴다고 하는 것은 첫 번째 무얼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섬긴다고 하는 것은 무얼 하고 있는지 뭘 필요로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는 것이다. 그래야 섬길 수 있는 것이다.
상대방을 알지 못하고 섬길 수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한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는 그들의 감정과 생각과 필요를 살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게 섬김의 시작이다.
두 번째는 주님께 먼저 가져갔다.
그들의 필요를 가져갔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봤을 때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하는데 주님 생각과 내 생각은 틀리수가 있다.
먼저 주님께 갖고 가야 한다.
갖고 가서 물어야 한다.
하나님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한영혼을 섬긴다는 것이 신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 머리를 굴려서 착착착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가져가 그 필요를 내어놓으라는 것이다.
하나님게 먼저 아뢰라는 것이다.
이 가정에 이것이 필요합니다.
이 영혼이 이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어떻게 할까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주신다는 것이다.
이게 진짜 도우는 것이다.
하나님은 때로는 니가 하지마라 니가 가지마라 내가 분명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가 하지마라 하루 때도 있다.
너 기도만 해라 이렇게만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면 되는데 우리가 물건을 주면 되는데 하나님이 기도만 하라고 할 대가 있다.
여러분 기도가 얼마나 비싼 것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기도를 필요로 하신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도를 필요로 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이루시기 원하는데 누군가의 기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기 위해서 누군가의 기도가 있었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러니가 그 기도의 값은 엄청난 것이다. 이것은 돈으로 환산이 안된다.
내가 한 영혼을 품고 기도를 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귀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가서 물건 조금 주는 일보다 기도가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하는 자식은 안망한다잖아요.
왜 그런 말이 있겠습니까?
기도때문에 그 영혼이 살아나는 거에요.
정말 필요한 건 기도인지 모릅니다. 다른 뭐가 아니에요.
진짜 그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뜻을 이루시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뭐냐면 물질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가장 필요한 것이 기도에요.
하나님은 뜻을 세우시고 누군가 그것을 위해 기도할 때 그것을 이루시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앞에 앉으라는 것이다.
내가 그 영혼을 어떻 섬길지 하나님앞에 앉으라는 것이다.
너 그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
하면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 영혼의 필요성을 아뢰고 기도가 필요하다면 기도로 섬기고 물질이 필요하다면 물로 섬기면 되는 것이다.
이웃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섬길 것인가?
영에 속한 사람으로서 그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육이 먼저 가지 말라는 것이다.
제자들이 가서 아뢰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가다가 쓰러질 것 같아서 주님께 아뢰었더니 “갈 거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셨다.
주님은 “니가 주어라”라고 하셨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셨다.
제자들의 반응이 달랐다.
빌립은 아무것도 없다.
안드레는 우리에게 있는 것을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어린아이가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가 있는 것을 찾아다가 주님앞에 내 놓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내 놓을 수 있는 것이 정말 얼마 안되는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얘기가 “니가 가진 거 주어라” 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가 필요한지 아니면 내가 가진 것을 하나님이 그것을 주기를 원하는 것인지 일단 주님앞에 앉아야지요. 주님앞에 앉으니까 “그래 니가 가진 것을 주어라”
내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아닐 수가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갖다 주면 주님이 하시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것이 늘 오병이어밖에 없어요.
내가 가진 전부 이게 정말 주님앞에 오병이어밖에 안되지만 장정만 해도 오천명이나 먹였다잖아요.
남은게 열두광주리 담았다잖아요.
니가 가진거 내놔라해요.
오병이어를 드리면 하나님은 큰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그걸 축사하시고.
여러분 가진게 뭐가 있습니까?
내가 가진 거? 난 돈이 없이면 시간이 있어요. 나에겐 인내가 있어요.
나엔겐 정력이 있어요. 있는 것 드리면 나머지는 주님이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것은 오병이어밖에 없어요.
그럼 내가 내놓을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보세요.
내가 가진 것은 인내와 기도구나. 그럼 그걸 드리면 주님이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뭔지 잘 봐야 해요.
잘 봐야 해요.
인내하면 되요.
우리는 하라는 것을 하고 있으면 되요.
그 나며지는 하나님이 다 하시는 거에요.
저는 오병이어를 영성훈련을 드린 거에요.
저는 더 이상 드릴게 없어요.
장소 드렸지 시간 드렸지 정력드렸지 나머니는 누가 하신다구요?
하나님이 다 하신다.
