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을 구별하는 법에 대해. .김은철선교사님

빛과 어둠을 구별하는 법에 대해.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어떤 자가 하나님께 속했느냐 마귀에게 속했느냐를 판단하는 몇 가지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마귀의 미혹에 빠진자는 과거에 매달리고, 과거의 상처로 인하여 고통스러워 할뿐 아니라. 과거에 매여 더이상 전진하지 못하며, 스스로도 과거의 일로 상대방을 괴롭힌다.

 

Kim Eun Chul 하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는 과거는 과거일 뿐, 더 이상 그것으로 인하여 발목잡히지 않으니, 과거를 잊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 태도로 나오건 주님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과오를 용서하고 오직 앞만 보고 나아간다

 

Kim Eun Chul 둘째로 마귀에 속한 자는 상대방의 결점, 악, 죄악, 숨겨진 잘못을 파고 들며,드러내려 하고, 끝까지 집요하게 괴롭히니, 이는 저가 마귀의 속성을 그대로 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잘못을 고백하기만 하면 그 죄를 씩어 주고 닦아주며, 갚아주고 , 용서해주신다.

 

Kim Eun Chul 세째로 마귀에게 속한 자는 상대방과 화해하고 서로 연합하고 관용하고 하나가 되려는 시도를 싫어하니, 상대방에게 증오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나중에는 서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마음의 상처를 만든다.

 

Kim Eun Chul 네째로 마귀에게 속한 자는 모든 것은 남의 탓으로 돌이니 자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모든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고 말한다. 다섯째로 마귀에게 속한 자는 진실함이 없으니 항상 위선의 가면을 쓴 채 웃으나 그 속마음에는 악한 궤계가 감추어져 있으니, 그 마음이 칠흑같이 어둠고 사악하다.

 

Kim Eun Chul 여섯째로 마귀에게 속한 자는 거짓말이 너무나 당연하니 이는 마치 물을 마시고 밥을 먹듯 눈을 뜰 때부터 잠들때 까지 쉼없이 뻔뻔한 낮으로 뻔한 거짓말을 늘어 놓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왜냐 하면 저들이 거짓의 아비 마귀를 닮았기 때문이다. 일곱째로 귀신에 속한 자들은 감사하고 기뻐하고 보답하려 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향해 원망하고 슬퍼하고 원수 갚으려 한다.

 

Kim Eun Chul 여덟째로 악령에 속한 자는 모든 것을 드러내놓고 하기를 좋아하니 남들이 자신을 높이고 칭찬하는 것을 보지 않고서는 견디지를 못한다. 아홉째 악에 속한 자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 빛이 발산되는 것, 소금이 제맛을 내는 것, 곧 옳은 것, 바른 것, 정의로운 것 변하지 않는것을 본성적으로 싫어하니 설사 자신이 파멸을 맞이할지라도 그 행동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왜냐 하면 악인은 결국 자신의 본향, 곧 지옥을 마음속 깊이 갈망하며, 자신들의 아비 사탄의 품을 그리워 하고, 본성적으로 자신이 그곳으로 가야만 하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Kim Eun Chul 그러므로 너희는 악인이 왜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른 것을 옳다 하는지에 대해 의아해 하지 말라. 너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항상 주님께 소망을 두며, 자신을 눈동자 같이 지킨다는 것을 믿되, 악인들이 제 꾀에 속아 넘어가고 자신이 판 함정에 자신이 빠져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믿으라. 피차 손을 잡을 지라도 형벌을 면치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Kim Eun Chul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한 영혼이라도 돌이키기를 원하니, 악인이 잘못되기를 구하지 말고 늦기전에 회개하고 돌이키게 해달라고 간구하라. 혹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줄 지 누가 아느냐. 또한 저 악한 자들이 하나님의 인내심의 시험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