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과 영성 lll
사사기-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4-3)
예, 오늘 첫 시간에 여러분과 제가, 이번 달은요, 여호수아, 그 다음에 사사기, 그 다음에 요나서, 그 다음에 시간이 되면 룻기서도 본다 그랬습니다. 그래요. 지난 시간에 여호수아에 대해서 봤죠. 그죠? 목요일 날. 오늘은 사사기에 대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첫 시간은 사사기에 대한 개요와 그 사사들 중에서 또 삼손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사기는 언제 얘기냐면?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거쳐서 그 다음에 가나안으로 들어왔잖아요? 가나안. 가나안으로 들어와서 여호수아와 그 장로들이 살아있을 때는 그들이 하나님을 섬겼어요. 그런데 여호수아와 그리고 그 당시에 있던 장로들이 죽고 나니까 그들은 사사 시대로 들어갑니다. 이 사사 시대가 몇 년 동안 계속되었냐며는 400년간. 400년간. 사사 시대가 400년 있었죠. 그죠? 400년이 있었고 이 사사들을 하나님은 그들 민족에게는 왕이 없었기 때문에 물론 왕은 하나님이 욍이셔야 되는데 그들은 하나님을 왕 삼기는 원칠 않았죠.
그래서 사사기에 보면, 어떻게 얘기하고 있냐며는 그들에게 왕이 없었으므로 그들의 소견대로, 자기 의견대로 행하고 살았더라.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근데 그들은 하나님을 왕 삼기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 사사 시대를 거치게 되는데 하나님을 왕 삼기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은 그들을 다른 나라에 팔아버립니다. 참 이 역사가요 너무 너무 기가 막힌 역사들이에요.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는데 하나님을 안 섬기고 하나님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니까 하나님의 진노와 격노가 그들을 다른 나라에 식민지로 팔아버리죠. 이게 사사 시대 얘기 뿐 만이 아닙니다. 사사 시대가 400년이 거치고 나서 그 다음에 그들은 하나님이 왕 되기를 원치 않아서 사람을 왕으로 삼기를 원했잖아요. 그죠? 왕정 시대죠. 사사 시대가 끝나고 마지막 사사가 사무엘인데 사무엘이 인제 마지막 사사로서 왕정 시대로 넘어가죠.
왕정 시대가 또 첫 왕이 사울이었고 둘째 왕이 다윗이었고 이렇게 넘어가는데 이 왕정 시대가 또 400년간 지속됩니다. 그 다음에 이 왕정 시대가 끝나면 그들이 또 하나님을 잘 섬기질 않아서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하나는 앗수르 제국에다가 팔아버리고 그 다음에 남 유다는 바벨론에게 팔아버리죠. 그러고 나서, 암흑 시대가, 암흑 시대가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암흑 시대가 또 400년간 지속이 되죠. 왜 이게 다 400년간 인가? 다 더하면 얼맙니까? 1200년. 이런 숫자들이요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우리가 억지로 풀려고는 안 하지만 다 의미가 있는것 같애요.
이스라엘의 12지파, 왜 12라는 숫자와 항상 40이라는 숫자, 400년이라는 숫자,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어떤 정확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이런 것들을 내포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사사 시대를 보면요. 사사 시대, 이 사사기의 저자는 우리가 사무엘로 보고 있습니다. 사무엘. 사무엘이 사사기를 기록하지 않았나? 근데 이 사사기의 주제가 뭔냐? 주된 단어가 뭐냐?
패배입니다. 이렇게 사니까 망하더라. 이렇게 사니까 망하더라. 얼마나 귀한 교훈입니까? 이렇게 사니까 망하더라. 어떻게 사니깐요?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되는데 하나님은 저버리고 영적인 간음. 하나님 외에 다른 걸 더 사랑하는 거.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그 분이 주인되시고 왕되시가를 원하시는데 그 자리를 우리가 폐하고 다른 걸 집어 넣으니까 하나님은 팔아 버릴수 밖에 없는, 징계하실수 밖에 없는..
영적 간음을 하는 그들에게. 그죠? 그 다음에 그들을 다른 나라에 식민지로 팝니다. 팔면 너무 힘들거든요. 그들이 와서 곡식도 뺏아가고 그들을 노예삼고 하니까 그렇게 되면 또 이들은 인제 그때야 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부르짖는다. 우리 하나님은 그를 찾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좋으신 분이죠. 그죠? 자비하신, 그게 자비에요. 아무리 잘못하고, 매일 잘못하고 와도 울고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또 받아 주시고 이게 자비죠. 그 분의 자빕니다. 나를 간절히 찾고 찾는 자는 만나리라. 그러니까 부르짖어. 부르짖는다.
