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영성훈련 남ㅇ란 집사님 간증입니다.
올해 1월중순 어느날, 직장에서 화장실에 갔습니다.
들어가서 1분도 안되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큰소리로“빨리 나와요~~”하는 소리와 함께.
욱 올라 오는걸 꾹 누르고는 일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욱 올라 오는걸 꾹 누르고는 일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그냥 지나쳐 나오는데 그 무례한 아주머니가 한마디 하는거였죠 .
”담배 피워요?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저는 뒤돌아서서”전담배안피우거든요.”라고
쏘아붙혔습니다.
그리고 뒤돌아서서 가다가 열발자국도 안가고 되돌아 섰습니다.
속에서 열불이 나는 거얘요.
이런 무지막지한 사람이 있나?
오늘 할 말을 하고 지나가자.
되돌아서서 한손은 대문에 대고 한손은 허리춤에 차고 섰습니다. (ㅎㅎㅎ)
속이 부글부글 거리고 있었죠.
속으로는”주님 저 오늘 할 말을 해야겠어요. 도무지 속이 안내려가서요”
속이 부글부글 거리고 있었죠.
속으로는”주님 저 오늘 할 말을 해야겠어요. 도무지 속이 안내려가서요”
그 아주머니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말을 걸었습니다.
”아주머니, 첫째. 저는 담배 안피워요 .
둘째. 금방 화장실 들어가는걸 보고서 그렇게 문을 쾅쾅 두드리는게 말이 안되죠 저 기분 굉장히 나빠요~~”
그러자 그 아주머니가 오히려 부드러운 소리로
”그게 아니라 요즘 누가 그러는데 그쪽 점포에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다길래...........”
그렇게 저는 할말 다 하고 사과를 받고서야 뒤돌아 섰습니다.
마음이 후련 해져서 말이죠~~역시 할말은 하고 살아야....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그후 일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하다못해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제가 뭐 잘 못했나요? 도리 따져서 할 말을 했을 뿐 인데..
왜 내 마음을 이렇게 불편하게 하십니까?”
퇴근후 교회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주님께 나가 물었습니다.
방언으로 기도 하고 있는데 마음에 와 닿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비를 가리는 마음이란다”
네?...아 그렇구나 ~~
요즘 시어머니가 그렇게 불편한 것도, 직장 동료가 불편한 것도,
다 이 시비를 가리는 마음에서 온 것이구나.
“주님 제가 잘 못했습니다. 이 못나고 미련한 자를 도와 주시옵소서”
그날 이후 조금씩 시비를 가리는 마음을 분별하여 버리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 제가 잘 못했습니다. 이 못나고 미련한 자를 도와 주시옵소서”
그날 이후 조금씩 시비를 가리는 마음을 분별하여 버리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영성훈련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1. 상대방 장점 보기
내가 입장이 바뀌면 당신보다 더 못할거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2.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임을 기억하기.
나~~같은 죄인을 용서 해 주셨는데
나~~같은 죄인을 용서 해 주셨는데
3. 미운 사람에게 선물하기 .
먼저 다가서서 사랑의 말 사랑의 행동 하기등등
먼저 다가서서 사랑의 말 사랑의 행동 하기등등
4. 하나님이 변화시킬수 있다는걸 믿어드리기
(요건 아직 참 어려워요 ㅠㅠ)
(요건 아직 참 어려워요 ㅠㅠ)
간증을 써내라고 하시니 막상 변화 된게 없는듯 허물 투성이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리고성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지금 영성훈련받고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서목사님께 감사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서목사님께 감사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 예수그리스도 /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 서사라목사 / 천국과 지옥 간증 / 천국지옥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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