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주-3)
Ⅲ. 물질과 영성 진리단계- 신명기 전체와 모세에 대하여
오늘은 이번 달 마지막 강의로서 성장반인데 이번 달은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대하여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민수기가지 봤어요.
오늘은 신명기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 1장 1절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신명기는 모세의 두 번의 설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요단강 저편에서 그들에게 두 번의 설교를 합니다. 모세는 못 들어갔지요. 그죠.
그 두 번의 설교가 신명기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신명기 1장 1절부터 읽어내려 가겠습니다. 다같이 시작.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여기까지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여기 보니까 언제 이 설교가 이루어졌습니까?
3절에 보니까 제 40년 11월 그러니까 광야의 삶이 40년 제 11월 달이었다는 거죠. 40년째.
첫 설교를 요단강 저편, 요단강만 건너면 이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데 요단강 동편에서 지금 모세가 설교를 합니다.
모세는 40년간 그들을 인도했습니다. 인도했는데 가나안을 들어갈 것을 바라보고 인도를 했는데 그는 실질적으로 못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설교니까 얼마나 애타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설교를 했겠습니까? 여러분 거기 보니까 신명기 1장 다시 한번 보죠.
2절 봅니다. 호렙산이라는 것은 시내산이죠.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고 또 율법을 받고 호렙산은 시내산입니다.
시내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하룻길이었더라.
가데스 바네아가 어디 있냐면 요단강 저편, 그러니까 이들이 처음 애굽에서 나와서 2년째 되는 때에 가나안 정탐을 했잖아요.
어디서 했냐면 가데스 바네아에서 했습니다.
여기서 가나안 정탐을 보낸 것이죠. 그런데 그들은 지금 다시 여기에 와 있는 것입니다. 2년째가 아니라 광야생활 40년째 가데스 바네아에 다시 도달한 거죠. 그죠. 거기서 모세는 마지막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 보니까 호렙산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 며칠 길이었더라? 11일 길이었더라. 그러면 이들이 가나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그 기간은 11일만이면 들어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몇 년을 광야에 있었습니까? 40년.
이 40년 동안 하나님은 그들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면서 11일 동안 갈 수 있는 그 길을 40년간 돌렸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왜 그렇게 했죠?
처음에 2년째 되던 때에 가나안 정탐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리라 했으면 들어갔으면 40년이란 인생을 광야에서 안 보냈을텐데 하나님께 불순종한 댓가로 몇 년을 광야에 있었다? 11일이면 들어갈 길을 40년을 광야에서 보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얘기가 무슨 얘기냐?
우리가 순종하면 11일 만에 이루어질 것을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얼마가 걸린다? 40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에요.
이 대단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우리에게 순종하라고 하면 빨리 내려놓으라고 하면 빨리 내려농으면 열흘이면 될 일을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20년 30년 40년이 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말씀을 교훈 삼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지금 첫 번째 설교가 1절부터 나와 있구요.
그다음 4장 41절 한번 가보겠습니다.
거기서부터는 두 번째 설교가 시작이 됩니다.
4장 41절 다같이 한번 읽어보죠.
41. ○그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43.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4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은 이러하니라
45.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모세가 증언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으니
46. 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47.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으며
48.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49. 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니 비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이니라
그다음 5장 1절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여러분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들을 보니까 빨리 순종하는 자더라는 것입니다.
불순종하면 불순종하는 자들은 인생을 낭비하죠.
순종이 안 되니까 하나님이 쓸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40년이 걸린다는 것은 인생이 거의 다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 사람은 쓰임을 받을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쓰는 사람들을 보니까 믿음의 사람들인데 하나님을 믿고 빨리 내려놓는 자들. 할렐루야.
빨리 포기하는 자들, 하나님 앞에 빨리 굴복되는 자들이 그 인생이 쓰임받더라는 것입니다.
못 내려놓고 불순종하고 뻗대고 있는데 어떻게 그 사람을 씁니까?
그러다가 인생이 마쳐지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빨리 순종되어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장 37절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시작.
37.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38. 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39.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그러니까 모세는 자기가 못 들어갈 것을 알고 있었죠.
왜 못 들어갔습니까? 하나님이 왜 못 들어가게 했어요?
나중에 한 번 읽어볼 텐데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수기 20장 1절부터 보겠습니다.
