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차 목회자 세미나 in Philippines 셋째날
-서사라 목사님- 오늘 아침에는 골든게이트 크리스챤 학교 학생을 위한 집회입니다. 오는 차에서 창밖에서 10대소녀가 아이를 업고 동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에 도착하니 그나이 또래의 소년 소녀들이 앉아있습니다. 한 아이는 밖에서 애를 업고 동냥을 하고, 한 아이는 학교에 앉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거의 2시간이 넘게 간증하고 주를 위해 몸을 드릴 사람 나오라고 하니 다 나와 안수받고 기도합니다. 아마 그 의미를 모르고 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행동 하나하나가 그들에게 기억이 될 것입니다. 오후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21명이 결단하였고 나와 간증하였습니다. 주로 이 교회를 섬기며 안팎으로 청소하며 헌신하신 분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몸이 치유되는 놀라운 간증이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미국에서 5명이나 오시고 우리 선교회가 모든 행사비용과 식사 3끼를 3일간 대접하며 섬겼습니다. 우리의 행위를 다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이 집회를 위해 물질적 육체적으로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곳 교회를 말없이 섬기신 분들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신 것처럼 그대로 아니라 30배 60배 100배로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승리하였습니다. 한 선교사님 부부가 꿈에서 돈이 어디 있는지를 알게 하시고 그것을 꿈에서 깨어 진짜로 그대로 발견하여 그 돈으로 우리 모두에게 저녁을 맛있는 한식으로 대접하여 주셨습니다. 벌써 우리 모두에게 갚아주십니다. 우리 선교회원 모두 이 글을 읽으며 선교회를 위해 물질적, 영적으로 기도로 몸으로 헌신하신 분모두 간절한 소망을 주께 알려 이 기회에 하나님께 그 일부분이라도 응답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선포합니다. 단 한가지만 이 순간 주께 간절히 간구하세요. 마지막 시간에 평소 이 교회를 말없이 섬기셨던 분들을 치유하여 주셨던 주님이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똑같은 역사가 일어날지어다. 할렐루야.... |
https://youtu.be/WhwxdTTWFvY?si=pvOY_7fj4O2zmh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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