그러면 하나님은 또 이 부르짖는 그들을, 사사를 그 당시 당시마다 한 사람씩 사사를 세워서 그들을 그 식민지로 부터 구원해 냅니다. 부르짖으니까, 하나님 앞에 나와서 구원해 내면 그 다음에 이제 평탄한 태평 세월을 몇 십년 또 누려요. 누리다가 이 사사가 죽고 나면 다시 다른 신을 섬깁니다. 이걸 되풀이 하는데 한 10번 정도를 되풀이 하죠. 그래서 대개는 10년 내지 20년 식민지 생활하다가 부르짖고 구해내져서 한 뭐 30년, 40년 태평 세월, 이런 걸 10번 정도 되풀이 하다 보니까 400년이라는 세월이 사사 시대를 400년 동안 그들은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기를 통해서 그들에게 뭘 주기를 원했냐는 겁니다. 이 시기를 통해서.
여러분!
이 사사는 어떤 자이었냐며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고 또 이 사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들을 구원해 내는 자들이었어요. 군사들을 일으켜서, 그럼 이 사사는 사실은 뭘 의미하고 있냐? 하나님의 말씀, 성령, 이런 진리, 이런 걸 내포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의미가. 그러니까 사사가 있을 동안에는 그들은 태평했어요. 왜 태평했냐? 하나님의 성령님의 지도와 인도, 하나님의 지도와 인도함을 받고 살았기 땜에. 그들의 삶은 태평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떠나자 마자 사사가 죽고 나자 마자 하나님의 지도와 인도가 끝나고 사사가 죽고 나면 그들은 인제 그들의 소견대로, 그들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고 살다 보니까 다른 신을 섬기는, 영적 간음을 하게 되는 그런 시기를 반복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시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르키고자 하는 것이 뭐였냐며는?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살수 없고 나를 떠나서는 너희는 실패한다는 거에요. 이걸 가르키고 싶어했다는 것입니다. 이걸 가르키고 싶어했다.
자, 여러분!
이 사사 시대를 보면요? 이 사사 시대는 어디서 일어나는 거냐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가나안에 들어왔죠. 여리고도 무너지고 요단 강도 건너고 가나안에 들어온 삶입니다. 가나안에, 요단강에 들어섰고 죽음의 강, 그 다음에 여리고가 무너졌고 이게 다 형성된 자아가 파괴되는 순간, 다 내려 앉았어요. 형성된 자아는 광야를 거치면서 자아를 우리가 처리 받잖아요? 하나님으로부터 애굽에서 구원을 받고,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독수리가 새끼를 업어 나르듯이 우리를 업어 날라서 예수 믿게 했잖아요. 그죠?
여러분!
예수 믿고 싶어서 믿었습니까? 하나님이 믿음 주셔서 믿은 거지? 그러니까 이 광야를 거치면서 하나님은 뭘 처리했냐며는요? 형성된 자아를 처리하시기 시작하셨어요. 형성된 자아. 이 형성된 자아는 교육과 문화와 환경에 의해서 나에게 생겨난 자아라 그랬어요. 고집부리는 자아, 말 많은 자아, 수다떠는 자아, 남 얘기, 흉보고 그 다음에 또 무슨 자아가 있습니까? 많죠. 그죠? 하나님없이 부지런한 것, 하나님없이 침묵하는 것, 하나님없이 착한척 하는거, 이런 거 다 잘난척 하는거, 이 모든게 다 자아에요. 이게 형성된 자압니다. 이런 자아들을 광야를 거치면서, 광야는 시련이죠, 고난이죠. 그죠? 헐벗는 고난을 통해서 이걸 처리합니다. 처리하고 그 다음에 가장 큰 게 여리고가 가나안 들어오기 전에 무너진다 그랬죠. 이게 가장 견고한 진, 내가 십 몇년, 이십년 갖고 있던 이 여리고가 무너진다 그랬죠? 이게 다 무너진 상태에요. 지금 다 무너졌어요.
