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공중휴거는 몇번 일어나는가?

하늘이슬 2020. 3. 12. 11:57

공중휴거는 몇번 일어나는가?


첫번째 환난전 공중휴거(후삼년반)


 1) 한국전쟁이 있고 공중휴거가 있으며 그 다음 짐승의 표를 받는 일이 일어난다.

    공중휴거는 후삼년반 전에 일어난다.

    즉 공중휴거는 여섯째 인 뗀 후부터 후삼년 반에 일어나는 대환란(일곱째 나팔) 사이에

   일어난다.


 2) 살전4:16-18에 나오는 공중휴거는 강제로 표를 받기 전인 후삼년반 전에 일어난다.

    먼저 죽은 자들이 부활아여 주님과 함께 공중에 임하고

    지상에서 휴거될 자들이 들려올라간다.


두번째 공중휴거(계14:14-16)


  1) 계14:1-5에 나오는 유대인 144,000은 여섯째 인을 뗀 후에 계시록 7장4절에 나오는

     그 이마에 인맞은 유대인의 수 144,000을 말하며

     이들은 다섯째 나팔이 불리워졌을 때에 무저갱에서 나오는 황충들에 의하여

     고통당하지 아니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하는 사건 이후,

     후삼년반 이후에 하늘로 올리워진다. 즉 휴거된다.

 

  2) 유대인 144,000명도 7년 환난 후에 공중휴거 한다.

     또 환난기의 해를 입은 한 여자(이스라엘)와 아들(계12:1-17)이 부활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계14:1-5 이스라엘인 144,000명이 에비처에 숨어 666표를 받는 기간에 숨어 있다.)


   3) 비유대인: 이마에 인 맞은 사람들 중에 적그리스도에게 절하지 않고

      666표 받지 않은 자, 살아남은 자 추수되어 휴거함.

      비유대인 가운데 짐승에게 절하지 않고 666표를 받지 않다가 순교한 자들(계14:11-13)

 

   4) 대환난기에 순교당한 자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직전에 부활한다.


   5) 두 증인은 후삼년반에 부활하여 휴거한다.


**** 우리는 이 시기에 3가지 휴거사건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유대인 144,000, 두 증인, 666표 받지 않고 추수된 자들)


서사라목사 천년왕국설에 대한 비판적 고찰- 권호덕박사님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