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즈 소식입니다. 김보선교사/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신총회해외선교부 벨리즈 소식입니다. 지금 벨리즈는 수확중입니다. 지난번 옥수수 추수로 약 200불의 소득을 얻었습니다. 땅이 비옥하여 옥수수는 심기만 하니 잘 자랐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면 물이 잘 안빠져 콩종류는 잘 자라지 않아 또 다른 곳의 땅에 심은 콩농사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리저리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의 콩은 센터뒤의 산비탈에 심은 콩인데 물이 잘 빠져 콩농사가 잘 되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의 사람은 데이빗의 아버지로 평생 남의 농사만 짓다가 자기 땅은 아니지만 우리 센터가 무료로 땅을 빌려주어 열심으로 개간하여 이렇게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두분은 헬렌선교사 부부로 남편인 서휘웅 목사님과 2월14일 벨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