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

[스크랩] 요통-좌골신경통

하늘이슬 2008. 7. 30. 10:53

 




 
요통이 자주 발생하며, 엉덩이나 항문 주위로 동반됩니다. - 요통은 뻣뻣하거나 둔한 통증이며, 활동시 악화됩니다.

- 보행시 다리쪽으로 통증과 마비, 저리는 증상등으로 보행이 어려워집니다.
- 협착증이 심해지면서 걷는 시간도 점차 짧아지게 됩니다.
-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호전되며, 뒤로 젖히면 악화됩니다.
- 협착증이 오래된 경우에는 하지쪽으로 근력저하가 나타납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는 보존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존적인 치료법으로는 안정, 침구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보조기 등이 있습니다.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약침요법을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신경학적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치료법은 한약, 침, 뜸, 부항, 수기치료 위주이며 필요시 양방협진을 통해 약물, 주사, 물리치료요법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통증을 제어하고 약화된 관절을 강화시킬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통증을 제어하는데 가장 빠르게 작용하며 체침(순경, 접경, 통경, 장부상통, 원.락.극.모혈. 배수혈), 오행침, 동씨침, 아시혈 요법, 피내침, 화침, 평침 등 다양한 침법을 증상에 따라 가장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는 장부(臟腑)의 창(窓)이라 할 만큼 피부의 특정 부위는 장부나 신경계통과 관련이 큽니다. 뜸으로 피부를 태우면 신경이나 조직에 열 또는 온열자극을 주므로 뇌척수신경이나 자율신경계통에 긴장도나 혈구변화를 일으키며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증강, 백혈구 증가, 내장기능 조절, 진통작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뜸은 주로 허증이나 한증에 특히 효과적이고 신경통, 관절염, 퇴행성 무릎관절염, 만성요통 등 만성적인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염좌로 발생된 관절인대의 이완으로 인한 통증에 주로 사용하여 관절의 불안정성을 치료하는데 돕습니다.
 
 
진맥, 문진, 설진을 통해 진단을 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하며 대개 기결, 담어, 신허로 발병하므로 순기, 행혈, 보신제의 사용이 많습니다. 또 관절의 한습, 습열의 하류정체나 노약자의 경우 혈기부족의 원인이 많으므로 청조습열하고 혈기의 부족을 보강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씨침법에서 많이 쓰는 요법으로 청근(靑筋)을 사혈해주는 방법으로 오래된 질환이나, 구병(久病), 중병(重病)에 씁니다. 사혈의 목적은 인체에 쌓인 어혈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자침시 스스로 통증이 있는 부위를 움직여 주도록 권하는데 이 침법은 침을 꽂은 상태에서 환부의 가벼운 움직임을 통해 뭉쳐진 근육에 자극을 줌으로써 울결된 기운을 소통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므로 초기 진통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잘못된 자세들과 갑작스런 충격에 의해 상대적으로 단축이 일어나는 근육, 관절들을 촉진을 통해 이완 또는 신장시켜 정상적인 운동범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증상은 추간판 탈출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탈출된 디스크에 의해 어느 신경이 압박을 받았는지가 증상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허리의 통증과 하지부의 통증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자세를 바꾸기도 힘들 정도인데 골반, 엉덩이, 다리로 통증이 옮겨 다닐 수 도 있지만 전형적인 경우는 무릎 밑으로 발가락까지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앉아 있거나 운전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서있거나 누우면 통증이 감소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거나,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한 후 갑작스러운 장딴지의 통증이 있는 경우 추간판 탈출증을 의심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세수하거나, 자고 나서 일어나면서 생기는 가벼운 외력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나온 부위에 따라서 증상을 나누어 보면,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신경이 눌리면 엉덩이에서 엄지 발가락까지 저리고 아프며, 요추 5번과 천골 1번사이의 신경이 눌리면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저리고 당기며 아픕니다. 또한 요추 3번과 4번 사이의 신경이 눌리면 엉덩이에서 무릎 안쪽을 감싸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은 대개 한쪽 부분에만 나타나며 운동,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대변을 볼 때, 다리를 들어올릴 때 더욱 심해집니다. 영향을 받은 다리는 근력이 약해지고, 감각도 둔해집니다.


