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요한계시록 간단히 요약정리

하늘이슬 2018. 6. 29. 20:06


(1)주님안에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어느 목사님께서 서사라목사님 계시록에 관하여 요약 알려달라고 하여 두시간 넘게 적어 보내드리며 행여 이 방에서도 한번 더 읽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실까 많은 량이지만 올립니다.
내용이 미숙하고 불량하여도 이해와 또 수정 부탁드립니다.
많이 올라오더라도 이해요~

(2) 한국전쟁 ㅡ 휴거 ㅡ 나팔재앙으로 대환란으로 들어감

전 3년 반에 일어나는 일


1. 적그리스도 나타남
(단 9: 27)
2. 두 증인이 나타남.
(계 11:1-12)
(스가랴 4: 14 ㅡ 기름발리운자라고 하심)
3. 제 3성전의 바깥뜰이 이방인들에 의하여 짓 밟히기 시작한다.

일곱째 인 떼고 나서 반시동안 고요한 때(계  8: 1-6)를 지나 나팔재앙이 즉 심한 재앙이 터진다.

계 12: 1-17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이스라엘을 말한다.
열두 면류관은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의미한다.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인 큰 붉은 용은 사단을 의미한다.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졌다는 것은 천사들 삼분의 일을 땅에 던진 것이다.

계12:5 여자가 낳은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장차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는 뜻은 아마겟돈 전쟁 때에 주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아마겟돈 전쟁 때에 백마타고 내려오시는 것이다.

(3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여기서 여자는 이스라엘이며 계 7장에서 하나님의 종들을 인을 칠 때에 하나님 인 침 받은 유대인 십사만 사천을 의미한다. (계 14:1)


(4) 두 증인은 계 11:4절을 보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성경에서 두 증인을 주님앞에 선 두 감람나무라고 되어 있고 또 주님앞에 선 두 촛대라고 말한다.
즉 유대인과 이방인은 각각 한 사람씩을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엡 2: 14 - 18를 읽어보면 이 둘은 하나님앞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말하는 것이다.

두 촛대는 주 앞에 선 두 교회이다.
즉 예수 믿는 유대인들의 교회와 예수 믿는 이방인들의 교회인 것이다(계 1:12-  20)

그런데 왜 두 증인이 교회인 단체가 아니고 개인인가?

스가랴 4:11- 14 에서 '기름 발리운 자 둘'이라고 하셨다.
또 계11: 3-4 에서도 개인이 굵은 베옷을 입는다고
계 11: 3-6 에서도~~
결론은 유대인의 한사람과 이방인의 한 사람이다 라고 볼 수 있다.


(5) 두 증인이 3년 반 동안 사역을 마칠 무렵에 무저갱에서 짐승이 올라오는데 이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이나 3일  반 후에 다시 살아나 휴거되는 때가 후 삼년반(대환난) 시작 전의 때이다.
이 때 데살전 4:16-17 공중 휴거도 일어난다고 볼 수도 있다.

왜 대환난 전 중간 휴거인가?
계 3:7-10 에서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6)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준다는 뜻은 표를 강제로 모든 자에게 받게 하기 전에 공중휴거가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많다는 것이다.

또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열린문을 두었다는 것은 휴거의 문이 열렸다는 것으로 휴거된다는 뜻이다.

열린문의 두 번째 의미는 계22장 14절에서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낙원에 있음)에 나아가며 문 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 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라.
즉 인내한 이들에게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7) 계7장의 십사만 사천은 유대인들이며  7장 9절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우리 이방인들을 말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계 14장 의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데 7장의 십사만 사천과 동일하다.
사도요한은 십사만 사천이 하늘보좌에 올라간 것을 본 것이다.
계13장 강제로 표 받게 하는 사건 이 후 바로 일어나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사만 사천은 대환난기 즉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하는 시기를 지나서 하늘 보좌에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이 십사만 사천은 대환난 기간 동안 어디에 있었는가?
계 14:1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또 다섯째 나팔 황충 재앙에서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자만 해치라 하였는데 유대인 십사만 사천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계 12 : 6 그 여자(이스라엘)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한때 두때 반때=삼년반)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양육받더라
(계 12:12-14)


(8) 유대인 십사만 사천은 처음 익은 열매로 시온산에 섰다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먼저 끌려 올라가고 그 다음 적그리스도의 후 삼년 반 즉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하는 대환난을 거치면서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그 다음 추수되어 끌려 올려져 가고 있는 것을 본다
(이것이 계14장 6- 16절)

공중휴거는 대환난 전에 일어나고 대환난이 끝나고 바로 대접재앙 시작 직전에 유대인 십사만 사천과 표 받지 아니한 이들의 알곡 추수로 또 한번 일어난다고 본다.
즉 두 번의 휴거가 있다는 의미이다.


