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집회 둘째날 서사라목사 · 김보선교사 고아원의 아이들도 다 참석하였습니다. 지금은 그 의미를 모르지만 깊은 인상으로 그들에게 남았을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쓰고 기도하고 부르짖습니다. 오전 오후 두번의 기도시간에 대단한 열정으로 기도합니다. 24명의 목사안수와 26의 신학생 졸업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런 큰 장소에서 축복을 받으며 사명자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도 큰 용기와 비전을 주는 집회입니다. 프라하목사님과 두 딸이 이모든 행사의 진행을 돕습니다. 아들은 안 보이는 곳에서 필요한 물자와 사람을 돕습니다. 우리 이천 장호원 집회에서도 뒤에서 말없이 수고하신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가능했고 또 이곳 인도집회도 여러분의 관심과 한신과 기도로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