 
허리 디스크의 환자의 있어서 초기에 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달 가량 안정(安定)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며, 이 기간 동안 침구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받는 것은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정은 통증을 유발하는 병소 부위를 고정하여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며 추간판 내부의 압력을 감소시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으므로 허리 디스크가 생기면 우선 안정가료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적 단단한 침상에 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허리 디스크의 침구치료에는 요추부와 하지부의 통증과 근육이완를 위하여 명문혈, 대장수혈, 협척혈, 합곡혈, 중저혈등의 경혈을 사용합니다.
 
 
허리 디스크의 약물치료는 증상의 완화와 이미 돌출되어 나온 추간판은 안정시키는데 있으며, 돌출된 디스크가 약물치료로서 원래대로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위의 인대나 근육을 풀어주는 작용을 위해 약물치료를 합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에서 요추를 잡아 당김으로써 튀어나온 디스크가 원래 상태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기대하고 견인치료를 많이 사용한다. 견인의 목적이라면 척추체를 벌려서 척추 간격을 늘리고 요추 전만증을 감소하는 것이며 근육 및 인대를 늘리고 추간공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급성기에는 얼음찜질이 동통 및 경련의 완화에 도움이 되며, 24시간이 지나면 찬 찜질보다는 더운 찜질이 좋고 동시에 간섭파치료, 초음파 치료, 저주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법은 한약, 침, 뜸, 부항, 수기치료 위주이며 필요시 양방협진을 통해 약물, 주사, 물리치료요법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통증을 제어하고 약화된 관절을 강화시킬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통증을 제어하는데 가장 빠르게 작용하며 체침(순경, 접경, 통경, 장부상통, 원.락.극.모혈. 배수혈), 오행침, 동씨침, 아시혈 요법, 피내침, 화침, 평침 등 다양한 침법을 증상에 따라 가장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는 장부(臟腑)의 창(窓)이라 할 만큼 피부의 특정 부위는 장부나 신경계통과 관련이 큽니다. 뜸으로 피부를 태우면 신경이나 조직에 열 또는 온열자극을 주므로 뇌척수신경이나 자율신경계통에 긴장도나 혈구변화를 일으키며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증강, 백혈구 증가, 내장기능 조절, 진통작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뜸은 주로 허증이나 한증에 특히 효과적이고 신경통, 관절염, 퇴행성 무릎관절염, 만성요통 등 만성적인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염좌로 발생된 관절인대의 이완으로 인한 통증에 주로 사용하여 관절의 불안정성을 치료하는데 돕습니다.
 
 
진맥, 문진, 설진을 통해 진단을 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하며 대개 기결, 담어, 신허로 발병하므로 순기, 행혈, 보신제의 사용이 많습니다. 또 관절의 한습, 습열의 하류정체나 노약자의 경우 혈기부족의 원인이 많으므로 청조습열하고 혈기의 부족을 보강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씨침법에서 많이 쓰는 요법으로 청근(靑筋)을 사혈해주는 방법으로 오래된 질환이나, 구병(久病), 중병(重病)에 씁니다. 사혈의 목적은 인체에 쌓인 어혈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자침시 스스로 통증이 있는 부위를 움직여 주도록 권하는데 이 침법은 침을 꽂은 상태에서 환부의 가벼운 움직임을 통해 뭉쳐진 근육에 자극을 줌으로써 울결된 기운을 소통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므로 초기 진통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잘못된 자세들과 갑작스런 충격에 의해 상대적으로 단축이 일어나는 근육, 관절들을 촉진을 통해 이완 또는 신장시켜 정상적인 운동범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요통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인류를 괴롭혀온 가장 흔한 병중의 하나 입니다. 산업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남녀노소 구별 없이 전 인구의 약 80% 이상이 요통을 앓은 경험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요통은 항상 무거운 것을 옮기는 노동자,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회사원 및 장시간 싱크대 앞에 서서 가사를 돌보는 주부 등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요통은 허리를 굽히거나 기침할 때, 달리기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누워서 아픈 허리편의 다리를 쭉 펴고 올리면 허리에 통증 심해진다.
심폐기능 허약으로 인한 기혈순환 부족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서 자주 요통을 호소한다.
소화기가 항상 좋지 않고 뱃심이 없고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래 있다.
신경라인이 다리 뒷선부터 엄지발가락 쪽으로 내려가므로 허벅지나 종아리 뒤쪽부분이 땅기거나 저리는 신경증상이 생긴다.



 
급성 요추부 염좌는 요추에 직접적인 외상을 받거나 무거운 물건을 부적당한 자세에서 들다가 허리 연부 조직(근육. 인대 등)에 뚜렷한 손상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갑자기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을 호소하며,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화 될 경우 급성기보다 경미한 통증을 호소하나 불규칙적이고 자주 재발되어 허리 부분에 항상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 허리를 펴거나 약간은 뒤로 젖힌 상태로 앉습니다.
- 등받이가 딱딱한 의자에 허리를 쭉 편 상태로 앉습니다.
 