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여러분 모세가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뭡니까?
반석에게 명하여서 물을 내라 그랬는데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죠. 그죠. 반석에서 명하여 물을 내라 그 회중 앞에서 물을 내라 그랬는데 모세가 불순종한 게 두 가지가 있죠.
말을 보면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물을 내랴” 물을 내시는 분이 누굽니까?
하나님이죠.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물을 내랴 이렇게 말을 해야 하는데 ‘우리가’라는 말을 쓰고 있어요. 이게 지금 하나님 앞에 죄악이고, 또 명하여 물을 내라 그랬는데 지팡이를 가지고 반석을 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팡이를 자기가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물을 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회중을 위해서 무엇을 주십니까? 물을 주십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볼 것은 지도자가 되면 어느새 내가 교만해 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큰 교회 하는 분들이 부럽지가 않아요.
어느새 보니까 높아져 있는 거에요. 자기가.
늘 하나님은 우리를 겸손한 자리에 두고 싶어 하시는데 어느새 보니까 높아져 있는 거에요.
높아져 있다 보니까 우리라는 말이 나오고 내가 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다음에 명하여서 물을 내라는 이 말씀에 온전히 순종치 못하고 자기가 하는 것처럼 지팡이로 쳤다 할지라도 이런 불순종이 나오죠. 그죠.
교만해 질 수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회중에게 물을 주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잘 한번 생각해 보면 큰 교회의 모습입니다.
잘 한번 보세요.
하나님은 회중을 위해서 물을 주세요.
지도자가 교만해 있다할지라도 저는 제가 모세를 깍아 내리기 위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럴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러면 하나님은 모세를 아니 그만큼 순종했고 하나님과 대면해서 얘기할 정도로 정말 하나님께서 사랑했고 정말 모세를 그렇게 잘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이 므리바 물 사건 때문에 그렇게 40년 동안 그를 인도해 왔는데 그 40년 동안 오직 바라고 온 게 뭡니까?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 모세가 원하는 것.
모세가 원하는 것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었어요.
그거를 왜 못하게 했냐 이거에요. 왜 못 하게 했냐?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뭐냐면 첫째는 우리는 하나님이 시키는 일만 하면 된다. 할렐루야.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있어서 내가 다 하는 게 아니라 나는 하나님이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 거에요. 할렐루야.
그럼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 나가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남의 떡이 크게 보인다잖아요. 나에게 주어지지 않는 일들을 막 하려고 애를 쓰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아멘.
나에게 주어진 일만 하자는 겁니다.
그 주어진 일에 충성하자는 거지요. 충성하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해 나가시는데 우리는 잠깐 거기서 쓰임 받은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잠깐 쓰임 받는 것일 뿐이에요. 통로로.
그런데 이 통로가 통로답지 못하게 통로로 쓰임 받는 게 아니라 자기가 영광을 받고 하나님 대신에, 그런 것을 하나님은 정말 싫어하시더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정말 하나님 앞에 너무 잘 쓰임 받았습니다. 너무 잘 쓰임 받았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나중에 내가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보내리라. 그게 예수님이었죠. 모세는 참 잘 쓰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가 그렇게도 원하는 가나안을 못 들어가게 하신 이유가 첫째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죠.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거기까지다. 네가 할 일은 거기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앞에 겸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두 번째는 뭐냐? 죄 때문에 못 들어갔죠. 죄.
이 죄가 무엇이냐? 므리바 물 사건이에요. 므리바 물 사건.
모세가 우리 이제 기록상에 보면 두 가지 죄를 저질렀어요.
두 가지 죄가 뭐냐면 첫째는 구스 여인을 취한 일입니다. 아내로.
구스 여인이 흑인이죠. 구스 여인을 취했습니다.
그랬더니 미리암과 아론이 와서 그를 책망했잖아요.
그랬더니 미리암이 문둥병이 발하고 그다음에 모세의 기도로 낫는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구스 여인을 취한 것.
두 번째는 이 므리바 물 사건입니다. 불순종한 거죠.
그런데 하나님은 이 구스여인을 취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책망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므리바 물 사건, 이것은 대단하게 하나님께서 그 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구스여인을 취한 것은 자기의 자범죄잖아요. 자범죄.
