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예수를 닮는다는 것이 영적인 성장인가?-영적성장의 정의중에서-서사라목사님

하늘이슬 2020. 3. 15. 14:23

영적 성장의 정의

영적 성장이 무엇인가?

수를 닮는다는 것이 영적인 성장인가?

-영적성장의 정의중에서-서사라목사님

 

예수를 닮는다는 것이 영적인 성장인가?

이것은 성장이 아니다.

닮는다는 것은 흉내내는 것이다.

예수님인 척 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장이 아니다.

그런 척하는 것이다. 속은 안그러는데.

 

내가 장로니까 내가 전도사니까 그런 척 하는 것이다.

 

아니라라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 성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를 닮는다는 것은 척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뭘 보시냐면 그 안에 있는 동기와 목적을 보신다.

사람들은 척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 참 됐다라고 말한다.

 

경건의 모양은 있는데 경건의 능력이 없으면 오히려 아무것도 아니다.

내 안에 경건의 능력이 있으며 경건의 모양은 오히려 나중에 갖추어도 된다.

예수를 닮는것, 닮는것 처럼 보이는것이미테이션

우리는 겉모양을 본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실 주님의 마음, 그 안을 본받으려고 해야 한다.

내가 설사 다른 사람들에게 교만하게 보이더라도 내 안이 변하고 있어야 한다.

여러분 제가 정말 중요한 얘기 했다.

남한테는 처음에 내가 그렇게 안보여도 괜찮다.

처음에 그렇게 안 보일 수 있다.

남한테는 교만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한테는 계속 자기를 낮추고 죄인으로 느끼며

계속 하나님앞에 바로 서는 그런 자가 있더라 말이지요.

그러면 그 사람은 다른사람이 볼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처음에 교만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안에서는 계속 하나님 앞에 정화과정이 일어나서 겉모양도 정화되게 되더라는 이야기다.

정화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주님이 뭐라 그랬는가?

너는 속부터 깨끗하게 해라.

주님이 바리새인에게 말씀시기를

이 회칠한 무덤아 너희들은 속부터 깨끗하게 해라 그러면 겉도 깨끗하게 되리라.

그랬지요!

우리가 영성 훈련을 받으면서 사실 속이 변화를 받아야 된다.

겉은 천천히 나타난다.

10개월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다.

내가 그것을 납득을 하고 깨우치고 내 안에 토양이 변화되면서

내가 안이 변화되면서 절로 나타나는 거니까 시간이 걸리죠.

예수를 닮는 것이 예수를 닮아보이게 행동하는 것이 이것이 영적성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건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아신다.

 

 

그다음 다섯 번째 어떤 사람은 교회에 얼마나 열심인가?

 

저 사람은 일 안하고 나는 열심이고 그걸 가지고 남을 판단합니다.

교회에 대한 헌신 봉사,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는 그걸 가지고 아 저 사람은 영적으로 성장한 자야.

그것도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몸만 와서 봉사하는 거에요.

속에는 구렁이 같은 더러운 게 있다 할지라도 물론 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하면서 또 변화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주된 요지는 뭘 말하느냐?

열심히 교회에 헌신 봉사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한 것이냐?

나중에 보면 제일 많이 싸우는 사람들이 또 그런 사람들이에요.

목소리 제일 높은 사람들.

그게 영적으로 성장한 척도를 나타내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영적인 성장이라는 게 뭔가?

그걸 한번 봐야 되겠지요.

고전131-3절 보겠습니다.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으로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하늘나라에 가서도 아무 유익이 안 되더라는 것입니다. 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불사르게 내어준다 할지라도, 교회에 와서 열심히 봉사한다할지라도 그 마음안에 진짜 사랑이 없으면 상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에 상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영적인 성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후4:7 보겠습니다.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는 능력이 없다는 거에요.

우리는 질그릇에 불과하고 우리가 담고 있는 것은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그 능력이 심히 큰 자이시죠.

