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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나이지리아서 ‘뜨거운 회개’와 ‘영적 각성의 불길’-기독교라인

하늘이슬 2025. 5. 21. 11:41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나이지리아서 ‘뜨거운 회개’와 ‘영적 각성의 불길’

2주간 집회 성료… ‘이슬람 위협 속 영적 전쟁 승리 선포’

2025년 5월 19일, 나이지리아 아카와이 봄 현지 취재

하나님의 손길로 열린 문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 서사라 목사와 전담선교사 김보경 목사가 이끄는 선교팀의 나이지리아 선교는 도전으로 시작됐다. 잔지바르에서의 출발 당시 비자 문제로 발이 묶였지만, 현지 협력자 모세 목사의 긴급 도움과 인터넷을 통한 기적적인 해결로 문이 열렸다. 아디스아바바에서의 불안한 하룻밤, 라고스 공항의 혼란 속에서도 팀은 동부 끝 아카와이 봄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라고 김 목사는 전했다.

영적 잠과 이슬람의 그림자

아카와이 봄은 기독교 인구 30~40%의 지역이지만,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의 공격으로 교회들은 철야 기도회조차 외부에 알리지 못한다. 선교팀은 호텔 밖 활동이 제한된 채 2주간 집회에만 집중해야 했다. “예배당 안에서도 영적으로 잠든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찬양 소리 뒤에 가려진 영적 공허함이 느껴졌어요”라고 김 목사는 당시를 회상했다.

전통 의상으로 풀어낸 사랑의 메시지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 서사라 목사는 현지인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전통 의상을 직접 입고 메시지를 전했다. 3일차 집회에서 서 목사는 “여호수아 7장 10절처럼, 주님 앞에 엎드려 있을 때가 아니라 일어날 때입니다!”라고 외쳤다. 무더위 속에서도 회개의 눈물과 찬양이 이어졌고, 마지막 날에는 현지인들과 선교팀 모두 전통 복장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프리카 교회의 깊은 상처

김 목사는 “탄자니아·케냐에서도 본 영적 타락이 여기서도 반복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외형적 성장 뒤에 숨은 세속화, 목회자의 부패, 이슬람의 압박이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특히 현지 교인들은 “물질 축복 강조에 길들여져 깊은 영성보다 형식적 예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제는 깨어날 때’

선교팀은 귀국 후 현장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인터넷 문제로 생생한 현장을 바로 전하지 못해 아쉽다”며, “아프리카 교회가 진정한 영적 각성으로 일어나길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서사라 원장의 건강과 현지 동역자들의 안전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어찌하여 엎드렸느냐! (여호수아 7:10)’

아카와이 봄의 뜨거웠던 2주간은 영적 전쟁의 현장이었다. 선교팀은 보고서를 이렇게 끝맺었다.

“주님의 열심으로 아프리카가 일어납니다.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길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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