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전시회

하늘이슬 2021. 3. 3. 18:14

양현식 개인전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모란과 나비
양 현 식 개인전

2018. 10. 3 ~ 10. 8





모란 - 상서(祥瑞)와 깨달음의 상징으로 승화시키다 일단 그의 채색화는 섬세하고 정교하면서도 대범함이 같이 묻어나고 있다. 장인들이 땀을 흘려 새긴 노력만큼 분채칠을 하는 반복된 작업 속에 무의식 중 발현하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선과 면의 자연스러운 조합 속에 대범한 미적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중견 나이를 넘어 선 작가로서 화려하지만 사치스러울 것 같은 부귀화와 오봉도를 통해 작가로서의 담백하고 순박한 삶의 자세와 영속성을 이중적으로 투영시키고 있다. 양현식작가는 원래 수묵에 상당한 이해와 표현능력을 가진 작가이다. 초창기 수묵을 바탕으로 산수풍경작품을 천작해왔다. 그의 수묵작업은 정교하고 세심한 표현과는 다른 압축적이고 대범함 표현으로 수묵의 정신성을 표현하였던 작가이다. 이런 수묵작업의 영향인지 최근 10여 년 전부터 천작해오고 있는 민화풍의 채색화는 수묵으로 다져진 정신성과 대범함이 과감하게 적용되어 새로운 풍의 채색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에서 갭쳐 해 왔습니다







밝고
강렬하게 화려해도
담백하게 보이네요






 



 






 









 

[출처] 양현식 개인전|작성자 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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