 
- 허리를 쭉 펴고 다리 쪽을 편안하게 하여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 허리가 아니라 무릎을 굽히고 물건을 들어 몸에 가까이 붙이고 이동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의 부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통증부위가 달라집니다.

그 원인으로는 옛날에 비해 편리해진 교통수단과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늘면서 활동량과 운동부족으로 움직이는 일이 적어져 척추를 받쳐주는 근육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한 고령화는 나이 증가에 따라 신진대사의 감소와 척추 또는 그 주위 조직의 퇴행성 변화나 변성이 생겨 허리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리는 무거운 물건을 들고난 후나 오래 앉아 있은 후, 잠을 잘못잔 후, 좋지 않은 자세에 의해 허리가 삐끗한 후에 생기는 등 일상 생활에서도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은 두발로 걸어 다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허리통증만을 호소하는 경우
허리에 통증이 있으면서 앞뒤로 구부리거나 펴기 힘들다.
앉았다 일어날 때 갑자기 통증이 오며 허리가 뻣뻣하다.
허리 근육이 경직되어 근육이 아프다.
허리통증과 다리가 저리거나 붓는다.
골반과 엉덩이에 통증이 있다.
허리와 허벅지, 엉덩이 통증을 동시에 호소하는 경우.

 

목은 척추의 신경을 보호하며 머리의 무게를 지지하고 균형을 유지합니다. 목의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바르지 못한 자세, 마모, 파열, 손상, 스트레스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이나 과격한 레포츠로 인한 부상 등으로 경추의 각 마디가 자리를 이탈하여 목 디스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경추(목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와 뼈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목으로 지나가는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목이나 어깨, 팔, 손으로 통증이나 저림 등의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손의 근육이 약해져서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환자 스스로 질환을 자각하기가 쉽지 않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목디스크는 중증으로 발전할 경우 중추신경 마비로 인한 호흡곤란, 전신마비 등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뒷목이나 어깨, 팔에 통증이 있다.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악력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 이상이 있다.
팔이나 손에 저림감이나,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다.
팔 전체가 저리기보다는 한쪽 팔의 특정 부위에만 저린 증상이 있다.
팔에 힘이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리가 휘청거린다.
팔을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눌러보거나, 머리를 누른 후 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통증이 심하다.
주변에서 중풍 증상의 의심을 받기도 했다.

좌골신경은 허리뼈에서 엉치뼈까지의 각 척추골 사이에서 나오는 신경으로 이루어진, 인체 최대의 신경다발로서 엉덩이 뒤를 통해 허벅지 뒤쪽을 지나 종아리를 거쳐 발끝까지 분포 되어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압박을 받아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엉덩이와 넓적다리, 장딴지, 발바닥에 이르기까지 다리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넓은 의미에서 좌골신경통으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또한 엉덩이 부위로 부터 고관절과 다리, 특히 무릎 아래까지 마치 잡아당기는 것처럼 저릿 한 느낌과 함께 터질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발병 부위가 바늘 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발생됩니다.
심할 경우 다리를 절기까지 하며 다리 부위에 가장 흔한 질병으로 주요 증상이 디스크의 경우와 아주 흡사해 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정한 자세, 높은 구두 등 외상성 압박과 허리아래에 찬 기운이 많거나 감기, 골반 내 종양, 임신 중 자궁으로 인한 압박을 비롯하여 출산 중 골반이 받는 충격에서 좌골신경통 은 발생됩니다. 이밖에 알코올, 니코틴 등의 중독, 차가운 음식의 다량 섭취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도 불안정한 자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불안정한 자세가 오래 지속됨으로 인해 허리와 엉치 등을 지탱해주는 근육 또는 관절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좌골신경통이 발생하는 것 입니다. 실제로 임상에서 보면 불안정한 자세에 기인한 좌골신경통 환자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빈혈성 요추증 또는 척추분리증, 종양 등에 의해 좌골신경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 요통과 함께, 뒤쪽부터 종아리를 따라 발까지 당기고, 시큰거린다.
2. 다리가 저리고 시리며, 심하면 발이나 발가락까지 통증이 있다.
3. 반듯하게 바닥에 누워 무릎을 편 상태로 서서히 다리를 들어 올릴 때, 들어올린
다리에 통증이 발생한다.
4. 잠에서 깨어날 때, 보행 등 동작이 바뀔 때에 심하게 아프다.
(돌아 누울 경우, 앉았다 일어설 때 등)

