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영성훈련간증

허ㅇ정집사님 간증입니다.

하늘이슬 2020. 4. 29. 15:26

허ㅇ정집사님 간증입니다.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사실 제 개인적인 일로 톡방을 잠시 나갔다가 서목사님 초청해 주시므로

다시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직 들어올

준비가 안되었다 생각했었어요



이방에 제가 사실 들어와도 되는지

자격도 안 되는것 같아서요ㅠㅠ



저는 정말 아직 아닌것 같고 덜 된 것 같고 못 된 것 같고 해서 간증을 쓰는것 자체도 어렵고 주님 어떡해요

하고 걱정을 하고 있어요



너무나 아직도 미숙한 모습이지만 영성훈련을 통하여



제마음은 때때로 엄청 낮아지고 주님앞에 고개들 수 없는 죄인이며

영성훈련들으며 뭐를하다 그 말씀에

눈물이 솟으며 그자리에 엎드리기도

하게되었어요

왜냐면 알수 없는 그크신

은혜앞에 고개들수 없고 아무 자격이

없는것 같은 느낌....죄인된 느낌



그런데 저에게 그주님의 은혜가 덮쳐와

울지 아니하고는 견디기 어려웠어요



언젠가부터 서서히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격려해주고 싶고 따뜻하게 등이라고 톡톡 두드려주고 싶고



저에게 차갑게 대해도 실수를 한다해도

그냥 눈감아 주고 정말 그가 그녀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남이 잘되면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좀 아픈일이 있으면 손이라도 잡아주고 그 어떤

칭찬이라도 찾아내서 해주고싶고....



그런 마음이 흐르고 있음을 느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내가 아무리 모든 사람보기에 옳고 나 자신조차도

옳다고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그것이 내 인생전체를 무너지게하고

아프게 하는 것처럼 여겨지더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그리고 소생 불가능할 것처럼 느껴져도



주님의 뜻이라면 굴복되어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또한 영성훈련을 통해 예수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사실이 더욱더 뼈속깊이 각인되어지고 그 정체성으로 순간순간을 살아가야 하는 나라는 존재를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




현실에서는 잘 안된다 할지라도 가랑비에 옷젓듯 더깊은 은혜안으로

잠기어진다는 그런 느낌이 들면서요



그리고 예배를 드리거나 찬양할 때

무척 행복하고 모든 아픔을 치료해 주심을 느끼고 때로는 제 속에 찬양이 올라와 찬양하고싶어 울고 싶고 견디기 어려울 때도 생각나는것 같아요



제 속에 주님은 제가 몹시도 불편하시겠지만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무시로 보호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답을 주시는 주님



그러나 저는 여전히 주님앞에 안되고

덜되고 못 되어진 부분들이 넘치기에

눈물이 흘러요



사실 지금 이순간도 저는 눈물을 흘리여 이글을 쓰고 있어요....



두서없이 그저 순종하는 마음에 부끄럽지만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