없는 것 내놓으라고 하지 않으신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시라 그거 하면 된다.
그것이 오병이어이다.
기도하라고 하면 기도하면되고 인내하라고 하면 인내하면 된다.
오병이어 갖다줬는데 하나님께서 장정만 해도 오천명을 먹이고 사실 이만명이에요.
여자들 노인들 합쳐서 이만명이에요.
이만명을 먹이고도 남은 것을 거두었더니 12광주리를 거두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시는 분이다.
내가 하려고 하면 안되더라는 것이다.
저는 맥아더파크 자주 가서 성경 읽는다.
분수대보면 물이 올라가다가 꼭지점에서 떨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늘 위에서 비를 내리신다.
나머지는 맡길 수 있길 원합니다.
두 번째로 제자도에서 살펴볼 것은 첫째는 이웃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봤습니다.
두 번째는 제자의 도에서 가라는 것이다.
마28:18-20절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과 권세를 주셨으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지상 대명령이다.
제자들은 가야한다.
처음에 가라 가서 제자삼고 세례주고 복음을 전하고 믿음이 있게 하는 것이고 세례를 주는 것이고 양육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가라고 하면 먼데 가야하는 줄로 안다.
물론 멀리도 가야 한다. 터어기 베트남...
가라는 의미는 예수 믿지 않은 영혼이 내 이웃집에 있는데 내가 그 이웃집 옆에 사는데 아프리카 가라는 게 아니고 옆집에 가라는 줄 믿습니다.
옆집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고 양육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제자의 도이다.
우리는 모두 심판대 앞에 선다
주님은 므나 심판하신다.
한므나를 받았다.
구원받은 성도가 한 므나를 가지고 몇 므나를 남겼는가 물으신다.
청지기 심판이 있고 달란트 심판이 있다.
심판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예수님 믿다가 실족한 영혼이나 안 믿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므나 심판 생각하고 예수님께로 인도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 일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나에 대한 관심이 많으면 그런 일을 할 수 없다.
오늘도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할까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데 오늘도 나는 나를 어떻게 기쁘게 할까 산다면 우리는 결코 그리스도의 군사들로서의 삶을 살 수가 없다.
우리는 너무 편안하게 예수믿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슬람에게 난도질 당하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우리 옆집에 복음 전할 생각 안하고 오늘도 나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생각하고 산다면 하나님 앞에 우리는 부끄러운 자라는 것이다.
어떤 선교사 이야기를 들었다.
결혼도 하지 않고 13년을 터어키에서 선교를 했는데 한 영혼을 품고 있다.
나는 무슬림으로 태어났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변화된 이 자가 자기 민족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숨어있는 무슬림 그리스도인들이 다 같이 나와서 우리도 그리스도인들이다 우리도 죽여라 그랬다. 그랬더니 못죽였다.
우리 이웃집 누구 전도안하고 게으르다면 그 피를 네 손에서 찾겠다는 것이다.
나에게 맡긴 영혼이라는 것이다.
내 눈에 띄게 하시고 한 것은 나에게 맡긴 영혼이라는 것이다.
제자의 도라는 것은 가라고 하는 말씀앞에 오늘도 나는 나를 위해 살고 있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내가 사람이잖아요.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사는 사람은 벌써 틀려요.
오늘도 나는 나를 기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죠. 그렇게 하고 산다면 삶에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나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까?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그랬어요.
복음서에 나에게 와 보라
와보라고 한 것은 먼저 쉼을 얻고 그분의 어떤 것들을 배웁니다.
우리는 먼저 그분에게 가야한다
그분에게 쉼을 얻고 그분에게 배우고 삶속에서 배운대로 실천하려고 애를 써보고 그다음에 “가라” 가라는 것이다.
여러분의 지역속에서 얼마든지 갈 수 있다.
내가 못하면 데리고라도 올 수 있다.
가라고 하는 말씀 앞에 그런 삶을 살 수 있길 축원한다.
나의 살 자체가 나를 위한 삶이 되어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나의 삶을 주님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한다.
주님을 위한 삶이 되어질 때 바른 삶이 되어진다.
나를 위한 삶은 방황해요. 쉼이 없고 평강도 없고 늘 다툼뿐이고 내 삶에서 분쟁이 끊임이 없고 주님을 위한 삶은 화목하고 화평케한 자들은 주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라고 했지요. 할렐루야!
이웃을 섬기고 가라는 그 명령앞에 나는 오늘도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살피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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