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차 목회자 세미나 in Philippines 둘째날-서사라 목사님-

제96차 목회자 세미나 in Philippines 둘째날

-서사라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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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간 스페인에 지배당한 역사와 그 이후에 미국과 일본의 식민지여서 국민성이 매우 수동적이고 자기표현을 극히 자제하는 국민성이라는 선교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집회 참석중에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에 비하여 기도받으러 나오는 사람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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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들 진지하게 듣고 있고, 벌써 한국에서 간 국제찬양대의 찬송에(이정심 목사님, 이춘옥 목사님) 마음을 열고 우리의 순수한 복음의 열정이 전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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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변하겠습니까?

성령이 역사하시고

진리가 계시되면

마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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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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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사도 다 제공하고 우리의 순수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니 변화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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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견고한 영적진이 거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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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계속 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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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고후) 10장 4절-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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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의 싸우는 병기(兵器)는 육체(肉體)에 속(屬)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堅固)한 진(陣)을 파(破)하는 강력(强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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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든 이론(理論)을 파(破)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對敵)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破)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服從)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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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너희의 복종(服從)이 온전(穩全)히 될 때에 모든 복종(服從)치 않는 것을 벌(罰)하려고 예비(豫備)하는 중(中)에 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