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영성훈련생 남ㅇ희 전도사님
저는 아직 발목까지 오는 영성으로 자라고 있는 단계, 성장 속도가 좀 느린 것 같습니다. 열심히 주님을 믿고 따랐지만 육체적인 방식으로 주님을 섬겼고 몇년동안 허송세월하고 헛살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빨리 성숙되지 못해서 주님보기에 부끄럽습니다. 매일 서사라목사님 영성훈련교재를 읽고 더욱 깊이 깨닫고 생활중에서 말씀으로 체험하며 살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전에는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허상속에서 자신에게 속으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신의 정체성을 보게 되고 진실한 나자신을 찾게 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고 항상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가르침을 받음으로 더욱 바로가게 되었습니다. 내안에 있는 여리고성이 완전히 무너지고 주님이 생명이 되어 동고동락하는 삶을 살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다시는 눈에 보이는 건물이 성전인 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진정한 교회, 하나님의 성전이 지어져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함께 사는 가족들을 통하여 수많은 연단과정을 겪게 하였지만 오늘날까지 도주하지 않고 인내하고 따르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영성훈련을 통하여 자아파쇄를 철저히 다하여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므로 더욱 깊은 영성으로 들어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입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되게 하소서.
모든 것이 시기와 때가 있듯이 하나님께서도 때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가 쓰임받으려고 해도 절대로 들어쓰지 않습니다. 덜익은 열매를 따먹을수 없습니다. 주님께 쓰임받는 그날을 위하여 순종하며 따라갑니다.주님이 저의 남편같이, 친구같이, 형제같이 항상 함께 하시며 말씀하시고 위로해주셔서 오늘날까지 죽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사망의 영에게 사로잡혀 죽을 생각만 하고 살아온 저에게 주님이 희망이 되시고 빛이 되시고 생명이 되십니다.
주님,저는 행복합니다.
다시는 울지 않을래요.
지난 과거의 아픔을 잊고 나에게 상처준 자들을 용서하고 원수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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