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딸의 첫날 밤 어느 과부가 데릴사위를 얻어 외동딸을 시집보냈다. 위층에 신방을 만들어 순진한 외동딸과 사위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순진한 딸은 첫날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사위가 런닝을 벗자 깜짝 놀란 딸은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와 말했다. "엄마! 남편의 가슴에 머리칼 투성이예요! 구역질이 나 죽겠어요!"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주거라 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군침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2층으로 올라가 남편의 뜻을 받아줘라." 딸이 다시 올라가 방문을 열자 남편의 물건이 힘차게 발기해 있었고 딸은 놀라 기겁을 해 다시 엄마 방으로 도망쳐 내려갔다. "엄마!!! 그 남자는 또 다른 이상한 다리를 한개 더 갖고있어요""무서워여~~" 그러자 엄마가 소리쳤다."얘야,더는 못 참겠다.너는 여기 가만히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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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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