※ 위 사항에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똑바르게 펴고, 물건을 들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가볍더라도 가슴에
가깝게 붙이십시오.
수영,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허리를 강화시키십시오.
허리에 무리가 가게 하는 자세를 금하십시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피하십시오.
(1~2시간에 한번은 자리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에 종사한다면
주치의에게 상의 해서 특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성쾌통탕, 쾌통환은 우슬, 두충, 파극, 녹용, 가시오가피 등 약 20여 가지 한약재로 처방 되며 환자의 특별한 상태에 따라 한약재를 가감하기도 합니다.
우슬
혈액이 잘 돌게 하고 어혈을 없애는 성질이 있으므로 월경불순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 궁무력증 ·타박상 ·부스럼 등에 사용됩니다.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자궁수축작용 ·식균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두충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보약·강장제로 쓰고, 대뇌를 튼튼하게 하며, 폐와 무릎앓이·음습 증을 다스린다. 민간에서는 잎을 달여서 신경통·고혈압에 쓰고 차로도 복용합니다.
파극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약간 달고 매운맛을 띱니다.
또한 보양지제로서 간신을 보하고 寒濕(한습)을 쫓아내는 성질이 있어서 퇴행성 관절질환이나 선천성 발육부진 등에 사용합니다.
녹용
뼈를 단단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 무릎, 요통, 어깨통증과 같은 골격계 질환에 사용되며 갱년기 장애 등에 효과가 있어 여성, 노인에게 많이 쓰입니다.
가시오가피
근육과 뼈를 든든하게 해주며, 허리와 척추기가 쑤시는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두 다리가 아프고 쑤시며 통증이 오며 오그라들고, 신체가 저리고 습하여 괴로울 때 치료해 줍니다.
약침 요법은 한의학의 기초 생리이론인 경락학설의 원리에 따라 침 치료점인 경혈(經穴)에 천연 한약제에서 정제, 추출하여 침을 놓는 자리(경혈)에 극소량의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침의 효과와 약물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한방치료 방법입니다.

약침요법의 장점은 치료부위에 바로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빠른 시간내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으로 약물을 복용하기 힘든 환자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물이 위장관에서 파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극소량의 약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절염이나 각종 통증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과 부위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필요한 경혈에 주입함으로써 매우 효율적인 통증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부항요법은 부항컵의 음압을 이용하여 체내에 독소배출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을 제거함으로써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부항은 항아리나 죽관, 컵 등의 부항 단지를 피부 표면에 대고 흡력을 발생시켜 피부가 빨려 올라오게 하는 치료방법으로 혈맥을 확장시켜 국부의 증상을 개선하고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을 합니다.
침요법은 병변 부위와 증상에 따라 해당되는 경락의 경혈점 또는 관련된 경혈점 자극을 통하여 경락의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요법으로 각종 통증질환뿐만 아니라 제반 내상질환에도 응용되는 방법입니다.

관절염 치료시 목, 어깨, 팔, 손, 허리, 다리, 무릎, 발목 등의 아픈 부위에 대한 침치료와 함께 반대측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부위에 대한 침치료를 병행함으로써 몸의 기혈(氣血)이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침 맞는 시간은 통상 10~15분 정도가 적당하고 1주에 2-3회, 경우에 따라서는 매일 치료를 받게 됩니다. 침치료 후 약 2시간 정도는 치료부위에 물이 접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침치료술이 많이 개발되어 혈자리에 약물을 주입하는 약침요법, 체질에 따른 태극침법이나 증상에 다라 변증 치료하는 사암침법, 손이나 귀에 놓는 침인 수침(手鍼)과 이침(耳鍼)요법 등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디스크와 좌골신경통
디스크는 척추의 중요한 부분의 하나로 힘줄과 같은 인대의 조합이며 80%가 물로 되어 있으며 윤상 섬유로 감싸여 있습니다.

디스크는 척추뼈가 이탈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고 척추 신경에 압축당하지 않도록 두 척추뼈를 분리시켜 척추 관절공의 범위를 원만히 해주며 척추뼈에서 오는 진동을 흡수합니다.
척추뼈가 비뚤어지면 디스크는 찌그러져 벌어진 쪽으로 밀려나가 신경을 누르는데 이것이 바로 디스크로 정확한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 입니다.

