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교회
" 가르친 후 자기 몸을 쳐서" 듣고서 ...
이제 나의 삶 전체가 바른 복음을 전하는 자로써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늘 내안 한 구석에서 떠오르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오늘 고린도전서 9장27절 말씀입니다
행여나 말씀을 전파해 놓고 정작 내 자신은 복종되지 않는 삶을 살지는 않는지 ...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1%라도 내가 남보다 낫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
어떤때는 자신이 없고 두려워 전해야할 자가 생기면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과연 나는 자유할수 있을까 내 자신을 돌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죄인중에 괴수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어왔고 나역시 이런 고백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 고백은 하나님 앞에 온전히 굴복된 사람만이 할수 있는 고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니 부끄럽습니다 ㅜㅠ
주님 말씀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사도바울 선생님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이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된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선자도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예수님 앞에 배우는 자들이고 오직 순종하며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나의 연약한 것만 자랑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예수님 십자가 외에는 그 아무것도 자랑치 못하게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 주옵소서!
나를 성령의 은혜의 사슬로 매어 주옵소서!
항상 주의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말씀앞에 온전히 굴복되게 하옵소서 !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주의 얼굴을 뵈올때 까지 나를 떠나지 마시옵고 함께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세상 끝날때 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라고 약속하신 주님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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