그런데 므리바 물 사건은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가 취하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떤 것을 더 싫어하시는지를 더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가 취하는 것, 이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삶에 적용시켜 보면 하나님의 은사가 임해서 내가 귀신을 쫓아냈다. 질병을 고쳤다. 손을 얹고 안수해서 질병이 나았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하신 것을 나의 영광으로 취할 때 얼마나 하나님이 싫어하시겠냐 이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장 싫어하는지를 우리는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는 이것을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모세에 사명은 그러면 뭐였냐?
모세의 사명은 첫째는 출애굽 하는데 사용 받았습니다.
출애굽 하는데 사용을 받았다.
그들을 바로 앞에 가서 담대하게 보내 달라 지도자 훈련을 애굽 왕궁에서 40년을 받았던 그것을 이용해서 담대하게 바로왕 앞에 가서 그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가지 기적과 홍해사건으로 출애굽 시키는데 그는 쓰임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는 그는 어디에 쓰임을 받았냐?
광야 40년 동안 물론 가나안정탐을 했던 그 20세 이상 장정들은 다 엎드려 죽었죠. 광야에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지날 때 엎드러져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어린아이들과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 낳은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광야 40년을 지나면서 그들이 30세가 되고 장정이 되는 거죠. 40세가 되고, 50세가 되고, 60세가 되고 이런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그들의 나이가 이렇게 되기까지 이런 아이들의 교육을 모세가 맡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잘 교육해서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지 아니하고 왜냐하면 이 아이들은 순종하게끔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게끔 교육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그 부모들의 불순종으로 인해서 그 부모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말이지요.
네 엄마 아빠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해서 다 이렇게 죽어간다.
너희들은 그러지 말아라. 40년 동안 그들을 훈련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세가 므리바 물 사건 때문에 가나안을 못 들어갔다.
여러분 그것을 한번 생각을 해 봤어요.
왜 그것을 하나님은 그걸로 인하여 못 들어가게 하시나?
여러분 모세는 굉장히 장성한 자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장성한 자였어요.
장성한 자, 어린애가 아니라 장성한 자가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 어린애 때는 봐 줄 수 있어요. 하나님도 어린애일 때는 봐 줄 수 있어요.
그러나 장성한 자가 하나님 앞에 범죄할 때는 하나님은 크게 책망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영성훈련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해 나갑니다.
그러나 1년이 넘고 2년이 넘고 3년이 넘고 5년이 넘고 이렇게 됨으로서 더욱더 장성해감에도 불구하고 물론 많은 숫자가 하나님 앞에 순종이 가능하게 되어지죠.
그러나 그중에 한번 아니면 두 번 불순종할 때 장성한 자들도 다 순종이 되는 게 아니라 불순종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불순종을 할 때 하나님은 가만 두지 아니하시고 그 죄에 대하여 크게 묻더라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장성한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못살아드릴 때 하나님은 어린애가 불순종하는 것보다 장성한 자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할 때 더 크게 수치를 당하게 하고 더 크게 책망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간 이유가 죄의 댓가지만 그 죄라는 것이 반석에다가 지팡이 한번 두 번 친 것뿐인데 그것 때문에 그가 그렇게 열망하고 그렇게 마음속에 갈망해 왔던 그 가나안을 못 들어가게 하신 그 하나님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잖아요.
물론 모세도 너무나 마음이 아팠을 것입니다.
한번 발이라도 디뎌보고 하나님 데려가시든지 그런 생각이 왜 없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너의 사역은 그것만으로 족하다. 할렐루야.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세와 여호수아를 보면 사명이 틀리죠.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해서 얘기하고 그 모든 것들을 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십계명이라든지 율법을 전해주고 그다음에 성막의 구조에 대해서 성막은 어떻게 어떻게 지어라 그들을 인도하면서 그런 사역을 맡았어요.
그런데 여호수아는 보니까 지혜와 모략의 신을 그에게 허락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에 들어가서 그들을 정복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시대 시대마다 그다음 지도자들이 일어나는데 그들의 사명이 틀리더라는 것입니다. 사명이 틀립니다. 그들의 사명에 맞게 하나님은 그것을 감당할 능력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왜 여호수아에게는 지혜와 모략의 신을 허락했는가?
가나안을 담대하게 들어가서 그들을 정복하게 위해서.