사사기는 우리가 영적인 여정을 보면, 그게 다 무너지고 가나안 안에서의 싸움, 가나안에 들어와서의 싸움,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한,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만들기 위한, 남아 있는 족속들이 있잖아요, 일곱 족속. 이 족속과의 싸움을 하는 시기가 사사기. 그러면 그들은 뭐에 넘어졌냐 이거에요. 거 싸워야 되는데, 뭐에 넘어졌어요? 이 일곱 족속은 뭐냐면? 본질적 자아라고 그래요. 본질적 자아. 본질적 자아에는 뭐가 있습니까? 갖고 태어나는 자아거든요. 잘 살고 싶은 거, 내가 편안하고 싶고, 잘 먹고 싶고, 잘 자고 싶고, 좋은 거 갖고 싶고, 높아지고 싶고, 육체의 쾌락, 육신의 정욕, 제어하지 못하고 이게 다 본능이죠. 이거와의 싸움을 싸우는 곳이 가나안, 사사 시대.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이 본질적 자아도 처리함을 받아야 된다 그랬어요. 그럼 이 사사기를 통해서 사사들도, 나중에 삼손의 얘기가 나오겠지만 이 본능을 이기지 못해서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고, 그죠? 우리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될려고 하는 자는 본능대로 살아서는 안되요. 자기 본능을 따라 살면 안되죠. 형성된 자아는 내가 버리고자 하면 잘 버려져요. 노력만 하면. 본질적 자아는 진짜 싸워야 되요.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요. 하나님의 뜻은 저 사람에게 내가 얼마를 나눠주는 거야. 근데 나눠주고 나면 나는 먹을게 없네. 그럴수 있잖아요. 나는 먹을게 없어. 그래도 내가 해야 되는가. 이게 뭐와의 싸움입니까? 이게 나와의 싸움이에요. 이게. 진리를 행한다는 것이, 진리를 행하는거, 나의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에서 내가 이기지 아니하면 진리를 행할수 없죠. 그런 싸움이 일어나는 곳이 가나안이에요. 가나안.
이쁜 여자를 봤는데, 정말 죄를 짓고 싶은데 어떻게 해요? 그 본능, 이 본능을 나의 본질적 자아와의,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으면 안되드라는 거에요. 가나안에서의 싸움입니다. 여러분 ! 우리가 이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에서 가장 많이 걸려 넘어지는 것들이 있어요. 이 사사기에서 우리 한번 어디를 읽어 보냐며는요 사사기 2:7-14절을 먼저 읽고 또 3장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사기 2장 7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다같이 시작.
"7절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절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9절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절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1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절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절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7절, "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요 내용이 지금 사사기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사기 3장 7-15절 말씀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시작.
"7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절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절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12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13절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14절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열여덟 해 동안 섬기니라.
15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통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그 밑에 에훗이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자 그들은 사사가 살아있을 때에는 성령의 음성, 성령의 지도와 인도를 받고 살았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았다. 사사를 통해서. 그럴 때는 태평했는데 사사가 죽고 나니까 그들은 뭘 섬겼냐는 거에요? 바알 신과 아세라 신.
여러분!
이걸 잠깐 잘 보면, 여러분, 잘 봅시다. 잘보면 가나안에서는 뭐라 그랬어요?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이라 그랬어요. 본질적 자아. 이 본질적 자아는 본능이라 그랬고 우리는 갖고 태어난다 그랬어요. 이거와의 싸움이라 그랬어요.
근데 여러분! 바알 신을 보니까 바알은 뭐에요? 돈이죠. 바알은 물질 풍요의 신입니다. 이거를 인제 우리가 돈을 따라가는, 돈을 우상시하고, 돈의 세력을 믿고, 돈에 가치를 두고 우리가 사는 지금 우리가 현재 사는 사람들도 신 바알주의들이 있죠. 신 바알. 바알 신을 섬겨요. 그들이, 그죠? 돈이 있으면 뭐합니까? 이게 본능하고 연결될까 안 될까요? 되죠. 많이 되죠. 돈이 있으면 어떠나요? 편하고 돈이 있으면 뭐해요? 좋은 것 사고, 돈이 있으면 떵떵거리고, 또 돈이 있으면 큰 소리치고, 또 이게 본능하고 많이 연결되죠.
