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편지를 읽어드리던 날, 그리고 소천하시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 이제 까지 살면서 저는 엄마에게 단 한번도 편지를 써보지 못했어요... 엄마도 다른 엄마들 처럼 우리의; 편지를 받아보고 싶었을 테고 읽어보고 싶었을텐데...저는 엄마가 글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한번도 편지를 써 보지 못했어요... 엄마 이 편지는 엄마에게 처.. 바른영성훈련간증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