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심인애목사님의 간증

하늘이슬 2018. 7. 5. 14:48

이번 집회에 저랑 함께 신학교 공부했던 심인애목사님을 초대했어요.

예전에 심목사님이 우리집에 오셨을때 서목사님책 1권 2권이 자신의 눈에 띄고 갖고 싶다고 하여서 드렸습니다.

이후에 관계가 서먹하여 사실적으로 교제가 끊어진 사이였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에 꼭 초대하고 싶다는 마음을 주님이 주셔서 심인애목사님을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지옥책과 계시록 이해 하나님의 인 책을 드렸더니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본인이 직접 창세기 모세편을 구입하셨다고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첫날 오전에 와서 별로 은혜를 받지 못해서 가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한숟갈에 배부르더냐? 하는 세미한 음성이 들려서 계속 오게 되었답니다.

그날 밤 꿈에 천사들이 자기가 입은 옷을 다 태우는 꿈을 꾸었는데 이는 자기의 더러운 죄를 다 태우는 것이라고 하였어요.

둘째날도 은혜 받고 셋째날에도 은혜를 받고 해서 저는 셋째날 저녁에 꼭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셋째날 저녁에 못온다는 것입니다.

심인애목사님이 못오신다고 하니까 제 마음이 좋지 못했는데 마음에 꼭 가야한다는 마음이 와서 참석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예배당에 도착했는데 자기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손을 잡고 보니 서사라목사님이셨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회시간에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었고
집회끝나고 나오는데 계속 옷을 태우는 냄새가 나고 면을 태우는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해석되어지기를 그것은 자신의 죄를 태우는 냄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정말 내가 하나님의 인을 받았을까 살짝 의심이 들기도 했는데 그 다음에 다른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헌금을 했는데 목사님께서 헌금봉투를 들고 한사람 한사람 기도해 주시는데  이 목사님의 헌금봉투를 들고서 기도하기를 하나님의 인을 받았느리라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집회동안에 빈손으로 갈 수가 없어서 적은 예물이지만 준비해서 하나님게 드렸는데 이후에 두배로 채워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확증해주셨다고 감사 감사 하였습니다.

심인애목사님은 어디 서사라목사님은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이 전혀 없다고 하시면서 이단이냐고 절대로 이단이 아니다며 이단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단이라고 얼마나 강하게 말씀하시는지 듣는 제 속이 시원할 정도입니다.ㅎㅎ

할렐루야!
이번 집회를 통해서 서먹했던 우리 관계도 좋아지고 틈만 나면 저에게 전화 하셔서 은혜를 나누고 계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 주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