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랑글

[스크랩]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

하늘이슬 2008. 11. 28. 15:59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내 가슴에 잎을 피우고.. 커다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 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등바등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슬픈 눈망울을 지우며..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못난 내 마음을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한 사람입니다. [ 모셔온 글 ] 누구에게나.. 다아..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그런 한사람... 소중한 사람이... 있으리라.. 그래서... 살아가는것이.. 귀하고 아름다운우리라.. 믿으면서..... 11월마지막 금요일에.. 사랑과 믿음과 소망과 희망과 건강과행운과.. 미소를 담아 담아.. 띄웁니다





출처 : 야생화
글쓴이 : 오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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