그들과 싸움할 때 지혜가 필요하더라는 것입니다. 모략의 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자 할 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자 할 때 모든 종들에게 기름부으심이 다 다르더라는 것입니다. 기름부으심. 그들의 사역에 맞게 기름을 다르게 부으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종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감당할 능력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아멘.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라 하실 때 담대해야 될 것은 하나님은 그 사역을 감당할 능력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럼으로써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일을 감당케 또 하여 주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에게 지금 맡겨준 일, 하라고 하신 일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 신명기는 지금 전체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깊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지금 건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하다보니까 거의 끝나버린 것 같네요.
여러분 그러면 이 얘기를 하고 싶어요.
처음에 가네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나안 정탐을 시켰습니다.
그때가 언제냐? 광야생활 2년째죠.
그런데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이 가나안을 주리라 그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했습니다. 믿지 못했다.
2년 동안의 광야생활을 통해서 못 믿었다 이거에요.
그런데 두 번째로 가네스 바네아에 도착한 때가 언제냐?
지금 40년째 11월 달에 신명기에 보니까 모세가 설교를 하고 있죠. 그죠.
40년이 지난 후에는 광야에서 훈련받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 순종할 자세가 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얼 말 하는가 이것입니다.
이것이 뭘 말 하는가?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복만 받기를 원해요. 복.
하나님 이것도 해 주시고 저것도 잘 해 주시고 이것도 잘 되게 해 주시고 복을 받기 원해요.
소위 얘기하는 광야생활, 고난 원치 않습니다. 원치 않아요.
그런데 이 복만을 원했던 자들은 가네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이 너희는 가나안을 줄 테니까 들어가라 그러니까 우리는 못 들어갑니다. 가서 보니까 아낙자손이 있고 그들은 너무 크고 거인들 같은데 우리가 어떻게 들어갑니까? 우리가 들어가면 분명히 죽을 거니까 차라리 한 장관을 세워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러분 광야생활을 2년 한 사람하고 광야를 고난을 40년을 겪은 자의 그 모습이 틀리더라는 거에요.
그럼 이건 뭘 얘기하냐?
우리의 삶에 광야 삶이 길다, 길다, 그럼 기뻐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광야의 삶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 더 순종하게 만들어준다 말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게 2년 정도밖에 광야생활을 안 해서 가나안 정탐을 갔던 그들은 믿음에 있어서 실패했어요. 그러나 광야생활에서 딱 하나님이 주는 것만 먹고 살고 맛도 없는 만나만 매일 같은 음식만 옛날에 그 4세기 때 수도사들이 많았는데 그 수도사들은 어디 가서 수도생활 했냐면 저 사막 광야같은 데 들어가서 뭐했냐면 하나님만 바라보고 콩만 먹었어요. 콩을 먹던지 빵, 아니면 곰팡이 난 방만 먹었어요. 오래 놔두면 곰팡이가 나잖아요. 그런 것으로 자기를 절제하는 그런 훈련을 했어요.
그것처럼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에서 하나님은 맛없는 만나만 매일 먹게 하고 그것도 없으면 죽을텐데 그것만 주고 헐벗게 하고 그런 40년 동안 고난을 겪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더라는 거에요.
여러분 이게 너무나 감사한 일들인 거에요.
우리는 우리 인생에 고난이 오면 이 고난이 오면 싫어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렇게 고난의 길이 많은가? 긴가? 거기에 대해서 감사해야 된다는 거에요. 감사. 왜냐하면 나를 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할렐루야. 를 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을 지킨다는 것, 아까 우리도 찬양하면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 얘기했지요. 믿음을 누가 지키냐? 맨날 교회에 와서 복달라고 하는 사람이 믿음 지키겠습니까? 아니면 정말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그 뜻대로 살아드리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믿음을 지키겠습니까? 누가 지키겠습니까?
누가 지킬까요? 소수입니다. 소수. 다수는 뭐에요? 다수는 맨날 하나님 앞에 나와서 복을 구하고 있더라 이거에요. 아닌 것 같죠?
하나님의 뜻은 둘째, 내가 복 받는 게 첫째, 이렇게 된 사람들이 믿음 지키겠습니까? 마지막 때... 못 지킨다는 거에요.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의 뜻이에요. 복이 아닙니다.