그들이 가나안에서 사사 시대를 보면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 그들이 뭘 섬겼냐면? 돈을 섬겼어요. 바알 신과 그 다음에 아세라 신은 여신인데 막 가슴이 풍만하고 아름다운 여신이에요. 이게 뭐겠습니까? 육체의 쾌락, 육체의 정욕입니다. 육체의 정욕, 육체의 쾌락. 이게 본능일까요, 아닐까요? 본능이죠. 이들을 섬겼다는 거에요. 우리가 가나안에서 싸워야 될게 뭔지를 잘 보십시요. 우리를 가장 넘어뜨리게 하는 게 뭔지 한번 보십시요. 우리가 이거 통과하지 아니하면, 이거 내려놓지 아니하면, 이걸 철저히 통과하지 아니하면 여러분 안에는 심령 천국,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이루어질수가 없죠.
여러분!
우리가 신앙에서 가는 길이요, 쉬운 것 같기도 하고, 왜? 간단하니까. 이거 두 가진데, 너무 쉬운 것 같기도한데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왜 이렇게 어려운지, 왜 이렇게 긴지, 훈련과 연단과 버리는 그 시간이 얼마나 긴지. 근데 반드시 여러분이 이거 안 통과하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도 없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그 분이 주인되셔서, 왕이 되셔서, 우리 안에 지체가 거룩한 나라요, 통치하는 나라가 되어야 되는데 이걸 내가 아직도 통과하지 못했다 하며는 안된다는 거죠. 여러분! 제가 이거 한마디로 넘어갈 문제들이 아닌 걸로 믿습니다. 그냥 한번으로 넘어갈 얘기들이 아니에요. 저는 그럼 어떻게 통과했냐. 제가 100% 다 통과했다고 말씀드릴수 없어요. 그러나 많이 통과되었어요. 나를 다루시는 하나님! 내가 저를 그래도 여기서 많이 다루시고 통과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
문제가 뭐냐? 사사 시대에 왜 그런 사사 시대가 오랫동안 거듭 되풀이 되어졌으며 그들이 뭘 섬겼길래 가나안에서 뭘 섬겼길래 하나님은 그렇게 그들을 팔아버렸는가? 노예로 팔아버렸어요.
여러분! 돈에 통과되지 못하면 돈에 노예되는 거 아십니까? 노옙니다.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돈의 종이 되어버려요. 그 다음에 육체의 쾌락, 육체의 정욕, 이거요, 하나님에 통과되지 못하면 그것도 노예에요. 그 노예로 사는거요. 몇 십년 동안. 그 잃어버린 시간이죠. 잃어버린 시간. 하나님 앞에 살아드리는 시간이 있고, 또 하나님 앞에서 잃어버린 시간들이 있어요.
여러분!
저도 물질 생황, 우리 물질과 영성을 다루고 있고 또 대인과 영성, 영혼과 영성, 육체와 영성 다루고 있지만 저도 물질과 영성에서 쭉 이렇게 보면요? 인제는 어떤 생각이 드냐? 내가 내일 가면 무슨 소용이 있냐 이거야. 내일 내가 간다. 내일 가면요, 내가 그렇게 뭐 아껴하던거, 또 뭐 챙겨놓던거 다 소용없는거요. 내일 간다 그러고 살아야 되. 이게 결론입니다. 제가 가진 결론이 나는 내일 떠난다. 그렇다면 오늘 내가 뭘 할건가, 물질을 가지고. 그게 결론이 나오드라구요.
이 물질 생황, 물질과 영성, 제가 훈련받기도 하고 삶에서 훈련받기도 하고 가르키기도 하고 결론이 뭐냐? 내가 내일 떠난다고 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거.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결국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는 우리에게 원하시는 거는 그런 마음 을 갖고 사는 거. 그러면요. 나눠 주는 것도 아깝지 않아요. 별로 아깝지 않아. 옛날에는 아까워서 벌벌 떨구요. 어떻게 하면 더 챙겨 놓을까 내꺼로. 그런 마음이 들잖아요. 근데 인제는 내일 간다 생각하면 뭐 별로 인색한 마음도 없고, 하나님이 하라고 그러면 그냥하고 그런 마음이에요. 여러분도 하나님이 분명히 그렇게 되기까지 통과시킬줄 믿습니다.
그 다음에 육체의 정욕. 여러분!
