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인도 선교에 대해서...

하늘이슬 2020. 11. 26. 11:54

인도 선교에 대해서...

주위에 인도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은데도 제가 느끼기에 가장 전도하기 힘든 사람들이라고 제 나름 정해 놓고 한 명도 전도하려고 시도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교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보니 주님의 일하심과 목사님과 동역자들의 헌신이 너무 놀랍기도 하고, 귀하기도 하고, 또한 감사 드립니다.

미국에 와있는 인도인은 펀잡주의 사람들로 정말 부자들입니다.

영국 식민지시대에 그들과 연합하여 인도를 통치하며 부를 축척하고 미국에까지 온가족이 와 모텔, 콤비니등에 24시간 일하며 돈이 최고의 우상인 사람들입니다.

힌두교가 아니라 시크교도들 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 하나님을 찾아 숭배합니다.

다신을 믿는 힌두교와 달라 처음에는 복음이 들어가는 것같으나 단지 제일 힘센 신만을 찾는 것이지요.

부자에게는 복음이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가나한 마음 그것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그 마음이 복음이 들어갈 전단 계입니다.

그래서 인도의 이 가장 빈민, 불가촉, 천민들에게 먼저 복음이 들어가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달 $100불이면 한 교회의 선생님 월급과 아이들 간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가르칩니다.

하루 이틀로는 안되지요.

일년 이년 삼년...

그리고 서목사님이 가셔서 집회하고

성령받고 바른복음에까지 인도하려는 것입니다.

인도에 29개주가 있고 한주에 20개의 이 방과후학교를 세워 영적, 육적선교를 하면 5년, 10년, 20년 후에 이들이 자라 인도 복음화에 크게 쓰일 것입니다.

이들을 한국, 미국, 벨리즈 전세계의 대안학교, 국제학교를 통해 교류시키고

전세계적인 복음적인 시각과 가치관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선교센터의 바람은

어느 한 가정이 한 교회학교를

어느 기업이나 가정이 한 주를 맡아 영적, 육적자녀로 삼아 그들을 1년, 5년, 10년 양육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단지 교회 지어주고 먹을 것 주고 사진찍고 갔다오는 선교는 많은 열매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들을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양육하여 현지 지도자를 세워

그들이 그 땅을 복음화하도록 해야하는 선교 전략을 세워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