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인도집회 2

인도의 집회 둘째날서사라목사 · 김보선교사

인도의 집회 둘째날 서사라목사 · 김보선교사 ​ ​ ​ 고아원의 아이들도 다 참석하였습니다. 지금은 그 의미를 모르지만 깊은 인상으로 그들에게 남았을 것입니다. ​ 말씀을 듣고 쓰고 기도하고 부르짖습니다. 오전 오후 두번의 기도시간에 대단한 열정으로 기도합니다. ​ 24명의 목사안수와 26의 신학생 졸업식을 거행하였습니다. ​ 이런 큰 장소에서 축복을 받으며 사명자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도 큰 용기와 비전을 주는 집회입니다. ​ 프라하목사님과 두 딸이 이모든 행사의 진행을 돕습니다. 아들은 안 보이는 곳에서 필요한 물자와 사람을 돕습니다. ​ 우리 이천 장호원 집회에서도 뒤에서 말없이 수고하신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가능했고 또 이곳 인도집회도 여러분의 관심과 한신과 기도로 가능한 일입니다. ​ 오늘도..

인도의 집회 첫날--서사라목사 · 김보선교사

인도의 집회 첫날 서사라목사 · 김보선교사 ​ 호텔에서 아침 10시에 출발하여 저녁 7시에 돌아왔습니다. ​ 이전보다 더 크고 에어컨 시설이 잘되는 곳을 빌렸습니다. 돈은 더 들지만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말씀을 듣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 인도에서는 손님에게 꽃을 걸어주면서 환영합니다. 계속해서 등록하는 사람이 옵니다. 오늘 저녁까지 약 400명이 등록하였습니다. ​ 프라하목사님이 하는 신학교 학생이, 그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행사를 돕습니다. ​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첫번째 말씀을 전하고 오디샤지역에서(인도 동쪽지방으로 1,800km 떨어진 곳에서 온 사역자...거의 서울 부산 2번 왕복거리) 온 사역자만 먼저 안수기도하였습니다. ​ 즐거운 점심시간... 그러나 경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