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송ㅇ도 선교사님 간증 입니다.

하늘이슬 2020. 4. 29. 15:27

송ㅇ도 선교사님 간증 입니다.


나는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고 힘들었고 이해가 않되었던 것은 가까운 내 가족...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 그리고 믿는 형제 자매로 부터 오는 문제와 사건들이었습니다.

~ 나에게 이런 일이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



주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고 싶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정작 건너야 할 강을 건너지 못하는 내 자신에 절망감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저를 주님은 서사라 목사님의 영성훈련 자리에 앉히시고 왜~라는 나의 작은 신음 소리에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영성훈련을 하는 과정에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문제와 사건 앞에서 요동하는 나의 모습 ...

건너야 할 강을 건너지 못하는 나의 모습...



저는 나를 보지 못했던 소경이었습니다.



내 스스로 하나님을 잘 알고 믿는 다는 교만에 빠져 있었고 처리되지 않았던

나의 형성된 자아와 (교만, 고집, 못된 성격, 나의 가치관, 고정된 관념, 옳고 그름의 시비, 나의 감정, 불쾌함, 시기, 질투, 자랑, ...가지 가지)

(마태복음 13: 1~30절 씨 뿌리는 비유 )



본질적 자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요일 216)가 처리되지 않았던 것이지요 ...



주님을 사랑하는 동시에 내 자신도 주님과 동등한 평행선으로 두며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내안에 들어와 살기를 원하시지만 나라는 우상이 가로막아 들어오지 못하도록 딱 버티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여호수아 6장 여리고성)



주님 앞에 나는 가장~ 가증스러운 우상이었다는 사실에 통곡 통곡하게 되었습니다.



내 가족이 문제가 아니고

주의 종이 나의 문제도 아니고

내 형제 자매들이 문제가 아니고

나의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내가~

문제였던 것이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산다고는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

허상인 세상과 나를 하나님과 섞어 섬기며 들락 달락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정작 나는 그렇게 살지 못했던 거짓말쟁이였습니다.(신명기 83)



그럴게 살아온 나주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지 정말 숨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인생에 환경을 set up 해 놓으시고 문제와 사건들을 일으키시며 나의 자아를 무너뜨리고 파쇄시켜 못된 가지를 쳐내시며 (15장 포도나무의 비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이르게 하여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거룩하게 보전하여 주님의 신부로서의 삶을 준비시키는 과정속에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는 사랑의 손길... 그분의 뜨거운 사랑의 열정이었음을 영성훈련을 통해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222, 413, 523)



히브리서 1214절에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라고 ...



하나님이 나에게 향하신 선하신 목적과 뜻을 분별하게 되었으며 하루에 방언기도 2시간 이상을 통해 나의 양심이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되었고 영적지각이 넓혀지고 하나님과의 영교가 더욱 활발히 개발되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매일 묻는 훈련은 모든 주권이 그분께 있으며 그분만이 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행위임을 알게 되었구요.



이제 저는 어떤 환경이 와도 문제와 사건이 생겨도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문제 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쉽게 가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원수를 사랑하고 축복하라 내가 하면 안되지만 나를 용서하여 주시고 사랑하신 주님을 넣고 하면 아주 쉽다.)



네가지 기둥



영혼과 영성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

육체와 영성 (우리가 이 세상에 육체를 가지고 살 때 이 육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허상인 나를 위하여?

아니면 의의병기로 하나님을 위하여 ...

(611~13)



물질과 영성 (일 평생 우리에게 오고가는 물질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잘 써 드릴 수 있을까..) (마태복음 20: 1~16 바른 청지기)



대인과 영성 (우리 일평생에 우리에게 오고 가는 모든 영혼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하여야 하나님 앞에 얻어 드릴 수 있을까 ... (15:7)모든 사람들을 영혼으로 보자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끝으로 ,영을 쫒아 살아갈 때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을 주렁주렁 열릴 것을 믿습니다.

(5:22)



(참고로 아직 다 된 것은 아닙니다.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영성훈련은 저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요

서목사님의 영성훈련을 통해서만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서목사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께 올인시킨 참 주의 종이십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그리고 서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