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스크랩]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사진속에 있는 송명희님의 표(포스팅)

하늘이슬 2018. 12. 7. 14:34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신실한 크리스챤 부부입니다

그들부부의 사진에 송명희 님의 [표]라는 책을 들고 있네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체 칩이라기보다 그 시스템을 조정하게 될 정권을 알리고싶다

 

전쟁을 부르고 지나친 기독교적 마인드로 예루셀렘을 회복하며 평화와 협상을 가장하는

 

절대 권력의 그가 적그리스도인 사실을 알리고 싶다.

 

 

송명희 시인의 소설 "표"는 이미 오래전에 우리주님이 예언하신 말세의 징조와 환난과

 

재림과 천국을 바라보고 조명하는 한 영혼의 애타는 호소와 탄식과 눈물로 엮어져있다.

 

이마에 어린양의 인을 맞은 자와 짐승의 표를 받은 자가 있을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상당수의 교회와 신자들이 넓은길로 달려가는 것같다.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는 세력에 아부하는 것같다.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하나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오늘날 같이 주님의 백성이 주님을 경외하는데 게을러지고, 세상의 안일 무사함과

 

편리주의속에 빠져있는 주님의 백성들과 종교지도자들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이다.

 

주님의 개획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원하든 원치않든, 잊었든, 기억하든 주님이 실천하신다.

 

그리고 이 책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고있다는 사실을 시대적 징조를총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영적으로 침체되어있는 한국 성도들에게 깨어서 기도하여

 

주님의 재림의 때를 깨닫고 준비하자는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책 이다.

      

                                                               -양재일 목사(인도 선교사)

 

 

 

                   두가지표

 

편리하다고 넓은 길로 가지 말며

안전하다고 세상에 속하지 말라

편리하고 안전하다 유혹해도 속지 말라

 

어린양의 인을 받으면

세상의 미움을 당하나

천국에서는 환영받겠고

 

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상에서는 대접받아도

천국은 포기함이라

 

모든 슬픔과 고난을 다 당하나

예수의 보혈로 내 마음의 문설주에 바르고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리라

 

짐승의 표를 한 번 받고 나면

영생을 잃음이니

그 모든 소유가 다 헛것이라

 

세상에서 잠시 누리는 행복은 안개처럼 사라지며

세상에서 잠깐 고통당함은 없어지지 않는 영광이니

만유의 주 하나님을 볼 뿐이라

 

          -송명희-

 

송명희 시인은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런데다 몸의 성장발육이 느리고 연약하여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어느 날 병원에서 병명은 뇌성마비며, 태어날 때 의사의 실수로 소뇌를 다쳐 그만 장애인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부모님과 그녀는 기가 막혀 다른 병원을 찾아다녔으나 똑같은 대답뿐이었고, 치료 방법이 없어

절망 속에서 가족들은 고통 분담을 했다.      모태 신앙인 이면서도 사춘기에 방황하며 위기를

많이 겪었다.

 

1979년 10월의 늦가을 날, 부흥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는 중에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그 때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나름대로 기도생활에 최선을 다하였다.    팔이 아프면 목에 스카프를 축 늘어지게 맨 뒤에 아픈 팔을 끼어 팔의 고통을 덜고, 지쳐서 초죽음이 되었다. 수 차례 반복되는 이사와 그때마다 헤어져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 때 하나님은 '말하는 대로 써라' 하셨고,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가진 지식 없으나" 왼손에 토막연필을 쥐고서 울먹이며 그녀는 받아 적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 " 너무나 엉뚱한 말씀에 울며 소리쳤다. "아니요! 못 쓰겠어요! 공평해 보이지가 않아요! 내겐 아무 것도 없어요!" 하나님은 '시키는 대로 공평하신 하나님이라 써라!'하셨고, 그녀와의 반복되는 공방전 속에 결국 하나님의 고집이 승리하셨다. 이렇게 해서 '나'라고 하는 시가 나오게 되었다.


새벽 3시 경 잠이 겨우 들었는데 소변이 마려워 잠이 깨어 약 20분간 누워서 변기로 보려 하다가 결국 아버지를 깨워 엄마와 화장실 변기에 앉아 또 30분 간 애를 썼지만 잠만 달아나고 소변은 나오지 않았다,그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이제 곧 믿음을 지키기 힘든 때가 온다!"

"그거 말씀하시려고 사람을 못 자게 깨워요?"

 가끔 주님은 잠을 깨워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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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강론회를 마치고 힘들어 하는 나에게

주님은 또 말씀하셨다

"이제 곧 모든 것이 다 드러나리라!"

그리고 엊그제는 성도의 휴거가 환난 중 있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주님은 많이 말씀하시지만

나는 건망증으로 놓친다

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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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감당 못할 음성만 들려 주시는 하나님!

"때가 이르렀다!"하시니 선을 넘었다는 뜻이 아닐까

"미국과 유럽이 합한다!"고 하시니

세상 끝이 다 되었다

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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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에 거실에서 혼자 전동 휠체어에 앉아 있는데

주님이 나와 마주 하시고 매우 은밀한 일을 알려 주셨다

나는 그 충격을 감당 못하면서 말을 했다

"왜 나만 볶으십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말씀하소서!"

주님이 탄식하셨다

"듣는 이가 없다!"

 

 

 

 

 

 

출처 : I Belong To JESUS
글쓴이 : 제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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