그걸 인정하고 갈라디아서 419절 보겠습니다.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영적인 성장이라는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사도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내가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그랬어요.

복음을 전하고 나서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내가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는 거에요.

영적인 성장이라는 게 뭐냐?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거에요.

우리가 그분을 닮는 것도 아니요.

내가 닮는다는 것은 내가 닮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라는 거에요.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지는 것, 내안에서.

그게 영적인 성장이라는 거죠.

그다음에 에베소서 413절에 가서 봅니다.

그러니까 결국 뭐냐면 내안에 하나님의 성품을 입어 가는 것.

그런 것이 아니면 영적인 성장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지식도 아니요.

영적인 체험과 경험과 능력도 아니요.

열심히 봉사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것.

그럼 절로 내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잖아요.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 자는 생명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게 성장이라는 거에요.

 

에베소서 413절 보겠습니다.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우리 안에서 충만하게 되는 이게 영적인 성장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주님의 장성한 분량이 내 안에서 충만하게 되는 것, 이게 영적인 성장이라는 거죠.

그래서 에베소서 415절 봅니다.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이건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는 게 아니에요.

닮는 거 하고 내가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거하고는 틀리는 문제에요.

닮는 거는 내가 닮으려고 하죠.

우리는 닮으려고 하는 거, 모방하는 거, 그게 성장하는 게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넣는 거에요.

성장이라고 하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넣는 거에요.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거란 말입니다.

틀리죠, 그죠!

내가 닮으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그건.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지.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 안에 이루어진 사람은 어떻게 하죠?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로 행하는 거에요.

아멘입니까? 아멘.

틀리죠, 그죠?

우리는 혼돈해서 용어들을 쓰고 있는데 좀 더 명확하게 그리스도를 닮는 거와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것이 어떻게 틀리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또 하나 찾아보겠습니다.

영적인 성장이 무엇인가?

2:20절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뭐에 힘을 써야 되느냐?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써야 됩니다.

가르치는 자도 마찬가지에요. 가르치는 자.

그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안 이루어지면서 계속 가르치고 있으면, 된 줄로 알면 그건 저주 받은 거라니까요.

차라리 안 가르치는 게 나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착각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많이 선생 되려 하지 마라. 그 말이 맞는 거에요.

2:20절 봅니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 안에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게 영적 성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다시 봐야 되요.

내가 영적인 성장이 아닌 것을 가지고 내가 나를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착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잘 봐야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여러분 우리는 내가 목사라고 해서 내가 전도사라고 해서 내가 장로라고 해서, 내가 영적으로 성장했다구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그런 영적인 성장은 그런 직분도 아니요, 포장도 아니요, 영적인 지식도 아니고, 경건의 모양도 아니고, 얼마나 봉사하냐 그것도 아니고, 정말 그 사람에게서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는가 하냔 말입니다.

그거더라는 것이에요.

경건의 능력이 그 안에서 나타나는가?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 안에는 그리스도가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이더란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보건데 나는 얼마나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있는가? 그게 나의 영적 성장을 얘기해 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나는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포장도 아니요, 위장도 아니요, 겉모양도 아니요, 직분도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져 나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날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져 나가기를 힘쓰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이때까지 엉뚱하게 내가 어떤 포장과 직분과 여러가지 봉사로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면 주여  우리 모두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우리가 영적인 성장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내 안에 얼마만큼 그리스도가 사는가? 내가 사는 것이 비켜지고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 영적인성장의 척도를 말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이때까지 엉뚱하게 내가 어떤 포장과 직분과 여러가지 봉사로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면 주여  우리 모두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우리가 영적인 성장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내 안에 얼마만큼 그리스도가 사는가? 내가 사는 것이 비켜지고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 영적인성장의 척도를 말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가 모두가 다 영적으로 점점 성장하여 나가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나라는 자아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내가 그 안에서 사는 자가 아니라 주님이 내 안을 채워 나가는 그 포션이 많아지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외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