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기쁜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인도에 펀잡주에 작년 2019년 11월부터 40군데의 방과후 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40군데는 학생수가 약 992명.
이들이 날마다 복음으로 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교사의 월급을 매월 페이하고 아이들의 간식 (비스킷)을 공급하기 위하여 매달 4백만원씩을 보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1월부터 2월까지 약 4개월동안에 나온 통계입니다.
학생수 992명
믿는 부모들의 수 약 298명
여기서 방과후 학교 운영후에 예수를 믿게된 부모의 수가 약 134명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가 992명의 아이들을 복음으로 그리스도의 군사들로 키워내기 위하여 일하고 있지만 더불어서 그들의 부모 (힌두교 배경을 가진) 들이 또한 예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약 학생수의 약 1/3만이 예수를 믿지만 나머지 2/3 부모들에 대하여 우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지혜와 슬기로 또한 이들을 예수믿게 하는데 공략을 짜야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나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같은 미물들도 써 주시다니요.............
그리고 그 이후 다른 주 비하루주와 슬럼가에
또한 10개의 방과후 교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한달에 1백만원씩을 우리가 이미 4개월정도를 보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직 우리가 통계를 못내고 있지만 여기서도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 것을 믿습니다.
이번 슬럼가 4번에 75가족에게 쌀 10kg, 밀가루 5kg, 콩 2 kg, 기름 1 kg을 전달할 때에 현지 목사님이 복음을 전하였더니 75명이 예수믿겠다고 하며 그 주부터 그 목사님교회에 다들 참석하기로 하였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한 이번 슬럼가 12번에도 70가족에게 위와 같이 음식을 두 번에 걸쳐서 전달하고 복음을 전하였을 때에12명+23명이 예수믿겠다고 하였답니다.
아니 복음을 전하였을 때에 예수님을 그 자리에서 영접하였다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즉 35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 또한 감격이고 또 감격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이번에 도마 선교센터에서 일하시는 김정구목사님께서 도우시는 한센마울 (나병환자 마을) 세군데 150명의 나환자들, 또 150명의 나환자들, 그리고 100명의 나환자들로 이루어진 세개의 한센마을에 우리가 한달치 음식을 제공하기로 하여 2백만원을 보낼 예정입니다.
다행히도 이들은 다 세례교인들이라 합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인도에 교회 지붕공사를 현재 잘하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현지 목사님이 전하여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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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Pastor Sarah Ceoh thanks for helping us to roof the Church building because of your help we are able to roof this building we all are very thankful from bottom of heart for your kindness.
Works are in progress
Thank you very much.
Your's sincerely
Rev Daniel Tudu
▼
친애하는 서사라목사님께
당신의 도움으로 교회 건물의 지붕을 달도록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마음속 깊이 당신의 친절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aniel Tudu 목사.
▼▼ 또한 아프리카 베냉에서 교회바닥을 타일로 깔기 위하여 우리가 $3,000을 보낸 교회에서 타일을 구입하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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