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18.7.23 김보선교사님

하늘이슬 2018. 7. 24. 13:25

너무 수고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명일동에 19년정도 살아 길동,천호동, 명일동 다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다 변했지만요.
뒷골목은 똑같아요.
앞에만 변했던것 같아요.

우리 신앙도 앞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뒷골목,구석구석 다 변하는 새사람이 되어 새 하늘과 새땅을 맞이하며 하는 기도제목입니다.

제주도의 송전도사님과 가족.
너무 주안에서 하나되고  은혜충만한 모습에 우리모두 은혜받습니다.

제주도로 떠나기전의 힘들지만 주님의 명령으로 본토아비집을 떠나 주님만 의지하게 되는 낯선 땅에서 잘 양육받으시어 우리모두에게 본이 되시고 감사와 은혜가 됩니다.

계속 주의 인도하심으로 양육받아 많은 영혼 살리소서...

또 새로오신 분들.
카톡이나 핸드폰에 익숙하지 않아 힘드시겠지만 이 고비만 넘기시면 새로운 영적세계에 쉽게 공동체로 묶여서 많은 영적성장이 있습니다.

부디 인내하시고
카톡의 글로는 다 표현못하는 부분이 있어 섭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지만 갈2장20말씀으로 주님을 살아나서 많은 영적축복받으소서.

김덕실전도사님은  북에서 오신 석목사님을 한국에 잘 정착하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붙여주셔서 지금까지 동역하신다는 말씀 듣고 은혜였습니다.이것저것 다 챙겨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김덕실전도사님가정에도 주님의 도우심과 간섭함으로 생명싸개로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서슬기목사님.
나이에 비해 만나보니 정말 순수한 마음의 주님의 종이십니다.

그러기에 그런 십자가의 사역하십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중에 은혜받을 분들이 있기에 주님이 그마음주심을 믿습니다.

계속 교제하며 이 양육방에서 은혜많이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