이 육체의 정욕에는 우리 육체의 쾌락, 이 남자들이 많이 넘어지죠. 우리 여자들은 참 감사한 것은, 저는 여자로 태어난걸 참 감사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제가 에수 안 믿을때는 왜 나는 남자로 안 태어났나? 그런 막 근심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 제가 예수믿고 나니까 내가 여자로 태어난게 얼마나 감사한지, 너무 너무 감사해요.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는 우리 금욕이란 말 합니다. 금욕. 금욕.. 사도 바울은 아예 결혼을 안했어요. 왜 안했냐? 하나님과 여자에 대한 마음이 나뉠까봐, 그 마음이 나누일까봐 안했어요. 사도 바울 결혼 안했잖아요. 얼마나 그 마음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웠을까.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우리는 결혼 안한건 아니지만 결혼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거, 간음하지 마라,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간자도 붙으면 안되. 우리 삶에. 간음. 간자도 우리에게 가까이 오면 안되.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그랬잖아요. 마음에 품는것도 안되.
여러분!
거룩함이라는게 어디서 나타나느냐면요? 거룩함.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마음에 품는 것도 안된다 이거야. 시편 139편에 보면요. 이런 말이 있어요. 내가 어디서 눕는 것까지 다 알고 있데. 하나님이. 그런 말 있어요, 없어요? 내가 어디서 눕는 것도 다 알고 있다는 거야. 전 참 놀랬어요. 어떻게 이런 말이 있을수 있나? 멀리서도 내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내 생각을 통촉하시고 알고 계시고 그 다음에 나오는 얘기가 어디서 눕는 것까지도 다 보고 계신데. 물론 다윗도 간음하고 살인했어요. 그러나 그 한번 만으로 철저히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회개하고, 침상이 떠나기까지 하나님 앞에 울고 그 후부터는 다시는 never, never, never again! 이게 우리 인간이에요. 우린 그렇게 가야 되요. 다윗처럼. 그게 이렇게 통과하는 겁니다. 사람은 실수할수도 있고, 한번 실패할수 있어요. 그러나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많이 울고 다시는 never, never, never again! 이게 통과하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이 가나안에서의 싸움. 우리가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이, 본능과의 싸움에서 가장 쉽게 마주쳐 있는 것이 돈에 대한 문제와 육체의 쾌락, 이런 것들과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아니하면 결코 우리는 통과될수가 없습니다. 사사기를 거치지 않고는 결코 가나안에 솔로몬 성전, 하나님의 눈이 늘 거기에 있고 하나님이 거기 나 있겠다고 그랬잖아요. 내 눈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 그 솔로몬 성전이 지어지질 않는 거에요. 통일 왕국.
그래서 여러분!
그 성전 짓는 거, 솔로몬의 성전이 제 1 성전이잖아요. 그래 우리가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그 성전에서, 우리 안에서 심령 성전을 이루어서 우리를 통치하는 나라가 이루어진거거든요. 심령 성전이 지어졌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죠.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내주 내재하셨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죠. 그래서 여러분! 이 가나안에서의 싸움, 사사 시대에서 하나님께서 처리하기를 원하시는게 뭐냐면? 바알 신, 그 다음에 육체의 쾌락, 육체의 정욕, 아세라 신을 제거하기를 원하시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사가 있을 때는 사사가 살아 있을 때는, 이거 중요한 얘깁니다. 사사가 살아있을 때는 그들은 하나님의 사사를 통해서 지도와 인도함을 받고 살았어요. 그때는 태평했습니다. 태평했다. 그게 뭐냐면? 하나님을 섬겼다는 거죠. 하나님을 섬겼다. 하나님을 섬겼다. 성령의 지도와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았다 이거죠. 그럼 이 얘기가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겁니다. 늘 성령의 지도와 인도함을 받고 살아야 된다는 거죠. 그럼 성령의 지도는 뭐고 인도는 뭐냐 이겁니다. 성령의 지도는 뭐냐? 지도는 우리가 가르침을 받는 거에요. 가르침을 받는거.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건데 그럼 어떻게 가르침을 받냐 이거죠. 물으면 가르켜 준다. 물어라. 하나님께 물으라는 겁니다.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이게 지도함을 받는 거죠. 내 마음대로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서 행하는 삶. 그럴 때는 우리의 삶이 태평한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노예로 팔지 않는다는 거에요. 다른데 식민지로 팔지않고, 내 삶에 기근이 임하지 않고, 칼이 임하지 않고, 염병이 임하지 아니하는. 물어라는 거죠.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이게 성령의 지도함을 받는 삶이죠. 그죠? 그래서 많이 물어야 됩니다. 무조건 물어라. 하나님 앞에 앉아서 물으십시요.