내가 어떠한 상황에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이 다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맨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이것도 잘 되게 해 주시고, 저것도 잘 되게 해주시고, 요것도 잘 되게 해 주시고, 그거 가지고 40일 작정기도하고 100일 작정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놓고 100일 작정기도 하십시오.
좀 바꿔 봐요. 바꿔 봐.
정말 내가 페러다임이 바뀌는 거야. 나의 패러다임.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정말 가야할 길이 뭔지, 그게 패러다임이 바꿔져야 되요.
안 바꿔진 사람은 믿음을 지키는데 반드시 실패합니다. 왜?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이 원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복이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보다도 첫째는 복이다.
저 하늘나라에서 상 받는 것 둘째.
그러니까 그런 곳에는 사람들이 참 많이 모여요. 잘 된다고 그러니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사업을 두 배로 잘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막 작정기도 100일을 하는 거야. 잘 되게 해 달라고. 그러다 인생이 끝나는 것 같애.
하나님의 정말 나를 향하신 우리를 향하신 뜻을 놓고 기도 안하고, 하나님은 분명히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 그게 하나님의 법칙이잖아요.
그런데 하고 있는 거 보면 전부다 뒤에 것을 먼저 구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뜻은 온데간데없고, 먼저 잘 되는 것 구하고 그다음에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거꾸로 해요.
하나님이 나에게 복주시면 그거 갖고 하나님의 일을 할께요.
그게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죠.
왜 그렇게 기도 못합니까? 나에게 반박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마음에는 복받기 원하는 마음이 첫째에요.
그다음에 하나님의 뜻은 둘째에요.
그럼 복 안주시면 하나님의 뜻 안 행할 건가?
복 줘야만 행하나요?
그러니까 우리가 구하는 것이 뭔지를 잘 봐야 되요.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에게 고난을 줄 수밖에 없지 아니한가?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 더 순종케 되는 자로 만들기 위해서. 그것이 복이더라는 겁니다.
내 삶에 고난이 없다, 잘 되기만 한다, 잘 풀리기만 한다, 그건 하나님이 사랑 안하는 거라고 그랬잖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증거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내가 광야의 삶을 살고 있다면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할렐루야.
이 광야의 삶에서 내가 제대로 받아야 되요. 제대로.
제대로 못 받는 자가 누구냐면 ‘하나님 이 광야의 삶을 제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빵이 없으니까 빵을 더 주시고 내가 건강하지 못하니까 건강을 더 주시고...’ 기도가 맨날 그렇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은 파악을 못하고 이렇게 살다가 다 끝나는 거에요.
여러분 배도가 왜 일어나는지 아세요? 도를 저버리는 것이 배도입니다.
배도가 왜 일어날까요?
결국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를 사랑해서 일어나는 거죠. 자기 목숨을 사랑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다가 목숨 걸지 아니하면 정작 믿음을 지켜야할 때 배도할 수도 있습니다.
영성훈련을 여러분이 하면서 뭐에 초점을 맞추어야 되냐면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이 살게 하시면 살고 데려가시면 가고 하나님의 뜻에다가 나를 맡기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데려가시고자 하는데 더 살겠다 그러지 말라야 되요. 여러분 이 이야기가 어디서 나오냐면 히스기야.
사람들은 히스기야가 기도했기 때문에 15년간 생명을 연장했다 여기에다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실은 그를 데려가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벽을 바라보고 하나님 더 살게 해 달라고 그랬더니 15년 더 연장시켜주셨어요. 그런데 이 15년 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났냐? 히스기야가 바벨론에서 히스기야가 병이 났다는 얘기를 듣고 축하해 주러 왔어요. 바벨론에서 어떤 고위 간부들이 왔는데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뭘 보여주냐면 왕궁에 있는 모든 금패물, 여호와께 제사드릴 때 쓰는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그 화려한 모든 것들을 구경시켜 줬어요. 그랬더니 선지가가 와서 히스기야에게 그 사람들에게 뭘 보여줬습니까? 묻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화려한 금 은 패물들을 다 보여줬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말씀에 그 모든 것들을 바벨론으로 옮겨지리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이 무슨 얘기냐면 물론 역사가 그렇게 돌아갔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히스기야가 하나님이 데려가시려고 할 때 그냥 죽었으면 무슨 얘기하는지 알죠? 그런 일이 안 일어날 수 있지 않았나?
