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학개서를 통하여 본 우리의 존재 목적>ㅡ 서사라 목사님 영성훈련중에서ㅡ

하늘이슬 2018. 10. 20. 15:43

<학개서를 통하여 본 우리의 존재 목적>
ㅡ 서사라 목사님 영성훈련중에서ㅡ

학 1:1-11
구약에는 보이는 성전이 있었다면 신약에서는 보이지 않는 성전 즉 우리의 심령의 성전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심령 성전을 짓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학개서와 같이 우리는 보이는 성전 짓기에 발이 빠르다고 말씀하신다.(악에 발이 빠르다 ㅡ 이사야 59:1-8)
 손으로 아무리 수고하여도 한재를 부르신다고 하셨다. 즉 세상에서 먹고 사는 일에 열심을 내는 너희는 하나님과의 반대되는 삶을 산다고 말씀하신다.

신령한 집을 성경에서는 어떤 집을 말씀하시는가?
요 14:15, 21, 23)

위 말씀은 주님께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시간이 이른 줄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시고(13장) 이 말씀들을 지키는 자가 나 예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을 지킬 때에 심령의 성전이 지어지는 때라고 말씀하셨다.
집 짓는 재료가 말씀이며 말씀 지키는 주체는 우리이지만 집을 지어가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하나님을 문밖에 세워 두고 사는 교인들로 마지막 때의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나는 부하여 주님이 필요 없다는 것으로 잘 먹고 잘 살고 문제가 없기에 스스로 부요하다고 느끼는 영의 눈이 닫힌 자들이다.
육신적으로 편안함, 부함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찿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토하여 내친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곤고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이거에 이것을 알고 연단의 금을 사서 부요하게, 흰옷을 사서 수치를 보이지 않게,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고 하셨다.

실제적으로 신령한 집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마13:3-8) 4종류의 마음 밭을 말씀하셨다.
길가 밭. 돌 밭의 돌은 자아로 형성되어진 자아(배려심이 없는 자아, 자랑하는 자아, 말 많은 자아, 게으른 자아, 자기를 높이는 자아, 등)과 본질적 자아(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를 버리고 치워야(돌들을) 옥토가 될 수 있고, 가시 밭의 가시도 제거 되어야 옥토가 되어져서 씨앗이 떨어지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백배, 육십배, 삼십배 ....

이것이 될 때에 우리의 심령 성전이 지어진다.

심령성전을 짓기에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영으로 혼자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이 때에 우리의 선악 간의 행한 일들이 드러난다
(계 22:12, 고후 5:10)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 성전이 지어졌을 때 우리안에 거하시어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우리를 통하여 주님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는 삶, 열매를 맺어드리는 삶, 주님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삶, 생명의 삶을 살아 드리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 안에 신령한 심령이 지어지기를 가장 힘써야 한다.

이것이 영(하나님)성(성품)을 입는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게 하기 위해서는 자아파쇄를 열심히 훈련(영성훈련)하여 돌을 치우고, 자아들을 내려놓고, 가시떨기 재리에 대한 유혹과 욕심을 다 비우고 심령 안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점령하여 나를 주장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엡 4:13) 첫째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 것이며
둘째가 하나님 나라에 참여되는 것이다.
이것이 의의 열매이다.

우리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주님일까? 나일까?

나의 인생에 주님이 주인이라면
내가 중요하지 않다.
나의 생각이, 주장이 주요하지 않다.
나의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기쁘고 슬프고 행복한 것이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된다.
하나님의 생각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령한 집을 짓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다듬으시기 위해서, 깨우기 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우리에게 환경을 통하여 문제와 사건을, 고난을, 꿈을, 말씀을 보내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떡으로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으로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예비처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상급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계명을 지켜 순종하는 것이며 이것이 될 때에 심령의 성전이 지어지고 이 성전으로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나타내어지게 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측량할 수 없는 깊은 사랑이다

모든 형편에서 오직 주님께만 감사와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