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치인의 자살사건과 나의 꿈
오늘 아침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나는 어느 유명건설회사에서 일하고 큰건물을 지었습니다.
그 부장과 밑의 직속부하는 큰소리만으로 직원을 통솔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큰 건설회사의 부장이었으니 그냥 말없이 다들 있었지요.
그런데 출근시간이 되어 회사로 출근해보니 입구가 가느다란 환기통으로 들어가는 것이었고 꿈이니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그인의 사무실의 책상풍경은 정말로 다 개판이었습니다.
일은 안하고 책상은 어질러있고 취미생활용품이 널부러져있고..
그런데 그 부장이 전부터 "재림예수"하면서 말로만 떠들며 건물의 건축을 재촉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제는 이곳 벨리즈의 패스터안의 교회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안되는 영어지만 이번 한국집회의 사진과 몇명의 간증사례 그리고 다음에 갈 아프리카 교회의 사진을 보여주며
저는 이렇게 설교하는 이유가 내가 어디어디갔다왔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사야 61장의 말씀처럼 가난한 자가,마음이 상한자가,포로된자가 주님의 은혜로 자유를 갖게 되었고 새 생명을 얻게된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곳 벨리즈에도 거의 1년전부터 미국휴스턴에 있는 어느 목사님이 계속 이곳 대만,중국교회를 중심으로 방문하여 세미나를 하는데
내용인즉슨 지금이 말세이고 이곳 벨리즈에 땅을 사서 자급자족하는 공동체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집사님의 천국가는 간증을 말하며 그분은 이땅에서도 병으로 아프셨지만 천국의 삶을 살다 가셨고 그 믿음으로 온가족이 구원을 얻고 죽음을 극복하여 너무 밝은 얼굴로 집회에 참석한 예를 들으며
정말로 천국에 가기 원한다면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주님의 원하시는 삶을 사는 그 연장선상에 우리의 천국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환경이나 어떤 나라 어떤 정치적형태가 천국이 될 수 없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잘은 모르지만 청렴한 이미지로 노동계를 위해 일한다는 정치가가 경기고등학교졸업에 현장노동경험도하고 차차세대리더정도로 매스컴에 등장했던 그사람이 4000만원 받은것이 이제 드러나 자살을 하였습니다.
저는 저의 꿈에 그 부장과
이곳 벨리즈에 자꾸 오는 어느 목사와
어느 정치인의 죽음이 하나로 연결되었습니다.
에베소서(엡) 4장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자신이 믿는 것과 아는것이 온전하게 하나가 되지 못한 결과라고 믿습니다.
저는 설교에서 이런 집회로
바로 지금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나고
바로 지금 새로운 영적세계의 진리에 눈을 뜨고
바로 지금 온 가족이 죽음을 이겨내고
바로 지금 마음이 상하고 상처받은 사람을 찾아가 복음으로 위로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과 삶에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삶과 동떨어진 신앙,신학은 거짓이다고 했습니다.
말로만 노동이니 인권이니 복지니 평등이니 외치다 그 안의 죄악이 드러나면 비참하게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정치인에게 기대할것이 없습니다.
좌파나 우파나 예수가 없는 그들은 죄인이요,아직 죄가 드러나지 않은 형사민사상의 죄인입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는것 뿐입니다.
더 이상 그들에게 기대하지마시고
오직 우리는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믿고 하루하루의 삶을 내죄와 싸워나가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마태복음(마) 5장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0. For I tell you that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you will certainly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주님이 요구하는 영적수준은 세상의 기준보다 높은 것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마태복음(마) 5장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0. For I tell you that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you will certainly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마태복음(마) 3장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2. and saying,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죽어서는 가는 천국이 우리에게 가까이 온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정치인도 자신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꾸는데
우리 기독교인은 이보다 더 위로와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번의 결론은 같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은 회개의 길,빌 길이 없기에 그목숨으로 대신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지고 가신 예수님이 있기에 회개하면 세상법으로는 용서받지 못해도 회개하며 우리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이 얼마나 은혜입니까?
그러나 다윗에게 밧세바로 인한 그 모든 죄를 참상을 띄우는 눈물의 회개로 용서하셨지만
우리는 그가 받은 징계를 기억해야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그 죄로 인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면하기 하셨지만 이 세상에서 그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시므로 다윗을 겸손케하시고 죽기까지 거룩하고 하셨습니다.
그래 다윗의 그이후로 일어나는 자기들의 반란과 살인과 전쟁속에서도 자기 죄를 보며 시므이의 조롱도 받아낸것입니다.
사무엘하(삼하) 16장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7. As he cursed, Shimei said, "Get out, get out, you man of blood, you scoundrel!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 고로 화를 자취하였느니라
8. The LORD has repaid you for all the blood you shed in the household of Saul, in whose place you have reigned. The LORD has handed the kingdom over to your son Absalom. You have come to ruin because you are a man of blood!"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9. Then Abishai son of Zeruiah said to the king, "Why should this dead dog curse my lord the king? Let me go over and cut off his head."
10. 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0. But the king said, "What do you and I have in common, you sons of Zeruiah? If he is cursing because the LORD said to him, 'Curse David,' who can ask, 'Why do you do this?'"
11. 또 아비새와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 두라
11. David then said to Abishai and all his officials, "My son, who is of my own flesh, is trying to take my life. How much more, then, this Benjamite! Leave him alone; let him curse, for the LORD has told him to.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12. It may be that the LORD will see my distress and repay me with good for the cursing I am receiving today."
13. 다윗과 그 종자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저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리더라
13. So David and his men continued along the road while Shimei was going along the hillside opposite him, cursing as he went and throwing stones at him and showering him with dirt.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죄의 유혹을 끊고 거룩하게 살수 있는 한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벧전) 1장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6. for it is written: "Be holy, because I am h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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