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과 영성2 넷째주-2 고난의 의미
신부로서의 삶
옳은 행실이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
빛은 집안 사람에게 비춰야 한다.
어디서부터 비추어야 하는가?
집안 사람들에게 먼저 비추어야 한다.
및은 누구인가?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의 및을 비추고 살아야 한다.
가정에서부터 집안 사람에게 비추고 살아야 한다.
거룩한 삶은 어디에서부터 하는가? 집에서 부터이다.
나에게서 빛을 봐야 한다.빛은 누구인가? 예수그리스도이다.
우리는 빛을 비추고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구속사적인 면에서 이해하기 시작한다.
객관적인 구속사와 주관적인 구속사가 있다.
객관적인 구속사는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되는 것이고,
주관적인 구속사는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시는 과정이다.
하나님 나라에 나를 참여시키기 위하서 참 열매를 맺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다루시는 과정이 각 개인마다 다루시는 과정이 주관적인 구속사이다.
성경말씀을 볼 때 이제는 여러분이 구속사적인 해석이 열리게 되어져서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이것은 지금 하나님께서 다루시고 계시는 거구나.
근데 하나님 말씀만 그러시는게 아니라 내 삶도 이제는 구속사적인 면에서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주관적인 구속사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다루고 계시는지, 객관적인 구속사로서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쓰시기 원하시고 앞으로 나를 어떻게 쓰시길 원하시고 지금 나는 어떻게 참가되고 있는지...
이게 구속사적인 면으로 하나님의 말씀 뿐만이 아니라 내 삶도 해석이 되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내 삶에서 이런게 해석이 되어진다는 것이 참 큰 것이다.
이전에는 주관적인 구속사가 뭔지 하나님이 내 삶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몰랐잖아요.
여러분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읽을 때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뭔가 그것을 생각하고 읽지요?
그럼 그건 누구 중심으로 읽는 겁니까?
나중심, 내가 지금 처한 상황, 내가 지금 받아야 될 말씀을 기대하고 성경을 읽었다.
그것도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원래 성경이 쓰여진 것은 누구 입장에서 쓰여졌나?
하나님 입장에서 쓰셨다.
그럼 이제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어나가기 시작해야 한다.
“내 입장에서 성경을 보기 시작하라” 하셨다.
그렇게 보니까 오리지날 뜻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성경을 쓰신 목적과 의도를 알기 시작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니까 조금씩 알게 되었다.
우리를 사랑해서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하는 입장이 느껴졌다.
내 인생이 성경에 안 적혀 있다 뿐이지
왜 몇 명만 적혀 있을까요?
그 사람들은 승리했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승리해야 될 줄 믿습니다.
천국에 가면 객관적인 구속사와 주관적인 구속사가 다 하나하나 기록이 되어 있다.
그 속에서 얼마만큼 내가 불순종했고 돌아갔고 좀 빨리 갔으면 되었을걸....
이것이 다 기록이 되어 있다.
잘 적혀져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진리로 살아지는 것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진리로 못 살면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아프면서 내가 왜 하나님의 말씀대로 못살지..
그게 발견되어지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진다.
앉아있어도 부끄럽고 서 있어도 부끄럽다.
안 부끄러운 게 이상하다.
많이 부끄러워야 한다.
기도
주님이 원하시는 것 만큼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인생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이 주님 따라 갈 수 있게 하옵소서.
내가 처한 상황속에서 주님이 펼쳐놓으신 상황속에서 내가 죽겠습니다.
내가 죽음으로써 열매가 맺어지게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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