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 연구 논문집 연이어 발표
교회연합신문(2022.09.26)
서영곤 교수 “서 목사 저서에 이단성 없다”, 김성규 교수 “서 목사의 천상 경험, 연구 가치 있다”
천국과 지옥의 영적 체험을 통한 실제적인 간증으로 관심을 받는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을 연구한 논문집이 연이어 발간됐다.
서영곤 교수(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역임)와 김성규 교수(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 서 목사의 신학과 주장을 재평가한 것인데, 특히 이들 신학자들은 서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한 어떠한 이단성도 없다고 밝히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서영곤 교수는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신인성 - 교리관점에서의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 평가'란 논문을 발표했다 .
서 교수는 먼저 연구방법를 위해 서사라 목사의 간증 저서(8권) 속에 담긴 '기독교의 본질적 핵심교리'를 평가의 준거 활용했다. 서 교수는 "간증 작품 속에 담긴 에피소드들에 대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중심으로 저작자인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을 유추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앞선 서 목사의 신학적 논란들에 대해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 목사의 저서에는 '정통 개혁주의 성육신 교리는 물론, 신인양성연합 교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이 적용되어 있다"며 "본 교리들과 연관된 이단성의 개연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서 목사는 그리스도의 선재성과 신성을 깊고 의미있게 이해하며,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서 목사의 저서와 신학사상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신인양성 교리에 충실하며, 영적인 내용과 신학적 교훈이 담긴 천상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진솔하고 건전한 저술이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서 목사는 기독교 개혁신학의 정통과 성겨 교리에 저촉됨이 없는 건전한 정통 개혁주의 기독론 신학사상을 가진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며, 하나님 나라의 바른 복음의 전파자로 사료된다"고 결론 맺었다.
김성규 교수는 '에녹과 엘리야 중심으로 승천의 의미와 전승에 대한 연구'란 주제로 서서라 목사의 천상에서의 깨달음에 대한 비교연구를 펼쳤다.
김 교수는 에녹과 엘리야의 승천에 대해 간증한 서 목사의 천상 경험이 주관적 해석이 강하지만, 앞으로 학계에서 논의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봤다. 그는 "서 목사의 간증은 에녹과 엘리야의 승천은 그들의 영이 하나님께서 낙원으로 올리기 전에 입고 있던 죽고 썩고 없어질 몸은 낙원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공중에서 하나님께서 유에서 무로 변하게 하셨다는 것"이라며 "그들은 부활체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부활이 죽은 자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학계에서 논의될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성경해석이 성경적 전통과 학자들의 해석과 거리가 크지 않다며, 앞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토대로 연구하는 전문적 학자들과의 학문적 교류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http://www.ecumenicalpress.co.kr/n_news/news/view.html?no=54280
교회연합신문(2022.09.26)
서영곤 교수 “서 목사 저서에 이단성 없다”, 김성규 교수 “서 목사의 천상 경험, 연구 가치 있다”
천국과 지옥의 영적 체험을 통한 실제적인 간증으로 관심을 받는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을 연구한 논문집이 연이어 발간됐다.
서영곤 교수(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역임)와 김성규 교수(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 서 목사의 신학과 주장을 재평가한 것인데, 특히 이들 신학자들은 서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한 어떠한 이단성도 없다고 밝히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서영곤 교수는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신인성 - 교리관점에서의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 평가'란 논문을 발표했다 .
서 교수는 먼저 연구방법를 위해 서사라 목사의 간증 저서(8권) 속에 담긴 '기독교의 본질적 핵심교리'를 평가의 준거 활용했다. 서 교수는 "간증 작품 속에 담긴 에피소드들에 대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중심으로 저작자인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을 유추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앞선 서 목사의 신학적 논란들에 대해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 목사의 저서에는 '정통 개혁주의 성육신 교리는 물론, 신인양성연합 교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이 적용되어 있다"며 "본 교리들과 연관된 이단성의 개연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서 목사는 그리스도의 선재성과 신성을 깊고 의미있게 이해하며,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서 목사의 저서와 신학사상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신인양성 교리에 충실하며, 영적인 내용과 신학적 교훈이 담긴 천상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진솔하고 건전한 저술이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서 목사는 기독교 개혁신학의 정통과 성겨 교리에 저촉됨이 없는 건전한 정통 개혁주의 기독론 신학사상을 가진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며, 하나님 나라의 바른 복음의 전파자로 사료된다"고 결론 맺었다.
김성규 교수는 '에녹과 엘리야 중심으로 승천의 의미와 전승에 대한 연구'란 주제로 서서라 목사의 천상에서의 깨달음에 대한 비교연구를 펼쳤다.
김 교수는 에녹과 엘리야의 승천에 대해 간증한 서 목사의 천상 경험이 주관적 해석이 강하지만, 앞으로 학계에서 논의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봤다. 그는 "서 목사의 간증은 에녹과 엘리야의 승천은 그들의 영이 하나님께서 낙원으로 올리기 전에 입고 있던 죽고 썩고 없어질 몸은 낙원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공중에서 하나님께서 유에서 무로 변하게 하셨다는 것"이라며 "그들은 부활체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 예수님의 부활이 죽은 자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학계에서 논의될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결정적으로 이러한 성경해석이 성경적 전통과 학자들의 해석과 거리가 크지 않다며, 앞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토대로 연구하는 전문적 학자들과의 학문적 교류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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