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신소재 그래핀* 김상수박사님

김상수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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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신소재 Graph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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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적인 신소재 Graphene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Graphene은 강한 자성을 띠는 반금속 탄소 나노입자로 전기, 전자, 무선 통신, 바이오 생명 공학 및 의학 등 그 응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EU에서는 지난 2009년 유럽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에 투자하는 대규모 펀드인 Horison2020(https://ec.europa.eu/programmes/horizon2020/en/home)을 조성하여 나노 기술, 첨단 재료, 생명 공학, 정보통신기술 등 미래 산업에 투자해왔습니다.

Horison2020의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가 2013년 10억 유로를 출자하여 시작한 Graphene Flagship(https://graphene-flagship.eu/)이라는 신소재 사업입니다.

Granphene Flagship은 2년에 한번 세계 대회를 개최해왔습니다.

 

그리고 제 6차 대회가 2021년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https://graphene-flagship.eu/events/eu-korea-workshop-2021/)

그런데 대회 목차를 보니 흥미로운 발표가 눈에 띕니다.

12 : 05~12 : 30 Graphene and its versatility as building block of innovative biosensors
"혁신적인 바이오 센서의 기술 집약체로서 그래핀과 다기능성"

아...!!! 그래핀이 체내에 주입되면 바이오 센서의 역할을 할 수 있나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래핀을 무턱대고 체내에 주입하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2019년 발표된 Graphene oxide touches blood: in vivo interactions of bio-coronated 2D materials(https://pubs.rsc.org/en/content/articlelanding/2019/nh/c8nh00318a#!divAbstract)이라는 논문을 보면 개요 부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Even though graphene oxide is made with the same atoms as our organs, tissues and cells, its bi-dimensional nature causes unique interactions with blood proteins and biological membranes and can lead to severe effects like thrombogenicity and immune cell activation."

"그래핀 옥사이드는 우리의 장기, 조직, 세포와 같은 원자로 만들어지지만, 2차원적 특성으로 인해 혈액 단백질 및 생체막과 독특한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혈전 형성 및 면역 세포 활성화와 같은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 이런..!!!
그래핀이 몸속에 들어가면 혈전과 사이토카인 폭풍이 생길 수 있군요.

그런데 바이오 센서로 사용하려면 임상 시험을 거쳐야 할텐데..

이렇게 부작용이 있는 물질이라면 의료 윤리상 인체 실험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하던 차에.

Horison 2020의 중점 사업(project) 중에

건강, "인구통계학적 변화(?)" 및 웰빙(Health, Demographic Change and Wellbeing)섹션에 들어가보니(https://ec.europa.eu/programmes/horizon2020/en/h2020-sections-projects)

"COVID-19 감염 - 원격 조기 감지"( COVID-RED COVID-19 infections - Remote Early Detection)라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https://cordis.europa.eu/project/id/101005177)

유럽에서는 이미 바이오 센서를 이용하여 COVID-19의 감염을 원격으로 조기 진단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센서를 사용하면 사람의 호흡수, 맥박수, 피부 온도 및 심박수 변동성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실험은 7,000명의 고위험군을 포함한 20,000명에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의 혁신적인 실험이라면 어디선가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까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그 나라 사람들은 자신들이 실험에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나 있을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참.. 한국에서 2021년 9월 그래핀 플래그쉽 세계 대회가 열리는데...

이건 우연이겠죠?

 

출처: 김상수 Facebook timeline
https://www.facebook.com/100001732884601/posts/42164741484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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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을 띄는 나노입자인 graphene oxides는 항균 및 항 바이러스 효과를 구실로 마스크에 코팅되기도 하고 일부 마스크는 이 성분이 함유된 실로 제작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입자를 흡입하면 우리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제 구실을 못하게 됩니다.

대식세포는 동네 경찰과 같은 세포로 폐포 내부의 치안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식세포는 바이러스 감염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지 못하게 되고 바이러스는 충분히 증식할 시간적 여유를 얻게 됩니다.

바이러스가 충분히 증식한 후 다른 면역 세포에 의해 발견되면 당연히 면역 반응은 강하게 나타나고 그럼 이 일을 계획한 자들은 '거봐라. 이 바이러스가 이렇게 위험한 바이러스다.' 이런 주장을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입자는 크기가 아주 작은 나노 입자이기 때문에 흡입할 경우 쉽게 하기도인 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시행된 한 실험에서 폐에 그래핀을 삽입한 쥐는 사람이 석면을 흡입 할 때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국소적 폐 조직 손상, 염증, 육아종 형성 및 지속적인 폐 손상을 경험했습니다

마스크는 호흡기 온습도는 높이나 반대로 호흡기 점막은 건조하게 하여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층을 제거하니 바이러스의 감염은 쉽게 이루어지고, 마스크에 코팅된 graphene oxide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대식세포를 무력화시키고 흡입시 유유히 하기도로 내려가 심각한 폐 손상을 유발하니 이들의 전략은 참으로 꼼꼼하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분 마스크를 꼭 써야한다면 graphene oxide가 고팅되거나 이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보다 자신이 쓸 마스크는 스스로 몇 장 만들어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마스크의 재질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고 있지 않으니까요.

의료인 연합은 현재 graphene oxide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있으며 이 성분이 백신에 함유되었다는 근거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좀 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논문과 특허 등 확실한 근거 자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help@endpandemic.kr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1732884601/posts/419112603428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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