저도 매일 묻고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물론 영적 지각이 발달되어져서 나중에는 안 물어도 다 보여요. 그런 것도 있지만 물어야 되는 것도 있어요. 보이는 것도 있지만 물어야 되는 것도 있다구요. 물어라. 두번째, 그럼 인도함을 받는 삶이라는게 뭡니까? 인도함. 인도라는 거는 끌려가는 거죠. 앞에서 누가 끌면 끌려가는 거에요. 견인차가 와서 차를 끌고가잖아요. 그럼 나는 견인되어지는 차. 앞에서 끄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 나는 견인되어져서 끌려가는 차가 되는 거에요. 이게 인도함을 받는건데 인도함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되. 이게 인도함을 받는 삶이에요. 하나님의 주권.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이란게 뭡니까? 나를 어디에 두셨는가?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이 누군가? 둘러 보십시요. 나를 어떤 자리에 두셨나? 이게 하나님의 주권이죠. 그 주권을 인정하면 하나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거에요.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환경을 조성하고 계시는가? 이게 하나님의 주권이죠.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하나님이 나는 이렇게 할라 그랬는데 하나님은 그게 아니라고 환경으로 말씀하시네. 이게 주권을 인정하는 겁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죠? 그게 인도함을 받는 거에요. 인도함을 받는 삶이 가장 빠르게 가는 삶입니다. 내가 그 아니라고 뛰쳐나오면 방황하는 거죠. 10년이고, 20년이고, 일은 일대로 안되고, 하나님의 일은 일대로 안되고. 그죠?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함을 오늘도 내일도 잘 받을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앉아 있으면 가르켜줘요. 보여요. 아멘. 그 속에서 충성하시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이 가나안에서 해야 될게 뭐냐면?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에서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고 그 다음에는 성령의 지도와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는요. 물론 두번째 시간에도 기드온이라는 사사에 대해서 우리가 나누겠지만 이 첫번째 시간을 마치기 전에 삼손에 대해서 얘기 좀 하고 싶어요.
삼손. 삼손은 자, 우리 사사기 16장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사기 16장 23절부터 31절까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3절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절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25절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절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절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절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절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절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함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절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우리가 지금 이 23절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고 앞에는 들릴라라고 하는 여인이 나옵니다. 삼손은 누구를 사랑했냐며는 들릴라라고 하는 여인을 사랑했어요. 들릴라. 근데 이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바쳐진 자였어요. 그죠? 그 부모들에게 사자가 나타나서 그는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나실인으로서 여러가지 얘기를 하죠. 독주를 마시지 말고, 머리를 짜르지 말고, 그러니까 이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이 사사로 선택을 한 그런 자입니다. 근데 이 삼손을 보면 힘이 강했잖아요? 근데 그게 머리가 밀리면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자라면 다시 힘이 생겨나는. 자, 이 모습들을 잠깐 한번 보죠. 자, 머리가 밀리면 힘이 없어진다. 머리가 다시 자라면 힘이 생기죠. 처음에는 제가 생각하기를 뭐 이거 괴물인가? 무슨 머리에서 힘이 나나? 머리가 뭔데, 머리 카락이 뭔데 머리 카락이 있으면 힘이 있고 머리가 없으면, 밀리면 힘이 없어지나. 뭐 이런게 다 있나? 내가 생각했어요.
근데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달란트가 머리가 밀어지면 없어지고 머리가 있을 때는 나타나더라.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더 맞다는 것입니다. 무슨 뭐 머리 자체에서부터 무슨 힘이 있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머리가 밀렸을 때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그 은사가 사라지고 머리가 자라났을 때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그대로 나타나더라. 그 주체가 누굽니까? 하나님. 하나님. 그죠? 그래서 자, 여기서 잘 보면요. 제가 얘기할려고 하는게 사실은 이 문제보다는 요 문제에요. 삼손은 들릴라라는 여인을 사랑했어요. 요거 조금 있다 얘기하고, 누구보다 사랑했습니까? 삼손은 진짜 사랑해야 할 대상이 누굽니까? 하나님이죠. 하나님. 삼손은 하나님, 그사사지 않습니까? 사사의 역활이 있고 소명을 받았고, 그가 해야 될 일이 있는데 은사도 받았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한 하나님이 힘도 주셨고, 근데 그거를 삼손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했다기 보다 그 평생, 죽을 때는 사용하고 죽었지만 오히려 육체의 정욕을 위해서 그 은사를 사용했어요. 힘을. 그렇지 않습니까?