억지로 생명을 연장을 시켜놨더니 교만해져서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 자랑하는 게 교만이지 않습니까?
교만해져가지고 내가 이만큼 큰 나라의 금은패물을 갖고 있는 왕이다 이거죠!
그걸 보여줌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에서는 그걸 뺏으려고 전쟁을 준비하는 거에요. 여러분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연한이 있고 데려가실 때가 있고 살게 하실 때가 있는 거에요. 그것에 반박하지 말라는 거에요. 반박하지 말라.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더 살고 싶어요.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배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목숨을 건 자는 죽는 것도 하나님의 뜻, 사는 것도 하나님의 뜻, 내가 살면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고 데려가시면 할렐루야! 그렇게 살아라는 거에요.
내가 더 살고자 하는 욕심도 버리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데려 가시겠다는데 요즘은 그런 얘기를 하데요.
빨리 간 사람은 참 행복하다. 이 마지막 때를 안 살고 빨리 간 사람들은 하나님이 축복해 준 것이라고. 뭐 그렇게 말 할 수도 있지만 만일에 우리에게 얘를 들어서 저 하늘나라가면 가장 큰 상을 받는 자들이 누구냐면 순교하는 자들입니다.
만일에 우리에게 순교의 기회가 주어진다, 순교의 기회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요. 어차피 죽는 거.
교통사고 나서 죽거나 암에 걸려서 죽거나 연한이 다 되어서 죽거나 다른 사람들은 목욕탕에서 기도하면서 가만히 가는 것을 원하더라구요. 안 아프고.
보통사람들이 그러잖아요. 난 기도하다가 조용히 가고 싶어요.
그리고 조용히 샤워하다가 가고 싶은 사람도 있고 난 자다가 가고 싶어요.
이런 분도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가장 복된 죽음이 뭘까요?
순교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왕 죽을 바에는 순교해서 가장 큰 상 받자. 아멘.
아까 얘기했잖아요. 죽으면 끝이다.
물고기가 숨 끊어지니까 쫙 뻗더라고요. 그게 끝이에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다가 죽으면 내 영혼은 딱 떠나고 내 몸은 뻗뻗하게 된다구요.
죽는 게 아무것도 아니라니까요.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총 맞아 죽거나 떨어져서 죽거나 비행기가 가다가 떨어질 수 있잖아요. 누가 와서 총질을 해서 죽거나 죽는 거는 아무것도 아니라니까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워려 하지마. 죽음은 언제 죽어도 죽는다.
그러나 중요한 게 뭐냐? 살아있는 동안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그렇게 살자는 얘기에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가면 하나님이 보인다잖아요. 눈 감으면 하나님이 보인다.
그런데 죽는 방법에 있어서 너무 처절하게 죽지 말자 그 얘기지 간단히 목을 벤다. 목을 내밀면 끊을 거 아녀?
그 자리에서 단두대, 난 단두대가 참 행복할 거 같애요.
왜냐하면 가만히 있는데 쫙 끊는 순간 가 버리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살갗을 벗기고 예를 들어서 그런 거 보다 순교는 순교인데 예를 들어서 단두대가 더 낳을 것 같고 순교는 순교인데 총 맞는 게 더 나을 것 같고..자살하면 안 되지만 자살하면 딴 데로 간다고 그러지만..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저는 그래요.
몸에 점이 많아요. 그게 가만히 내버려두면 사마귀로 변하는 것 같고 내 몸에는 다 점이야.
그거 놔두면 클 거 같고 그래서 전에 누가 소개시켜줬는데 사역자들은 좀 싸게 해 준다고 해서 어제 가서 몸에 점을 뺐는데 레이져로 다 해요. 200개도 넘어요.
그분이 나를 눕혀 놓고 하는 얘기가 ‘목사님 베리칩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묻더라고요 나보고.
갑자가 나보고 아무 서두가 없고 딱 나오는 게 그 얘기에요.
‘베리칩 받으실랍니까? 안 받으실랍니까?’
난 누워서 ‘당연히 안 받아야지요.’
그런데 자기가 금식에 들어갔다는 거에요.
자기 교회 목사님이 베리칩은 666이 아니니까 받아도 된다고 설교를 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자기 생각에는 아니 어떻게 그렇게 섣불리 결론을 내리느냐 이거야.