디스크의 검진
디스크 질환의 원인을 찾기 위하여 한의사는 직업, 취미, 가족력, 손상 등에 대하여 상담하게 됩니다. 자가 검진 방법으로는 기침, 재채기나 배변 시 통증을 어느 정도 느끼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증 상 :
1. 허리에 통증이 있으면서 앞뒤로 구부리거나 펴기 힘들다.
2. 앉았다 일어날 때 갑자기 통증이 오며 허리가 뻣뻣하다.
3. 허리 근육이 경직되어 근육이 아프다.
4. 다리가 저리거나 붓는다.
5. 생식기 작용이 감퇴하여 성욕이 없어진다.
6. 월경 전후나 월경 시 심한 통증이 있다.
7.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아주 자주 나온다.
8. 변비 증세가 있으며 대장에 가스가 많아진다.
9. 골반과 엉덩이에 통증이 있다.
10. 아침에 특히 아프다.

디스크의 검진


좌골신경통은 요추에서 시작하여 골반을 거쳐 다리의 후면과 측면으로 분포되어 있는 좌골 신경의 통로 및 그 지배 영역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좌골 신경은 굵고 길며 얕은 곳에 있기 때문에 기계적 상해에 의해 손상되기 쉽습니다.
통증의 원인은 외상성 압박, 습냉, 감기, 류머티즘에 의한 것 외에도 분괴/골반 내 종, 등을 비롯하여 천골/요추질환, 추가판의 압박 등입니다.

보통 편측성이며 양측성의 경우는 종양이나 당뇨병 등의 대사이상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은 다른 신경통과는 달리 발작적이지 않고 연속적입니다. 대퇴 뒤쪽부터 종아리를 따라 발에까지 이르는 결통이 오는데, 마치 불에 달군 부젓가락을 댄 듯이 뜨겁거나 또는 구멍내는 듯이 아프며, 특히 잠에서 깨어날 때나 보행중에 동작이 바뀔 때에 심합니다.

한방치료




ⓐ 4~5 요추사이에서 큰 디스크가 터져 나와 있는 것이 보입니다.
통증이 아주 심한 상태입니다.
ⓑ 치료 후에 호전되어 디스크가 거의 없어진 상태

 

허리와 다리의 통증 부위에 침, 뜸, 쿨백, 핫백, 적외선 등을 이용하여 열을 가함으로써 근귝과 신경을 이완시킵니다.

이후 추나요법을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지는데 통증이 심한 다리를 들어 올려 좌골신경이 압박받는 부위 즉 골반 부위를 유연케 하고 허리 운동을 삼가고 상하체가 이완되게 하여 척추의 압박 부위를 늘려서 유추 사이의 추간판 등 부위의 병변 등이 회복되게 합니다.


혈액이 부족하여 근육의 유연성이 없는 환자, 체력이 약화되어 회복이 더딘 환자, 연세가 많은 분들은 각각의 체질에 평형을 이루게 해야 하며 냉하거나 습기가 많거나 순환되지 않는 혈액이 많은 환자는 증상에 맞는 치료약을 투여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밀려 나온 디스크가 부어서 염증을 일으켜 신경을 압박하는데 처방으로는 디스크의 부기를 가라앉혀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것을 줄어들게 합니다.

 

중기에는 늘어난 인대를 수축시켜 주고 얇아진 인대의 벽을 두껍고 튼튼하게 해 뼈의 균형을 맞취 디스크가 밀리는 것을 막아 주는 처방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녹용 보골 요법을 통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뼈가 퇴화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좌골신경통의 한방 치료는 좌골을 압박하는 부위가 허리인지 아니면 둔부인지를 먼저 파악한 후 과도한 긴장을 풀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시행합니다.


오래된 환자의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해 다리근육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하지 근육의 재생을 위한 치료도 병행 실시 합니다.


좌골신경통의 한약 요법으로는 하초의 신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허리를 강하게 하며 통증을 크게 완화시키는 처방을 쓰게 됩니다.

 

또한 엉덩이 바로 밑 주름의 중앙에 있는 승부경혈과 오금 중앙을 잇는 정중선의 한가운데에 있는 은문경혈 오금중앙에 있는 위중경혈 장딴지 가운데 사람 인자 모양이 생기는 중앙에 위치한 ‘승산결혈’ 등 좌골신경통에 유효한 경혈에 지압 요법을 시행합니다.

출처 : 의통구호군
글쓴이 : 해뜨는 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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