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서사라목사님 인도 뉴델리집회 첫째날

하늘이슬 2019. 9. 19. 16:13


9월18일 인도 뉴델리집회 첫째날
---우리를 도우라---

어제 늦게 인도에 들어와서 선교사님집에 여장을 풀고 오늘부터 아침10시부터 4시까지 주님의 은혜로 예정대로 집회를 합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와 관심으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침례교회를 빌려 집회를 갖습니다.
하루 비행기타고 오면 전혀 다른 분위기로 말로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양을 합니다.
서울에서 키보드에 맞추어 하던 찬양에서
필리핀에서의 서양보컬그룹같은 찬양으로
막 소리만지르는 것같은 인도찬양...
힌두어로 하는 찬양.

첫번째 설교를 마친후에 반응이 좋습니다.
이곳도 다른 나라의 교회처럼 치유집회, 축복집회, 제자교육같은 집회만 했지 회개와 요한계시록을 전하는 집회는 인도에도 이전까지 없었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미국, 한국, 벨리즈, 필리핀 그리고 이곳 인도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이 버스터미날에서 가까와 인도 곳곳에서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한 교회라도 건진다면 이렇게 먼땅에 오는 수고와 또 그 귀중한 선교헌금을 하신 우리모든 선교회원의 사랑과 수고는 주님이 꼭 기억하실것입니다.

두번째 강의가 12시40부터 계속되어 1시간하고 점심을 먹고 4시까지 서목사님은 한번 더 쏟아낼 것입니다.

이곳 선교사님이 필요한 것을 비젼을 들었습니다.
6년간의 인도 선교활동에서 수업료도 다 지블하고 이제 비젼이 생겼다고 합니다.
작년에 뵐때 더욱 구체적인 비젼을 갖고 계셨습니다.
인도에 29개주가 있고 각주마다 방문하여 그지역의 신학생을 키워 100만의 인도 기독청년을 만들고자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주에서 뽑은 신학생을 이곳 뉴델리에 불러 4개월간 같이 생활하며 교육하고 내려 보내고 또 불러오는 계획입니다.
건물을 짓는 것보다 사람을 키우기로 하였답니다.
이미 조그맣지만 선교샌터건물을 지었고 거기서 훈련시키자는 것입니다.
제일 필요한 것은 서사라목사님의 영성훈련과 설교가 영어로 된 자료가 절실하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강의하는 곳이 인도어디에도 없고 더우기 선교사님부부가 서목사님의 저서에 은혜받고 있고 그것을 기본으로 신학생을 교육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사님들의 논문도 영어로 된 것이 필요해 이곳의 주요 교회에 뿌리며 선교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를 도우라고 어서 와서 이곳을 도우라고 부르짖습니다.

사도행전(행) 16장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9.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첫째날이지만 벌써 세번째 섹션입니다.
너희 구원을 이루라.
생명책에서 내게 범죄한 자의 이름을 지우리라.
처음 들어보고 어려워보이지만 모두 크게 아멘합니다.

빌립보서(빌) 2장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2. Therefore, my dear friends, as you have always obeyed--not only in my presence,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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