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도집회 둘째날 스토리-서사라목사

인도집회 둘째날 스토리-서사라목사

둘째날 인도집회의 일부입니다.
9시30분에서1시
3시에서 4시50분
5시에 다시 시작하여 현재진행입니다.

우리는 여기 인도에 나누어주러 온것입니다.

많은 것을 나누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3일간의 식사와 잠자리 그리고 약간의 교통비로 모든 세상 염려를 잊고 이 장소에 초대한 것입니다.

펀잡어로 통역을 하니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망 서목사님을 계속 성경말씀과 예와 천국지옥간증을 전하고 할렐루야,아멘하고 반응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 더운 날씨에 에어콘도 안되는 이 장소에 50여명의 남녀가 듣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성경을 찾고 읽고 듣고 있습니다.

이들의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직 말씀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서목사님은 이 시골의 인도에 한국에서와 똑같은 정력과 열심으로 계속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박수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그들이 잘 듣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표정은 진지하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으니 뭔가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곳에 누가와서 이정도의 말씀 잔치를 했을까요?
오늘 한가족이 인사를 왔습니다.
아이는 태어나서 외국인을 처음 본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여러분을 대신해서 조금 들고 와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간의 성경과 음식과 생명의 말씀을요...

이것이 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진 이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이 무리를 이 인도를 축복하셔서

5,000명,5만명,5억명을 먹이는 기적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그리스도

글쓴이 : 하늘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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