만일에 그게 10%라도 맞다면 기다려보지도 않고 그것도 주의 종이 입에서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라고 섣불리 이야기 할 수 있냐 이거야.
그러면서 차라리 평신도가 얘기를 했으면 뭘 얘기를 했을텐데, 교화시켰을텐데 주의 종의 이 한마디에 이 백성들이 성도들이 그걸 믿잖아요.
자기가 너무 기막혀서 금식으로 들어갔다 이거야.
설교는 너무 잘 전하시는데 그 점에 있어서만 자기하고 너무 틀리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금식에 들어갔다면서 나보고 묻는 거야.
‘목사님은 베리칩 받을 거에요? 안 받을 거에요?’
‘아 당연히 안 받지요.’
그런데 자기 목사님 이야기를 막 하는 거야.
그런데 막 지지고 있는데 자기 목사님한테 전화가 왔어.
둘이서 논쟁이 붙은 거여. 그러면서도 지지는데 아파서 미치겠는 거에요.
이게 신경이 거기로 가 있는데 제발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런데 그런 과정 속에서 제가 왜 또 그 목사님 이야기를 하냐?
왜 이야기를 하냐면 평신도가 그렇게 깨어있다는 거에요. 평신도가.
평신도가 그 스킨케어를 하시면서 오는 모든 손님들에게 그 베리칩에 대해서 철저하게 주입을 시키더라 이거에요.
그런데 우리 목자들은 그 반의 반도 못 따라가요.
성도들 잃을까봐 베리칩에 대해서 얘기 안해요.
또 하는 짓을 보면 베리칩은 666이 아니다. 베리칩을 받아도 된다고 얘기해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도 베리칩이 666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사람 있으면 나하고 남아서 좀 이야기 좀 해요.
난 너무 부끄러워요
왜냐? 그 평신도처럼 외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 제가 이 얘기를 하냐면 배도 때문에 나왔어요.
배도를 누가 하냐? 자기 목숨을 아끼는 자. 죽을까봐. 자기를 사랑하는 자.
그런 자들이 배도합니다.
그러나 목숨 내 놓은 자는 하나님의 뜻에다가 목숨 내 놓는 자는 배도하지 않습니다.
잠깐 고통당하다가 간다 할지라도 배도하지 않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내가 마지막 때 믿음을 보겠느냐?”그런 얘기지요.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을 하나님이 광야의 삶에서 오랜 세월 두신다 내가 복만 바라는 자가 아니라면 그 광야의 삶을 기뻐하시고 내가 더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지는 기회로 삼으시고 감사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승리하십시오.
제가 여러분에게 베리칩에 대하여 강의할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저의 성도들도 아니고 저는 설교시간에 한 번씩 얘기해요.
여러분은 영성훈련 받으러 왔으니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듯에다가 목숨 거는 자로 만들어 놓으면 결코 베리칩은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런 희망이 나에게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뜻 때문에 살고, 하나님의 뜻에 목숨 거시고, 또 여러분만 사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옆에 있는 가족들도 여러분이 깨워 나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성경이 우리에게 주워져 있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명을 감당하고 가야하는 것인지 그런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나타내시기 위하여 그 모범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을 믿습니다.
성경에는 자기의 목숨을 사랑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목숨을 내 놓은 자들의 얘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의 믿음의 선진들의 얘기가 적혀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가 그 믿음의 선진들을 쫓아서 믿음으로 오직 믿음이라고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도 결코 배도하는 일이 없이 믿음을 지키기를 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가 그 반열에 서 갈 수 있도록 이기는 자의 반열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을 배도하는 일이 없게 하옵시고 믿음을 지키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 언제 가더라도 가는 이 생명, 주님 거두신다고 한다면 주여,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부끄럼이 없는 그런 삶을 살다가 우리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우리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내가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한번 부르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하시면 살고 죽게 하시면 죽는 것인데 아버지 하나님 살게 하신 그 이유 살아있는 그 기간 동안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결코 배도하는 일이 없게 하시며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죽어도 천국이며, 살아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존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어리석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어리석은 판단과 선택을 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헌신되어지며 온전히 우리 목숨마저도 하나님의 것이라 인정하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속이는 영들이 있으면 떠나갈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는 지옥으로 들어갈지어다.
아버지 하나님 함께 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다른 사람들도 깨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우리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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