(9) 우리는 ....
1. 철저하게 회개하고 말씀 지킴과 행함으로 인내하여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아 세마포 입고 공중휴거 받아야 한다.

2. 아니면 표 받지 않고 순교해야 한다.

3. 아니면 표 받지 않고 끝까지 살아 남아(주님께서 이 사명 주시는 분도 있겠지요) 대환난이 끝나는 시점에 알곡 추수로 하나님 앞으로 끌려 올라가야 한다.
그리하여 새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야 한다.


(10) 계 18장 바베론의 패망은 세상 나라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 넘어간 것이다. 즉 주님께로 다시 찾아지는 것이다.

성경에 화, 화, 화 세번의 화가 있는 것을 말한다.

첫번째 화는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졌을 때에 무저갱에서 황충들이 나와서 인 맞지 아니한 자들만 다섯 달 동안 괴롭히는 것이며

두번째 화는 여섯째 나팔이 불려져 전쟁으로 인구 1/3이 같은 년 월 월 일시에 죽고 그 다음 두 증인이 나타나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고 바다가  피로 변하고 또한 큰 지진이 나서 성 1/10이 무너지고 칠천명이 죽는 것이다.

세번째 화가 일곱번 째 나팔이 불리고 바로 이 큰 견고한 성 바벨론이 심판받는 것이다.
바벨론 성이 무너지는 것이며  바로 순교자의 피를 신원하여 주는 때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곱번째 대접이 쏟아지면 큰 바벨론성이 무너지고 그 다음 주님의 지상재림이 일어난다.
이것이 아마겟돈 전쟁이다.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산채로 유황 불못에 던진다.
그리고 사단은 천년동안 무저갱에 감금되는 것이다.

큰 바벨론 성이 무너지고 사단이 무저갱에 들어가는 것이 그 날, 그 날에 즉 하루 한 날일 가능성이 많다.


(11)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천년왕국에 들어간다.
그러면 누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가?
계 20:4 에 나오는 두 부류들이 참여한다.

1. 공중휴거 된 자들 즉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이기는 삶을 산 자들(빌라델비아 교회)
계 3: 7-13 / 살전 4:16-18

2. 보좌에 앉은 두 증인.

3. 대환난 때 표 받지 않고 살아 남아 알곡 추수된 자들
계14: 14-20

4. 유대인 십사만사천

5. 순교자들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자들은 다 부활체로 영생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되고 다시 죽지 않는영원히 사는 영화로운 몸을 입은 것이다. 또한 아이도 낳지 않는다.
(이사야 65:17-20)

여기서 20절은 천상에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길 이사야가 영원 천국에서 유아가 오래 되어도 안 죽고 어른이 오래 되어도 늙지 않음을 보고서 한 말이라는 것이다.


(12) 그 다음 천년왕국 이 후 곡과 마곡 전쟁이 있다.
곡은 마곡 땅의 왕의 이름이다.
사단이 천년왕국 바깥에서 표(베리칩) 받은 자들이 낳고 낳고 하여 그 수가 천년 동안 바다 모래같이 이루어진 그들을 미혹하여 싸우지만 패하고 둘째 사망 불못에 던져지더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다.


(13) 끝으로 적 그리스도는 세상에 드러나서 7년 평화조약을 맺은 자이다.
(제 3성전도 지어져 있다.)

전 3년 반은 여섯째 나팔이 불리워지고 유브라데강에 네 천사가 불리워지면 전쟁이 일어나서 이로 인하여 지구 인구 1/3이 갑자기 죽고 그 다음에는 두 증인이 나타나면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