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 , AI 인간이 광고하는데 아무도 몰랐다.
작성자:양말
작성시간:15:28 조회수:118
다들 속았다?”…화제의 22살 ‘여성’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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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속았다?”…화제의 22살 ‘여성’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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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인간 ‘로지(ROZY)’. [싸이더스 스튜디오X 제공]
가상 인간 ‘로지(ROZY)’. [싸이더스 스튜디오X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광고 속 등장하는 여성 누구야? 사람이 아니라고?”
광고 속 모델로 등장한 스물두 살 여성이 화제다. 그런데 사람이 아니다. 가상 인간이다. 가상 인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층’을 확보하고 실제 브랜드 홍보모델로 발탁되는 등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첫 광고모델로 ‘로지(ROZY)’를 내세웠다. 로지는 ‘오로지’라는 뜻의 한글 이름으로 싸이더스 스튜디오X가 개발한 가상 인간이다. 로지가 출현한 광고 영상은 1일 유튜브 게재 후 5일 만에 조회 수 64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이용자들은 “말하기 전에 (가상 인간인지) 몰랐다” “아무리 봐도 사람 같은데” 등 ‘진짜 같다’는 반응이다.
신한라이프의 광고에서 춤을 추고 있는 가상인간 ‘로지’. [신한라이프 유튜브 캡처]
로지는 세계여행과 요가, 패션에 관심이 있는 22세 여성으로 설정됐다. 실제 사람처럼 성격까지 부여했다. 로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뒤 화보나 개인 일상을 공유한다. 현재 구독자 2만50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당시 개발사 측은 가상 인간임을 밝히지 않았다.
싸이더스 스튜디오X 측은 “지난 3개월 동안 로지 인스타그램 운영기간에 누구도 3D 가상 모델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버추얼 인플루언서’라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로지는 국내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상인간은 고도화된 컴퓨터 그래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접목되면서 실제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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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기업한데는 이윤이 될것입니다. 실제모델들이 스케즐 필요없고. 광고비인상. 의상. 등등 모든 것이 스폰 해 줄 필요없고.
모델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영상 촬영이 어렵다거나 짜증내거나 그런것도 없으니 ..
그러나 이제 인간의 영역을 점점 좁혀 오는데.......
여성들이여 큰일 났다. 일자리 가 또 하나 줄었네요..
성형하는 여성들이여 성형을 하려거든 어느 공장에서 찍어내듯 그 공장 특유의 이미지를 버리고
못나도 자기 개성을 충분히 발현한다면 그게 바로 미래 여성들의 살아가는 희망이 될 것이다.
~~~~~~~~~~~~~~~~~~~~~~~~~~~~~~~~~~~~~~~~~~~~~~~~~~~~~~~~~~~~~~~~~~~~~~~~~~~~사실은 위에 말을 하고싶은 것이 아니라 ..
미국 미디어에 아는 정치인들이 나와서 되먹지 않은 소리 한다면
무조건 의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렇게 휼륭한 AI로 인간을 필요에 의해 생산하고 조정을 할수가 있으니까요..
[출처] 가상세계 , AI 인간이 광고하는데 아무도 몰랐다.|작성자 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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