처음에 어떤 그 블레셋의 첫 여인. 첫 아내를 맞았었는데 그거를 또 자기 아버지가 그 친구에게 주는 바람에 또 자기의 어떤 힘을 발휘해 갖고, 여우 300마리 꼬리에다가 묶어가지고 불로해서 그 곡식, 모든 블레셋 진영의 곡식을 다 태워버리지 않았습니까? 그걸 알고나서 블레셋에 있는 그 사람들이 자기 아버지와 그 여자를 불에 태워 죽이지 않았습니까? 집에 가둬놓고 집에 태워 죽였겠죠. 그죠? 그러니까 한 일들을 보면 삼손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자기의 정욕과 육체의 정욕과 여인을 더 사랑한 것, 이런 것들로 인생이 얼룩져 있는 거에요. 그럼 이 사사의 역활을 잘 감당했냐? 삼손이. 못했다 이겁니다. 죽을 때는 겨우, 오늘 보니까 죽을 때는 좀 감당한 것 같은데, 평생 그가 사는 날 동안을 봤더니 20년 사사를 했다잖아요. 봤더니 육체의 정욕때문에, 육체의 정욕때문에 인생이 역활을 잘 못하고 그 인생이 실패하는 삶을 살았더라.
여러분!
이게 사사 시대의 얘기거든. 사사 시대에 있어서 내가, 우리는 본질적 자아와의 싸움이라 그랬어요. 본능과의 싸움이라 그랬습니다. 본능과의 싸움에서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아니하면, 그렇죠? 하나님의 군대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은사주면 뭐합니까? 달란트 주면 뭐합니까? 딴데 사용하는데 그 힘을. 하나님이 주신 은사, 하나님이 주신 힘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하나님의 일에 거룩하게 사용하지 않고, 자기 육신의 정욕을 위해서 육체의 정욕을 위해서 이렇게 사용하면 안되드라는 것입니다. 다행이도 이 삼손은 두 눈이 이 들릴라라는 여인한테 꼬임을 받아갔고 니 힘의 원인이 어디에서 나오냐? 머리에서 나온다고 가르켜줬잖아요. 근데 잡혀 가지고 두 눈이 뽑히고 지금 블레셋 진영, 그들하고 싸워서 이기라고 그 사사로 세워놨는데 그들의 노리개감이 됬잖아요. 오히려 신전 안에서 노리개감이 되어갔고, 죽기 전에 집을 버티는 그 버팀목이 있어요. 그 기둥들이 있는거에요. 우리 집에도 보면 여기에 이 집을 버티는 기둥이 2개가 지하에 있어요.
그런데다가 삼손이 그걸 딱 끌어안고 하나님한테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를 기억하옵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생각하여 주옵소서. 하나님한테 그 힘을 구합니다. 사실 그 힘이 어디서 나와요?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거야. 머리카락에서 나오는게 아니야. 하나님한테 구합니다. 한번 다시 볼까요?
28절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하나님으로 부터 그 힘이 오는 거에요.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하고
29절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 손으로 껴 의지하고
30절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거기에 (27절) 남녀가 지붕에 있는 남녀만 해도 3천명 가량 있었다 했으니까 지붕에 있는 남녀. 그럼 그 밑에 있는 남녀도 깔려 죽은거 잖아요. 몇 천명이 더 죽었겠죠. 그렇게 죽을 때, 삼손이 죽을 때 그 힘을 누구한테 간구했냐? 하나님한테 간구했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그 힘은 머리카락에서 나온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와 달란트, 힘이드라는 것입니다. 그거를 삼손은 평생 여자한테 사용한거야. 여자. 죽을때는 다행이도 한번 이렇게 하고 죽었지만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사사 시대에 있어서 가나안에 있어서 우리가 싸우는게 뭔지 그걸 통과하지 아니하면 결코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나를 통치하는 나라가 될수 없을 뿐더러 심령 성전이 세워질 수도 없고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본능, 본질적 자아,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울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가장 옳아매고 가장 쉽게 우리의 우상의 대상이 되는 돈이라는 것과 육체의 정욕, 이 모든 것들을 우리가 결코 통과하지 아니하면 결코 하나님의 사람이 될수도 없을 뿐더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로 될수가 없고
하나님!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통과하기를 원합니다. 통과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붙들어 주시고 반드시 아버지 통과할수 있도록 우리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와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우리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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