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선생과 제자의 필요성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얘야, 너희가 영적인 진보를 추구한다면 세 가지를 유의하라. 첫째 반드시 동료가 있어야 한다. 마음을 나눌 친구가 있는 자는 복이 있다. 동료란 동병상령의 심정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며 고난을 통과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하지만 어떤 자가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동료와만 사귀고 교제한다면 그의 영적 수준은 미미하다. 왜냐 하면 더 깊고 넓고 높은 차원의 세계를 둘 다 모르기 때문이다.

 

Kim Eun Chul 그러므로 둘째로 그에게는 스승이 필요하니 스승이야 말로 그를 더 심오한 세상으로 이끌어줄 핵심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모든 스승에는 나 곧 성령이 있으니 하나님은 예수님을, 예수님은 나 성령을, 나 성령은 사람을 통해 일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라.

 

Kim Eun Chul 또한 모든 스승이 다 같은 스승이 아니니 하나님께서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은혜의 분량에 따라 저마다 다른 차원과 수준의 영감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가 어떤 수준의 스승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의 영적인 진보의 정도가 현저하게 달라진다. 여기서 스승이란 단순한 지식을 전해주는 자가 아닌, 영감과 지혜, 직관과 통찰을 통해 그의 눈을 뜨게하는 자다.

 

Kim Eun Chul 곧 스승의 역할은 제자가 스스로 눈을 뜨고 좁은 길, 옳은 길 의의길 진리의 길을 발견하여 예수님의 손을 잡고 지속적으로 끝까지 성화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일이다. 왜냐 하면 나 곧 성령인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Kim Eun Chul 세번째로 제자가 필요하니 제자를 양성하지 않으면 그의 지식은 죽은 것 이론적인 것, 지식적, 형식적인 것이 되고 만다. 또한 제자가 또 다시 제자를 양성할 때 그의 가르침이 완전해지니 이 수준에 이르지 못하다면 그의 가르침은 결과적으로 절반은 실패한 것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Kim Eun Chul 그러므로 이같은 재생산, 재창조의 과정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지 세심하게 관찰하라. 나 곧 성령은 이렇게 사람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에게로, 또 그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 비밀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자는 복되고 복되도다. 그의 영적인 진보가 쉼없이 일어나리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두 귀로 들었느니라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