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우리가 받을 심판은 무엇일까?-서사라목사님

하늘이슬 2024. 9. 4. 14:29

우리는 분명히 마지막 때, 금방이 마지막입니다.

세월은 날아가는 것으로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엄위하신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우리는 성경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말씀에 의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우리는 한 므나를 받아서 몇 므나를 남겼는가에 대해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몇 므나를 남기고 갈까요?

두 번째는 오늘 읽은 지상대명령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이름을 세례를 주고 내가 네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했는데 그 말씀에 나는 얼마나 순종하고 살았는가 우리가 얼마나 순종하고 살았는가 그거에 대해서도 우리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성경은 우리에게 뭐라고 얘기하고 있냐면 너희는 때를 얻거나 못 얻거나 복음을 전파하라 했는데 이래서 못 하고 저래서 못 하고 이래서 못했어요. 라고 하는 변명 우리 이 말씀 너희는 때를 얻거나 못 얻거나 복음을 전파하라 이 말씀 앞에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복음을 전했는가에 대하여 우리는 반드시 또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네 번째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아라 그리고 그 외의 것은 무엇에 쓰라고 주셨는지 어디에 썼는지 그거에 대해서 또 우리는 심판받게 될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다섯 번째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얘기가 나옵니다. 환란과 곤란을 당한 이웃을 그냥 보고 지나가는 자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말만 했고 그냥 다 지나갔습니다. 레위인도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인 이방인입니다. 예수 믿지 않는 이방인입니다. 우리 이방인은 대부분 예수 믿지 않는 걸로 보죠. 종교 지도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마리아인이 지나가면서 그 환란당하고 강도 만난 자에 맞은 자리 그걸 다 씻기고 내가 돌아올 때까지 좀 돌봐달라고 부비를 주고 부비가 더 들면 더 주겠다. 그러고 그리고 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어떤 사람이 물어봅니다. 우리 이웃이 누굽니까? 이웃이라고 하는 것은 환란당하고 곤란당한 자를 그냥 보고 지나치는 자가 이웃이 아니다. 그에게 자비를 베푼 자가 이웃이니라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런 말씀 앞에 분명히 우리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여섯 번째는 제가 생각나는 구절들만 제가 열거해 보았습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냐고 그랬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청지기 역할을 하는 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냐? 악한 자는 양식을 나눠주지 않고 친구들을 오히려 때리고 술 먹고 마시고 놀고 자기가 가진 것으로 방탕하고 주님이 오실 때에 이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준 자가 복이 있도다. 그에게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 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